태을주 천지조화
심장이 멎을 절벽길…“이 길을 걷는다고?” 본문
심장이 멎을 절벽길…“이 길을 걷는다고?”
[헤럴드생생뉴스]보기만 해도 심장이 멎어버릴 것만 같은 아찔한 ‘천 길 낭떠러지’ 길에 사람들이 걷고 있는 사진에 화제다.
22일 트위터 상에는 ‘참 호젓한 등산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 리트윗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왔다.
사진과 함께 “이곳은 스페인 ‘왕의 오솔길’이랍니다. 강바닥에서 100미터 상공 절벽을 따라 만든 아슬아슬한 길...자신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연상됩니다. 이곳에서 백척간두 진일보를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왕의 길 답게 위험하고 위엄이 느껴집니다” 라는 글도 있다.
사진 속 현장은 스페인 남부 도시 말라가 인근의 산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절벽은 말 그대로 90도 각도로 깎인 암벽절벽으로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곳에 겨우 한 사람이 걸을 수 있는 폭의 난간 처럼 만들어진 길이 나 있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스스로 떨어질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길이다. 이 길은 사람이 버팀목까지 박아 만든 길로 그 자체만도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onlinenews@heraldm.com
22일 트위터 상에는 ‘참 호젓한 등산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 리트윗되면서 큰 관심을 불러왔다.
사진과 함께 “이곳은 스페인 ‘왕의 오솔길’이랍니다. 강바닥에서 100미터 상공 절벽을 따라 만든 아슬아슬한 길...자신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의 뒷모습이 연상됩니다. 이곳에서 백척간두 진일보를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왕의 길 답게 위험하고 위엄이 느껴집니다” 라는 글도 있다.
사진 속 현장은 스페인 남부 도시 말라가 인근의 산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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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캡쳐 |
절벽은 말 그대로 90도 각도로 깎인 암벽절벽으로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곳에 겨우 한 사람이 걸을 수 있는 폭의 난간 처럼 만들어진 길이 나 있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스스로 떨어질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길이다. 이 길은 사람이 버팀목까지 박아 만든 길로 그 자체만도 불가사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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