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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천지조화

지구의 혈자리 한반도지구의 혈자리 한반도증산도 지도자이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밝혀주신 지구의 혈(穴) 한반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풍수지리학의 시조 '청오' 본래 지리학은 한(漢)나라 때 청오(靑烏)라고 하는 분이 처음 제창했다. 그것이 그후 여러 사람을 거쳐서 오늘까지 전해졌다. 그러나 그건 다만 국지적(局地的)으로만 얘기한 것이고, 내가 처음으로 지구를 평하는 것이다. 내가 어려서 세계지도를 펴놓고 보니,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穴)이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나는 늘 지구의 혈은 우리나라라고 말해왔다. 우리들 클 때만 해도 ‘산지조종(山之祖宗)은 곤륜산(崑崙山)이요, 수지조종(水之祖宗)은 황하수(黃河水)라’고 하는 노래를 곧잘 불렀다. 나무하는 지게꾼들도 작대기로 지게를 두들겨 가면서 그 노래를 불렀다..

상제님 도의 결실, 삼변성도 상제님 도의 결실, 삼변성도 나의 일은 삼변성도니라 상제님께서 구릿골 약방에 계실 때 하루는 여러 성도들을 벌여 앉히시고 큰 소리로 글을 읽히시니 이러하니라. 삼국시절三國時節이 수지지어사마소誰知止於司馬昭리오 삼국시절이 사마소에서 대세가 그칠 줄을 그 누가 알았으리오. 또 말씀하시기를 “술수(術數)가 삼국시절에 나와서 해원하지 못하고 이제야 비로소 해원하게 되었느니라.” 하시고 “내 일은 삼변성도(三變成道)니라.” 하시니라. 5:356 태모님께서 오성산으로 이사하신 뒤 하루는 공사를 행하며 말씀하시기를 “삼변(三變)이라야 성국(成局)이니라.” 하시고 “오성(五聖)의 기령(氣靈)을 배합케 한다.”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오성산은 북방(北方) 일육수(一六水)라야 채울 수 있으..

상제님의 천지공사와 공도의 정신 상제님의 천지공사와 공도의 정신 창생이 성공하는 공사 정신 상제님께서 “두 집이 망하고 한 집이 성공하는 공부를 하려는가?” 하시거늘 형렬이 대답하기를 “열 집이 망해도 하겠습니다. 열 집이 망하고라도 한 집만 성공하면 열 집이 다 성공될 것 아닙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자네 말이 옳도다. 그러나 모두 자네 같은가? 어려운 일일세.” 하시고 세 번 다짐을 받으시고서야 방에 들어가 앉으시니라. 3:11:8~10 비록 사사로운 일일지라도 천지공사의 도수에 붙여 두기만 하면 그 도수에 이르러 공사(公事)와 사사(私事)가 다 함께 끌러지느니라. 3:228:17 사사로움을 배제하는 천지공사 상제님의 늙으신 부친께서 집안 살림이 어려워 이따금 약방으로 아들을 만나기 위해..

상제님의 고난과 대속의 삶 상제님의 고난과 대속의 삶 인생의 고난을 감내하심 상제님께서는 겨울에도 솜을 넣지 않은 광목 겹저고리와 겹바지 한 벌로 추위를 견디시고 여름에는 그것을 뜯어 홑저고리, 홑바지로 만들어 입으시며 아무리 추운 날에도 춥다고 하지 않으시고, 아무리 더운 날에도 덥다고 불평하지 않으시니라. 5:425:1~3 상제님께서는 주무시는 시간이 일정치 않으니 성도들조차 언제 주무시는지 잘 알지 못하는데 어떤 때는 모두 자는 시간에 일어나시어 마당도 쓸고, 무언가를 하시며 분주히 들락날락하시다가 성도들이 일어나면 그제야 주무시니 아무도 그 뜻을 알지 못하더라. 또 상제님께서는 이부자리를 깔지 않고 맨바닥에서 주무시고,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이불을 덮지 않으시며 베개 대신 목침, 사발 등을 눈에 ..

상제님의 강세와 위격 상제님의 강세와 위격 강세의 배경과 조화 권능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공사를 맡고자 함이 아니로되 천지신명(天地神明)이 모여들어 ‘상제님이 아니면 천지를 바로잡을 수 없다.’ 하므로 괴롭기는 한량없으나 어찌할 수 없이 맡게 되었노라.” 하시니라. 하루는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평천하(平天下)는 내가 하리니 치천하(治天下)는 너희들이 하라.” 하시니라. 도전 4:155 한 성도가 여쭈기를 “해가 선생님의 명을 받고 멈췄다가 또 명을 기다려서 가니 어찌 된 영문입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를 보고 너희들의 신심(信心)을 돈독히 하라. 해와 달이 나의 명에 의하여 운행하느니라.” 하시니라. 4:111:10~11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예언자(豫..

새 역사를 여는 마지막 성공-천지성공 새 역사를 여는 마지막 성공-천지성공 상제님 진리는 거짓이 없다. 0.1프로도 절대 거짓이 없다. 앞으로는 다 자기 닦은 바에 따라서 도통도 한다. 상제님이 신명 세계, 조화정부造化政府에서 틀을 짜 놓으셨다. 조화정부에서 짜 놓은 시간표, 이정표, 프로그램에 의해서 이 세상이 둥글어 간다. 헌데 그 신명계의 틀과 상제님 진리 속에 조직된 인간 세상의 틀이 장차 하나로 합치된다.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앞 세상에,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사람 노릇을 하고,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신명 노릇을 한다. 가을 운은 그렇게 돼 있다. 다시 말해서 그게 바로 알맹이를 맺는 것이고, 유형과 무형이 통일을 하는 것이다. 앞 세상에 이뤄질 총체적인 그 구성체를 내가 이렇..

종국적인 천지 목적-군사부 문화 종국적인 천지 목적-군사부 문화 종국적인 천지 목적-군사부 문화 우리는 좋은 시운을 만났다. 이런 좋은 시운이 어디에 있나? 이건 12만 9천6백 년 만에 오직 한 번 있는 일이다. 일 년 농사를 지으면 매듭, 알맹이를 맺는 때는 한 번밖에 더 있는가? 대우주 천체권이 한 바퀴 돌아갈 때 오직 한 번 있는 일이다. 이것은 천지의 알맹이를 맺는 그런 천지의 시운을 만나는 아주 큰 일이다. 그래서 내가 “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그런 그릇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결론을 말하면, 천지 정신의 종국적인 목적은 군사부君師父라는 열매를 맺는 것이다. 군사부 열매라는 것이 뭐냐? 다음 세상은 상제님 진리로써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된다. 상제님 진리로써 상극의 역사를 매듭짓고 상생의 ..

봉사하는 일꾼의 자세-상제님 진리 봉사하는 일꾼의 자세-상제님 진리 가을에 열매를 맺지만, 남이 그것을 맺어 주지는 못한다. 알기 쉽게 말하면 부모와 자식도, 내외간도 몸뚱이가 각각이기 때문에 호흡도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어머니는 어머니대로 해야 된다. 자신이 스스로 호흡해야 되는 것이다. 어떻게 다른 사람이 호흡을 대신해 주고, 밥을 대신 먹어 주는가?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사람은 몸뚱이가 각각이기 때문에, 생명체가 각각이기 때문에 자기가 제 생명을 유지해야 되지, 절대로 남이 대신해 주지 못한다. 잠도 자기가 자야 되지 남이 대신 자 주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천지를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천부적으로 타고 났다. 그렇건만 기가 죽고 무능한 정신을 가진 사람은 생존 경쟁에서 패배당할 수밖..

천지 이법을 집행하는 천하사 일꾼-상제님 진리 천지 이법을 집행하는 천하사 일꾼-상제님 진리 우리 상제님은 참 하나님으로서 본래 하늘나라에서도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천지의 사령탑 위치에서 이 세상 모든 가지를 ‘그렇게 해라.’ 하고 명령하시고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쓰신다. 상제님은 천계天界와 지계地界와 인계人界를 다스리시는 절대자이시다. 이번에는 추수를 하셔야 되니까 친히 사람으로 임어臨御하셔서 신명과 사람을 천지공사天地公事로써 널리 구원을 하셨다. 그렇게 둥글어 가도록 프로그램, 시간표, 이정표를 짜셨다. ‘요 모양 그대로만 둥글어 가라.’ 하고 틀을 짜 놓으신 것이다. 이 세상은 참 하나님, 옥황상제, 증산 상제님이 당신의 대이상향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만든 그대로 둥글어 간다. 다시 말해서 상제님은 천리..

가을철 통일 문화가 열린다 가을철 통일 문화가 열린다 사람은 천지를 상징해서 세상에 났기 때문에 누구나 창조적인 동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은 창조의 동물이다. A보다 B가 더 좋은 것을 연구하고, B보다 C가 더 좋은 것을 연구하려고 한다. 어제보다 오늘 더 새로워지려 하고, 오늘보다 내일 더 새로운 것을 개발하려고 한다. 인류 문화는 창조의 경쟁 속에서 이렇게 발전했다. 역사라는 것은 창조를 거듭한 것이다. 오늘날 물질문명도 종극終極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극치의 문명을 이뤘다. 역사와 더불어 창조를 자꾸 거듭해서 인간 문화가 극을 달리고 있다. 사람만 개벽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는 문화도 개벽을 한다. 가을철에는 열매가 여물잖은가. 가을은 결실하는 계절이다. 알기 쉽게 말해서 지구년에 봄에 물건 내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