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9,600년을 한 주기로 순환하는 우주1년의 증거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구에 대규모의 환경변화가 주기적으로 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출발~
빙하기에 대해 연구한 어떤 지질학자는 이 빙하주기를 13만5,000년이라고 한다. (Gideon M. Henderson. Niall C. Slowey. "Evidence from U-Th dating against Northern Hemisphere forcing of the penultjmate deglaciation". Nature 404. 2000. 61-66p )
고(古)식물의 생태를 연구한 어떤 학자는 12만4,000년이라고 한다.
(K. J Willis. A. Kleczkowski.S.J Crowhurst. "124,000-year periodicity in terrestrial vegetation
change during the late Pliocene epoch". Nature 397. 1999. 685p )
남극대륙의 빙하에 3,623m나 되는 구멍을 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공동 탐사팀은 빙하에 남겨진 기록으로부터 335,000년 245,000년 13만5,000년 간격으로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전이를 발견하였다. (Bernhard Staurrer. "Climate change: Cornucopia of ice core results". Nature 399. 1999. 412p)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2만에서 2백만년 전 플라이스토신기의 빙하량 변화를 조사한 SPECMAP(Spectral Mapping Projest) 시간 척도는 지난 해빙기 중심을 12만7,000년으로 보고하고 있다. (J. Imbrie. et. al. Milankovitoh and Climate. edited by A. L. Berger et. al. Reidel. Dordrwcht. 1984. 269p : J. Imbrie. et. al. on the structure and origin of major glaciation cycles: I. Linear responses to Milankovitch forcing". Paleooeanography 7. 1992. 701p)
더욱이 산호층 단구의 연대는 12만8,000 ~ 12만2,000년 전 해수면이 최대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C. H. Stirling. et. al. "Timing and duration of the Last Interglacial: Evidence for a restricted interval of widespread coral reef growth". Earhe and Planefary Soianoa Laffar 180. 1998. 7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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