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인생은 말하는대로 흘러간다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인생은 말하는대로 흘러간다

세덕 2013. 7. 4. 15:15

인생은 말하는대로 흘러간다

 인생은 말하는대로 흘러간다

  사람들은 아무런  근거없는 자신의 생각을  사실이라 믿고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기 생각이 그리 큰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실은 그 자기생각 이야말로  자기인생을 좌우할 정도의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 예를 하나들면,  <플라시보 효과>  즉 위약효과 라 불리우는 것인데...

밀가루 환을 주고도  새로나온 좋은 신약 이라 믿게하고 복용시키면, 신기하게도 병이 낫는 일이 많습니다.
이 효과는 이제는 실험에 의해 충분히 입증되어  과학현상 으로 당연히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먹은게 좋은 약  이라는 생각에 골몰하여  믿게되면,  뇌에 병의 통증을 멈추는 작용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체내 화학반응을 통해  자신이 믿고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되어 있다' 는 사실을 증명한 셈이죠.  이런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뇌내 호르몬> 이 발견 되기도 했습니다.  그게 베타엔돌핀 이라는 것입니다.

 

플라시보 효과(위약효과)가  일어날수 있는건  사람이 어떤 사실을 열심히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그 생각이 확신이 되고, 그것은 결국 말로 표현하게 됩니다.


그 생각이 긍정적 경우엔  긍정적 결과를 가져오고, 부정적 경우엔 부정적 결과를 가져옵니다.

또 하나 중요한건   <말과 생각의 상관관계>  입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생각을 형성시키기도 하나, 몇번이고 말을 반복하다보면 그것 역시 생각으로 굳어집니다. 생각은 입버릇을 만들고, 입버릇은 생각을 만듭니다.
불교의 염불은 그 좋은 예 입니다, (물론, 우리 증산도 주문은 당연지사^^)

 

대부분의 종교가  몇번이고 자신의 염원을 반복하여 말하라고  가르치는것  역시 반복해서 말하다 보면,
그 내용이 점점 확신으로 변해가기 때문 입니다. 훌륭한 종교적 가르침이  인생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것은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좋은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좋지못한 말을  입버릇처럼 하게되면  좋지못한 결과가 되는것과 똑 같습니다..

 

## 출처; [인생은 말대로 된다] - 사토 도미오 저/  북뱅크 출판/ 2005.12월 출판

 

언습을 삼가라

 

1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언습(言習)을 삼가라. 시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 ‘배불러 죽겠다.’고 말하며   


2  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 ‘되어 죽겠다.’고 말하나니


3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배불러 죽겠다, 좋아 죽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하시니라.


5  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에이, 이놈의 세상. 몹쓸 놈의 세상.” 하며 세상을 원망하니


6  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 “야 이놈아,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


7  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 하시며 크게 꾸중하다가


8  잠시 후에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 “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 하시니라.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9  하루는 한 시골 아낙이 그의 자식을 나무라며 온갖 욕설을 퍼붓거늘
  
10 상제님께서 이를 듣고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기르는데 스스로 빌고 바라는 바가 저와 같으니 욕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하시며
  
11“구덕(口德)의 박함이 이와 같으니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하고 경계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