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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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한민족 제일의 유산

세덕 2013. 5. 27. 13:34

<증산도 도전>한민족 제일의 유산
<증산도 도전>한민족 제일의 유산



* 인류문화의 도의 원전

선천 종교, 정치, 문화, 예술, 모든 분야를 포용하고 온 인류에게 5만년 가을 천지의 통일문화권 시대를 열어주는 대경전이 우리 한민족 6천년사에서 처음 나왔다.

서양에 신약성서가 있고, 인도에 베다 문화가 있고, 중국에 팔만대장경보다 더 방대한 도장경과 유교의 사서오경이 있다면 우리 한민족에게는 도의 원전, '도전(道典)'이 있다. 이것은 선천문화를 모두 포용하기 때문에 경전이 될 수 없고 도의 원전, '도전'이다. 인류문화의 원전이다.

* 진정한 성공의 길이 도전에

도전은 하나님이 세상에 오셔서 우주 이법을 바탕으로 인사를 다루신 진리 원전이라고 해도 좋다. 도전을 많이 들여다보면 ‘정말 나가서 포교하는 것밖에 없구나. 여기에 천지역사의 모든 성공이 있고 나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열 배, 백 배, 천 배, 만 배 잘될 수 있는 거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한민족 제일의 유산, 상제문화


* 상제님을 섬겨온 한민족

대우주의 통치자 하나님, 우주의 삼계대권을 행사하시는 조화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셔서 가을 신천지 새 역사의 문을 활짝 열어놓으셨다. 상제님이 말씀하신 “석가 공자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서 내려 보냈느니라.” 하신 이 한 말씀 속에 인류 종교사의 모든 구원론이 압축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우주의 절대자를 하나님이나 천주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 상제다. 인류 문화에 영원히 기억될 우리 한민족문화의 첫째 유산은 남대문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니고 바로 상제 문화다.

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을 상제님으로 부르고, 모시기 시작한 내용이 중국 문헌에도 4,5천 년 전으로 나오고 그 문화의 열매가 천자 문화다. 천자문화에 대한 기록이 유가에서도 4,300년 전 사건으로 나오고 있다. 요임금, 순임금 때 황제등극하면서 태산에 가서 봉선제를 올리는 내용이 나온다.

* 민족의 양심으로 그럴 수가

중국에서 인류의 역사를 뒤집는 깜짝 놀랄만한 고고학적 대 발굴사건이 90년대부터 은밀히 진행돼서 지금 20년 세월동안 엄청난 업적을 이뤘는데 그 결론이 뭔가? 내몽고 홍산에서 만주 전지역에 이르기까지 지금으로부터 6천년에서 8천년을 넘는 엄청난 문화 유적이 발굴이 되었는데 이건 중국 황하문화, 한족문화와는 전혀 다른 동북아의 원형 문화로 인류의 창세 문화라고 규정짓고 있다. 이걸 홍산 문화라고 부른다.

동북공정의 실체는 이 홍산 문화가 중국문화이며 인류 창세문화로서 인류 문화의 기원이 동북아에서 발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번 올림픽 이후 대대적으로 선포하려고 하고 있다. 이 문화는 우리 배달 문화 아닌가. 지금 일제에 의해서 완전히 뿌리 뽑힌 고조선 역사와 그 이전의 한민족 시원사인 배달의 역사를 중국이 먼저 손을 대서 왜곡을 해놓은 것이다. 국내 학자는 여기 참석을 해서도 입 한번 뻥끗 안한다. 민족의 양심으로 그럴 수가 있는가?

우리가 역사 배운 것은 구석기 시대에 원시인이 수렵과 어로를 하면서 살았다는 것이다. 그건 공산주의 유물론적 역사 교육이다.

* 단재선생의 피끓는 외침

유교가 들어오면 유교의 조선이 되고, 불교가 들어오면 불교의 조선이 되고, 기독교가 들어오면 조선의 기독교가 아닌 기독교 조선이 된다 말이다. 단재 신채호의 피 끓는 문구가 있잖은가. 왜 그렇게 되었나? 우리는 우리 한민족의 역사를 잃어버리고 우리의 문화혼을 송두리째 완전히 다 잃어버렸다. 거기다 일제 식민주의자들과 그들의 하수인이 된 이병도 이하 지금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이 정신이 굴절되고 역사관이 파괴되어서 우리의 뿌리문화를 완전히 다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