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태을주는 모든것을 용서한다!

<태을주>태을주는 모든것을 용서한다!
<태을주>태을주는 모든것을 용서한다!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말 한마디 때문에 가슴에 상채기가 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악연으로 맺어진 경우는 그보다 더 쓰린 상처가 깊이 남는 경우도 있다.
그 상처가 깊어 울화가 쌓이기도 하고 분노로 자신의 몸을 혹사하기도 한다.
왜 세상은 이럴까? 이 의문에 접근하고자 종교와 철학이 발달했던 것이고 아직까지 이 의문에 대한 답은 본인에게 달려있다는 허공의 메아리가 들린다.
 

 

 

 

그런데 이 문제에 대한 답은 사실 1871년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신 상제님께서 말씀해주셨다.
'선천은 상극의 운이라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전한이 그칠새 없었나니.... '
즉 이 모든 것의 원인은 상극의 운이 지금 이 세상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음양 오행의 기초만 알아도 상극이란 단어는 누구든 안다 자연 이치로서의 상극은 어떠한 선악의
개념이 있는게 아니다.
상극은 만물이 자라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
그런데 이 상극이 인간세상에서 경쟁 발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원한을 맺게 만든다.
그래서 인간세상에 많은 원한이 쌓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그럼 계속 우리들 맘에 언제까지 이런 분노와 원한을 맺어야 할까? 상생의 가을 우주로 가서
모든 인간이 환의 인간이 될때 비로소 우리를 괴롭힌 것들에서 해방될 수 있다.
그럼 단지 우주의 개벽을 거쳐 가을 우주가 되면 한순간 모든 인간들이 뿅~!하고
변모될 수 있는 것인가?
 

 

절대 아니다. 지금부터 환의 밝은 인간으로 태어나야 한다.
태일太一의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수행, 태을주 수행을 하면서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이 찌꺼기들을 버리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 한다.

태모님께서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 이라고 하셨다.
그래서일까 태을주는 처음 읽을 때 눈물이 많이 난다.
내 마음속의 원망 불안 미움 이런 것들이 씻겨 나가면서 나 자신을 참화하면서
나오는 치유의 눈물 이다.
 

 

그리도 날 고통스럽게 했던 그 일들과 그 사람들을 용서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나 자신을 용서하고 궁극적으로 나를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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