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신교로부터 분파된 불교의 본질과 사명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신교로부터 분파된 불교의 본질과 사명

세덕 2012. 7. 24. 12:06

신교로부터 분파 본질과 사명

 

 

선천 유.불.선.기독교는 시대와 지역, 가르침의 전공분야를 달리해서 출현하여 중생들을 가르쳐

새 사람으로 변화시키라는,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으로 부터 교화의 사명을 받고 나온

우주의 여름철 시대의 성자들의 진리입니다.

  

 

 불교의 나들이

 

본명 : Siddhartha Gautama 싯타르타 고타마

석가모니란? 샤캬 출신의 현자란 뜻이다 .

탄생일 : 기원전 623년이란 설과, 기원전 1027년 설이 있다.

 

석가모니 부처는 5백 년 마디로 자신의 불법이 점차 쇠퇴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자신의 사후 1,500년이 지나면 법란(法亂)을 겪게 되고 파계 승가(僧伽)가 많이 출현하여,

정법이 음몰(陰沒)되는 말법(末法)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석가부처 탄생을 기원전 1027년 탄생으로 추정해볼때 기존의 정설을 따르면

갑인(甲寅, 1974)년이 불기 3000년이었으므로 올해(2010년)는 3037년이 되는 셈이니,

석가 입멸 후 1,500년 후부터 시작되는 말법시대도 이제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는 것이다.

 

석가부처는 열반에 들기 전에 자기 아들인 라훌라와 수석제자인 가섭과 군도발탄,

빈두타 등 4대성문에게 천상의  도솔천을 손으로 가리 키며 중대한 선언을 했다.


 "너희들은 내 법(法)을 따라서 열반에 들지 말고 3000년뒤
말법시대가 오면

미륵님이 인간으로 오시는데 그 미륵님의 도(道)를 받아 열반에 들라".고 했다. 

 - 미륵 상생경 - 

 

 

 

미륵불은 석가불이 펼친 진리로서는 더이상 세상을 제도할 수 없는 말법시대에 오셔서

중생들을 건져 이 지상에 용화낙원을 건설한다는 미래에 오시는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다.  
 

우선 나의 사후 5백년 동안은 올바르게 전도될 것이다.
그러나 그 후의 말법시대에는  크게 무너져서 얼토당토 않은 것이 되고 말 것이다.
말법시대가 들어서게 되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해와 별의 운행이 일정치않아 온땅은 자주 진동하고 고약한 병(전염병, 괴질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 월장경 -
    
말법(末法)시대에 들어서면… 큰 기근겁, 큰 질병겁, 큰 도병겁의 이른바 삼재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 시피하는데 이때에 저 동방의 해중의 나라에서 미륵불이 강세(降世)하리라 !  

         -장하암전륜성왕경-

 

"그 때에 부처가 세상에 출현하리니 이름을 '미륵’ 이라 하리라."   <長阿含轉輪聖王經>
"이곳의 이름은 도솔천이다.

이 하늘 도솔천의 천주님은 ‘미륵’이라 부르니 네가 마땅히 귀의할지니라."  

     - 미륵 상.하생경 -

그 때에 미륵님이 집에 계신 지 오래지 않아서 집을 떠나 도를 닦으리라.

계두성이 멀지 않은 곳에 보리수 있어 이름을 ‘용화(龍華)’라 하나니,

미륵존불께서 그 나무 밑에 앉으시어 무상의 도과(道果)를 이루시니라."   - 미륵하생경 -

 

미륵님이 오시는 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

말법시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되느니라.

 

그 때는 기후 고르고 사시(四時) 조화되며 여러 가지 병환이 없어지고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이 되는 울단월(鬱單越)의 세계와 같다."  하니라.  - 미륵 하생경 -

            



                                                        

*미륵(彌勒)의 뜻 : 가득할 미, 굴레 륵, 테두리 륵.

  미륵불은 무궁한 조화도법으로 새 세상의 기틀을 짜시고 말법시대(가을개벽기)에

  지상에 강세하시어 중생들을 성숙시켜 구원하시는 분이다.

 

참고로 우리  미륵부처의 출현시기와 관련하여 살펴봐야 할 한가지 화제 있다.

그것은  2000년을 넘어서며  여타 불교국가와는 달리 우리나라 이곳 저곳에서 활짝 피어나는

전설의 꽃 "우담바라"의 만개 소식이다.

 

불전에 따르면 우담바라는 3000년에 한 번 꽃을 피우며, 이 꽃이 피면

전륜성왕(轉輪聖王;正法으로써 세상을 다스리는 理想王)이 나타난다고 하는 상상의 꽃이다.

 

꽃이 피는 주기가 석가 불법의 3000년설과 일치하고 시기적으로 보더라도 올해 2010년이 

정통 북방불교의 불기로 따져 3036년이니 근래 다발(多發)했던 우담바라의 소식은 예사로운 일은 아닌듯 싶다. 

 


우담바라(산트리어: उडुम्बर uḍumbara)는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꽃이다.

 

석가부처는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인도의 주류를 이루는 민족인 아리안 족이 아니다.

일찍이 이 땅에 유불도의 원형의식인 풍류도가 있다고 깨우쳐 준 고운 최치원 선생은

 “석가불은 서토에서 드러났으나 동방에서 나왔다”고 했다.

 

또 1920년대 후반 영국의 사학자 스미스V. Smith는,

석가부처는 동쪽에서 이주해 온 코리Khori족 출신이라고 했다.

몽골리안 인종 중에 한민족의 일파인 코리족이 네팔 지역35)으로 이동하였는데

석가는 바로 그 후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일본의 불교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석가부처의 여러 성姓도 그가 동방족의 혈통이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보여준다.

 

불교문화와 사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 속에 한민족의 신교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한 예로, 보는 각도는 다르나 신교에서 조화신· 교화신· 치화신의 삼신일체 하나님이 핵심을 이루는 것처럼,

불교의 근간에도 법신불· 응신불· 보신불의 삼불일체 사상이 있다.

 

그리고 광명 사상을 숭상하는 신교의 주체 민족인 한민족은 백의를 즐겨 입는데,

대중에게 친숙한 관세음보살도 백의를 입고 있어 ‘백의대사’라 불린다.

 

 

그리고 불교의 사찰에 가보면 대웅전이란 곳이있다.

대웅전(大雄殿) = 환웅전(桓雄殿) 이다


'대웅'이란 뜻은 큰 스승이란 뜻이다.

'환웅은 광명의 스승' 이란 뜻이다.

환은 한과 같으며 한은 대大의 뜻이 있으니

대웅은 환웅이다.

 

 

대웅전은 본래 우리나라 밖에는 없는 것으로 아주 극소수 존재하는 외국의 대웅전은

근대에 이르러 우리 한국 불교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다.

 

 역사가 왜곡되고 신교가 쇠퇴하면서 대웅전의 환웅 신상은 점점 부처상으로 바뀌었으니, 

현대까지 산신각에 주신으로 모셔져 있던 호랑이 등에 올라 탄 고열가 단군의 신상마저

부처상에 그 주신 자리를 내주고 구석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환웅전이 대웅전이 된 정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불상이 처음 들어오자 절을 세워 대웅이라 칭했다.

이것은 승도들이 옛 명칭을 세습한 것으로 본래 승가의 말이 아니었다.

또 이르기를 승도와 유생들이 모두 낭가에 예속되었다 하니 가히 이로써 알 수 있는 것이다.

<신시본기>

 

이 외에도 우리의 유서깊은 사찰에는 아직도 대웅전을 제외하고도 신교문화의 유산인

칠성각, 산신각, 삼성각, 명부전이 있으니 이것은 모두 우리 신교가 불교에게 빼았긴 흔적이라 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처럼 불교는 혈통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동이족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석가부처는 자신이 전생에 도솔천의 호명護明보살이었으며 도솔천의 천주님은 ‘미륵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자기가 죽은 뒤 3천 년이 지나 말법시대에 이르면 도솔천의 참 주인이자 구원의 메시아인 미륵불이

지상에 강세하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