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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지하수 오염, 지하 25m까지 번져 본문
日 후쿠시마 원전 지하수 오염, 지하 25m까지 번져
日 후쿠시마 원전 지하수 오염, 지하 25m까지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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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지하수 오염이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 도쿄전력은 지난 10일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원자로의 바다 쪽 부지 지하 약 25m 지점 지하수에서 스트론튬 90등 베타선을 내는 방사성 물질이 ℓ당 89베크렐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종전 기준치 이상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은 지하 15m 지점으로 이전에 알려진 지점보다 10m보다 더 깊은 곳까지 오염된 정황이 파악된 것으로 보인다.
또 후쿠시마 제1원전 관측 지점의 방사성 물질 수치 역시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바다 쪽 부지에 있는 관측용 시추공에서 지난 19일 채취한 물에서 베타선을 방출하는 스트론튬 90 등 방사성 물질이 ℓ당 190만 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기록한 ℓ당 180만 베크렐을 뛰어넘는 최고치다. XM L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 도쿄전력은 지난 10일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원자로의 바다 쪽 부지 지하 약 25m 지점 지하수에서 스트론튬 90등 베타선을 내는 방사성 물질이 ℓ당 89베크렐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종전 기준치 이상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은 지하 15m 지점으로 이전에 알려진 지점보다 10m보다 더 깊은 곳까지 오염된 정황이 파악된 것으로 보인다.
또 후쿠시마 제1원전 관측 지점의 방사성 물질 수치 역시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바다 쪽 부지에 있는 관측용 시추공에서 지난 19일 채취한 물에서 베타선을 방출하는 스트론튬 90 등 방사성 물질이 ℓ당 190만 베크렐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기록한 ℓ당 180만 베크렐을 뛰어넘는 최고치다. XM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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