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개벽을 대비하라>를 읽고 본문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개벽을 대비하라>를 읽고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개벽을 대비하라>를 읽고
어느 날 아이들이 책을 사준다고 해서 서점에 들렀습니다. 아들은 ‘좋은 생각’을 사주고 딸은 ‘부부로 산다는 것’을 골라주는데, 정작 저는 이것저것 고르다가 『개벽을 대비하라』가 눈에 띄어 그 책을 샀습니다. 그날 밤새 다 읽고 그 다음날 다시 『상생의 문화를 여는 길』이란 책을 사서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매일 도장에 나와서 팔관법 공부를 하면서 수행도 하고 틈틈이 『도전』도 읽고 『개벽 실제상황』도 읽었는데, 단어들은 모두 생소했지만 공부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옛말에 ‘등잔밑이 어둡다’ 하는데 하나님인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이 땅에 그것도 전라도에 강세하셨는데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서 다른 나라 지방신을 믿고 따라왔다니! 어릴 때부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마음을 믿었고 하나님을 잘 가르쳐준다면 어느 교회도 마다 않고 십수년을 죽음을 넘나들면서까지 신앙해 왔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신앙생활의 열매를 맺게끔 살길을 열어주셨으니, 모두 죽음의 길로 달려가고 있는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상제님의 대도를 펼쳐야 겠습니다.
조상님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고 제사에 참석하지 않음은 물론 제사 음식도 우상의 제물이라고 해서 먹지 않았었습니다. 얼마나 죄송하고 잘못을 많이 했는지 많이 반성하고 뉘우치게 됩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일심으로 더 많은 진법을 알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女 / 영광 단주
*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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