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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명상/영혼의 세계

전생퇴행-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

세덕 2013. 1. 4. 13:55

 

전생퇴행-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 - 실제 전생치료상황


전생이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요? 존재한다면 전생의 기억이 지금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것일까요? 아래의 글은 전생의 기억을 치료하는 체험담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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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인 전씨는 28세의 청년인데 유달리 어둠을 무서워하고 좁은 공간에 들어가면 진땀이 나며 숨이 막혀 10년넘게 고생해왔다.

정신과 병원을 다니면서 모든 치료법을 시도해보았지만 나아지지 않았고 아직도 무서워서 불을 끄고 못자며 택시나 지하철도 타지못한다면서 폐소공포증을 호소했다.

그 증상이 생긴 원인이 된 사건이나 기억을 찾아보라는 암시에 따라 전생의 기억속으로 들어갔다.



A는 최면치료자 B는 내담자

A:뭔가보이는게있습니까?

B:동굴앞에 서있어요...입구가 큰 편이고 깊은 동굴.. 그 동굴을 탐사하려고해요.

A:주위에 동료들이 있습니까?

B:저 혼자밖에 없어요. 원래는 친구와 둘이서 들어가기로 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사정이생겨서..저 혼자 오긴했는데 들어갈지 말지 망설이고 있어요....이번이 아니면 시간내기가 어려워요...

A:이름은?

B:도노반

A:장소는?

B:스코틀랜드요

A:어떤 장비를 가졌죠?

B:로프 랜턴 등에 멘 자루에 비상식량이 좀 있고..손도끼가 있어요. 장비들이 조잡해요.

A:언제죠?

B:1820년요... 혼자 강행하기로 했어요. 랜턴에 불을 켜고 좁은 곳을 지나 웅크리 고... 조금 가다 또 망설였어요. 더 갈지말지...

A:시간이 진행되며 주요한 사건이 있었던 때로 갑니다...

B:(다급하게 겁에 질린 목소리로)바닥이 무너졌어요! 바닥이 꺼지면서 그 틈으로 미끄러져 내려갔어요...

다쳤어요...

아! 다리가 부러졌나봐요! 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졌는데 다쳤어요..

정신없이 미끄러지며 한참을 내려갔는데 정신차려보니 두다리가..

고여있는 물에 잠겨있어요..

간신히 두팔로 몸을 끌어냈는데 랜턴을 잃어버려서 캄캄해요.

미끄러워서 올라갈 수가 없고 보이지도 않아요...

올라가려고 계속 안간힘 쓰다가 지쳤고 포기했어요...

너무 무서워요...

죽음이 두렵고..혼자 들어온 걸 후회해요...

소리도 많이 질렀고요..

어둠속에서 평소에 느끼던 기분과 똑같아요. 네! 바로이 느낌이예 요...

거기서 죽었어요...

등에 메고있던 비상식량을 먹다가..

바닥에있는 물을 마셨어요...

갇힌지 17일만에 죽었어요...

너무 무섭고 외로웠고...

몸에서 빠져나왔고 마음이 아주 편안했어요...

밖으로 나와서 꽃이 많이 피어있는 언덕을 지나가요. 그냥 떠있어요...

먼저 죽은 제 약혼녀가 마중나왔어요...

그녀가 제 손을 잡고 "이제 괜찮다..당신을 마중나왔다"고 해요. 저도 그녀에게 "미안하다. 보고싶었다"해요. 둘이서 손을 잡고 밝은 빛이 있는 쪽으로 걸어갔어요.

 

퇴행 후 이 분은 전생의 약혼녀가 지금 사귀는 사람같다고 했다. 전생퇴행 후 2주일동안 공포증상이 하나도 없었다고 했으며 8개월 후에도 아무 불편없이 지내고 있다 했다고 한다. (참고: 우리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