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강강술래>놀랍다! '강강술래'에 이런 의미가 들어있었다니.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강강술래>놀랍다! '강강술래'에 이런 의미가 들어있었다니.

세덕 2013. 7. 24. 12:45

<강강술래>놀랍다! '강강술래'에 이런 의미가 들어있었다니.

<강강술래>놀랍다! '강강술래'에 이런 의미가 들어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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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에 대하여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에 철철철 다 넘친다.


도라지는 한자로 "道我知"이며,그 의미는 "본성(本性)의 도(道)를 알아야지"이다.

우리는 도(道)를 알아야 산다.
여러가지 도 중에서도 백도(白道)를 알아야 산다.
백도(白道)는 한(桓)의 도이며, 밝고 큰 깨달음의 도이다.

"白"을 파자(破字)하면 ㅅ + 山으로 풀 수 있다.
그래서 백도는 선도(仙道), 신선도(神仙道)를 의미한다.

"심심산천"의 심심은 "깊고 깊은"의 "深深"이고 "깊은 마음"의 "深心"이다.

또 도라지는 '돌아야지'의 도라지이다.
도(道)에는 유도(儒道),불도(佛道),기독교도(基督敎道)등 여러가지의 도가 있다.

사람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물었을 때
백도라지를 전해준 우리 조상들이 하늘로부터 받은 메시지는
"돌아야 돌아야 된다. 돌고 돌아 백도(白道)로 돌아와야 산다."였다.

도라지를 캐는 것은 선도(仙道)를 만나는 것, 또한 깨닫는 것을 말한다.
대바구니는 우리의 가슴 또는 우리의 마음이다.

심심산천의 백도라지는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에 철철 다 넘친다.

우리 마음속의 잡초를 뽑아내고 바로 심심산천의 백도라지를 잘 키워야 한다는 뜻이다.

白道(仙道)가 아닌 수많은 도(道)는 수백 뿌리를 넣어도 넘치는 법이 없지만, 심심산천에 있는 白道(仙道)는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에, 우리 가슴에 넘친다는 말이다.

이렇듯 도라지의 노래에는 깊이 감추어져 있는 뜻이 있는데, 알고 보면 너무나 쉬운 진리다.

우리가 너무도 몰랐던 선도의 정신이 이제 바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우리를 살리는 길은 마음속 깊이 숨어 있는 본성을 깨우쳐 깨달음을 얻는 선도(仙道)안에 있다.


『아리랑』에 대하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어리랑 어리랑 어라리요 어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얼을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우리랑 우리랑 우라리요 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울을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아리랑은 작가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이다.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속에도 담겨진 큰 뜻이 있다.

원래 참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이다.

아(我)는 참된 나(眞我)와 혼(魂)을 의미하고,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랑(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이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아는 즐거움"이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나를 깨닫는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을 말한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여기서 말하는 '십(十)'이라는 수 자체가 조화·화합·완성을 의미하는 수이다.

그 십리를 가지 못하고 바로 하늘과 땅과 사람의 조화와 화합을 이루지 못하고 타락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아리랑의 이치(理致)와 도리(道理)를 모르기 때문에 발병이 나서 절름발이로 살다간다는 의미이다.

『참나(眞我)를 깨닫는 기쁨이여 참나를 깨닫는 기쁨이여  참나를 깨닫는 기쁨의 고개를 넘어 가누나 참나를 버리고 욕망의 상(像)을 쫓아가는 거짓된 나는 생명의 실상, 본성의 자리를 등지고 껍데기만 남기고 가는구나』

'얼'은 바로 우리의 얼, 우리 민족의 정신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이고, '울'은 좁게는 개인의 울타리 즉 가정에서
크게는 한단(桓檀)시대의 우리 한민족의 원래 강역 즉 지구촌 전체, 나아가서는 전 우주가 한 울이다.


『강강술래』에 대하여


강강술래는 강강수월래라고도 하며
이순신장군때부터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더 오랜 유래를 가지고 있다.

강강술래(姜降戌來)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

첫째.

인류를 구원할 두명의 진인이 오시기를 학수고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강강(姜降)이 그 하나요, 술래(戌來)가 그 하나이다.

강강(姜降) 즉 미륵부처님은 강씨 성(姜姓)으로 오시고(降), 그 분의 도를 세상에 펴는 상카대왕은 술생(戌生)으로 오신다(來)는 것이다.

술래(戌來)하면 또 생각나는 놀이가 있는데, 아시다시피 '술래잡기'라는 놀이가 있다.

'술래(戌來)잡기'는 술(戌)의 덕을 가지신 분이 오시는데 그 분을 꼭 잡으라는 것을 어린시절부터 놀이문화로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이다.

'술래(戌來)'와 관련된 우리말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

개새끼,개자식,개판오분전 등등의 말을 은연중에 사용하는데 서양에서도 같은 의미의 son of bitch(암캐의 자식)라는 욕을 한다.

무의식중에 이런 언어습관이 우리에게 배어있지만 왜 하필 개자식인가?

둘째.

강강술래는 대보름달 아래에서 여성들이 추는 춤이다.

보름달은 바로 후천(後天)의 달을 말함이며, 음(陰)시대의 도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양(陽)의 시대였으나 이제는 음(陰)의 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강강술래는 원래 여자들의 놀이인 것이다.

그리고 이 속엔 장차 인류를 구원하시는 분이여자 성씨로 오신다는 것도 내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약 300여개의 성씨중에서 여성성씨는 姜씨와 安씨 뿐이다.

설총결에 "根於女姓 成於女" ,격암유록에 "此運得受女子人"라는 말이 있는데 그 뜻을 깊이 음미해보라....

셋째.

강강술래는 서로 손을 잡아 원을 그리고, 빙빙 돌아가며 추는 춤이다.

그 원은 철학용어로 말하자면 '무극(無極)'이다.
그리고 원을 그리다가 안으로 들어가면서, '태극(無極)'을 만든다.
즉 무극과 태극의 모양으로 도는 것이다.

여기에는 10무극(無極)과 1태극(太極)의 이치가 담겨 있다.

이것 또한 '강강(姜降)'과 '술래(戌來)'의 두 진인을 이야기 하는데 한분은 무극기운을 타고 나시고, 한분은 태극기운을 타고 나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한 진인은 무극(無極)의 기운을 가지고 강씨 성(姜姓)으로 오시고(降), 또 한 진인은 태극(太極)의 기운을 가지고 '개띠' 즉 술생(戌生)으로 오신다(來)는 것이다.

우리민족은 항상 이 두분이 오시기를 갈구해 왔다.

바로 그 두분은 모든 비결서에서 말하는 '궁궁(弓弓)'에 해당하는 분이고,
미륵불과 샹카대왕이다.

더 구체적으로 미륵불과 진표의 후신이 되는 것이다.

강강술래(姜降戌來)의 본 뜻만이라도 안다면, 이제 세상에 대한 모든 의문이 자연히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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