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우주변화원리>원자폭탄속에서 살아나는 법방은? 본문
<우주변화원리>원자폭탄속에서 살아나는 법방은?
<우주변화원리>원자폭탄속에서 살아나는 법방은?
우주변화원리 295~
우리는 환경(環境)이 물질을 지배하는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다시말하면 고산지대에는 거기에 알맞은 동식물들이 있으며, 야산지대에는 또한 거기에 알맞은 것들이 있다. 그런즉 온대나 열대나 한대와 같은 데에는 역시 그곳에 적합한 동식물이 있을 것임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예를 들면 코끼리는 열대에 살며 백곰은 한대에서만 서식한다든지, 남방에는 야자수나 고무나무와 같은 것이 있지만 북방에는 박달이나 봇나무 같은 것이 생(生)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즉 이것은 모두 자기 생리에 알맞은 기후에서 살고자 하며, 또는 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우주간에 있는 모든 것들은 환경의 적응을 거부하고서는 살 수가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만물이 환경을 거부하면 그 수명을 최촉(催促-재촉하다)하거나, 또는 변질을 강요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것을 역천(逆天)이라고 하는 바 우리는 역천하는 식물이 이변(異變)작용을 하는 것을 얼마든지 보고 있는 것이다.
열대식물이 한대에서 살수 없다든지 한대식물이 열대에서는 살 수가 없다는것과 같은 예나, 코끼리가 한대에서 살 수 없다든지 백곰이 열대에서는 살 수가 없다는 것과 같은 예는 모두 기후와 동물의 적응성을 반증하여 주는 것이다.
그밖에 한대식물의 씨를 열대에서 재배(栽培)한다든지 열대식물을 한대에서 재배하면 수삼년내에 변종(變種)이 된다든지 또한 동물도 한열대산(寒熱帶産)을 서로 교환하여서 양육(養育)하게 되면 생리적 특징이 변화한다는 사실은 얼마든지 경험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것은 소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 다음 또한 만물이 돌연적으로 변화하는 것도 볼 수가 있다.
예를 둘면 일본(日本)의 히로시마(廣島)에 원자폭탄으 던졌을 때에 기후가 급작스럽게 변화하게 됨으로써 부근의 식물들이 돌연한 이변(異變)을 일으켰다든지 또는 태평양 고도(孤島)에서 미국이 원폭실험을 한 뒤에 많은 동식물들이 몰살하였지만
재빨리 지중(地中)으로 도피한 거북이나 자라같은 것은 살아날 수 있었다는 사실과 같은 것은 기후가 돌연 이변을 할 때에 만물도 돌연 이변을 한다는 것을 나타낸 좋은 예인 것이다.
그런즉 대기의 돌연 이변이 왜 만물을 이와 같이 변화시키는가? 소위 만물의 환경적응이라고 하는 것은 예컨대 금수지기(金水之氣)가 많은 곳에서는 거기에서 적응할 수 있는 것만이 생존할 수 있는 것이고,
또한 목화지기(木火之氣)가 많은 곳에서는 거기에서 생존할 만한 저항력이 있는 것만이 살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즉 원자폭탄을 폭발한 지방은 금수지기(金水之氣)가 목화지기(木火之氣)로 변질되었을 것이므로 거기에 적응할 수가 없는 것들은 생존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다.
그런데 지하에 도피한 것들은 무엇 때문에 생존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지(地)는 곤(坤)이요, 곤(坤)은 십토다. 그러므로 화기(火氣)를 수렴(收斂)할 때에 미토(未土)로써 시작한다는 원리를 상기해 보면 잘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상에서 기후의 돌연 이변이 만물을 돌연 변화하게 한다는 것을 논하였다. 그런즉 다음은 그 원리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원리라는 것은 만물이 변화하는 모습을 살피고 거기서 무엇 때문에 그와 같은 변화가 일어나는가 하는 것을 연구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관찰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근취저신,원취저물)있다.
'진리탐험 > 우주의 섭리 개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중국-러시아-일일본과 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0) | 2014.05.10 |
---|---|
<천지공사 중일전쟁>2변 총각판- 중일전쟁, 2차 세계대전(상) (0) | 2014.02.13 |
<지구극이동>주역과 정역에서 본 지구극이동 (0) | 2014.02.10 |
<우주1년,춘생추살,생장염장>지금까지는 봄 여름 세상! (0) | 2014.02.07 |
<우주1년>지구 대개벽으로 찬란한 문명 소멸 (0) | 2014.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