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홍산문명이 문자를 가졌다는 유물적 증거 본문
[출처] 역사복원신문 2011-09-30 17:06 심제컬럼니스트
5,500년전(배달국)에 (녹도)문자가 있었다는 <환단고기>의 기록이 입증
▲ 5500여년전에 홍산에서 발굴된 새모양 옥기에 양각된 부호문자.
이 부호 문자가 하남성 평정산시에서 발굴된 약 3,100년전 응국의 청동기 명문의 글자와 일치하며 갑골문자에도 포함되어 있다는것이다.
오른쪽의 맨위 글자는 白자로 밝음을 뜻하고 (학자확인)
다음 글자는 이을承 아래 글자는 마치 甘자와 유사하다.
소전이나 대전체는 현재의 한자의 뜻과 차이가 크다.
왼쪽의 글자는 무었일까? 마치 本자와 비슷해 보인다.
새의 날개에 새겨진 양각은 어떤 뜻일까?
중국대륙의 대부분의 지명이 한민족 언어적 원형에 의해 붙여진 것이라고 한문학자 그리고 한글학자들은 말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다. 소위 학교에서 역사를 하는 이들에게는 이게 무슨 소리냐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 산동 기수가 흐르는 옆에 배미산이 있는데 한자로 培尾山이라고 쓰였다 중국인들 발음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뜻 모를 산이름 페이웨이샨 이지만 한국인은 뱀산으로 금방 이해가 되는 산이름이다.
이런 지명이 부지기수이다. 그렇다면 그 고유지명을 누가 지었을까?
홍산문명 출토 유물에서 보이는 문자의 흔적
같은시기의 홍산출토 옥도에 양각으로 새겨진 부호문자 冬(=終)으로 학자들은 해석하고, 실제 이글자는 천부경에 갑골문에도 나온다.
▲ 갑골문에 나오는 문자들
이 글자는 무었일까? 사람 인자와 관련있는 글자로 보지만 원형은 하늘로 해석한다하니 신을 의미할 수도있다.
옥기에 새겨진 글자가 그당시에서 2000여년후의 商王朝의 갑골문에도 동일한 글자가 등장한다.
▲ 12유적 출토 도기에 조각된 문자부호
요녕성 삼좌점 4000여년전 고조선 유적에서 발굴된 토기에 새겨진 부호문자는 제기의 받침의 基라는 뜻이라고 학자들은 해석한다.
신시유록서하고 자부유우서하고 치우유화서하고 복희유용서하고 단군유신전하니...
(환단고기 소도경전본훈중)
신시에 록서가 있고 자부에 우서가 있고 치우에 화서가 있고 복희에 용서가 있고 단군에 신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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