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우주의 가을이 오고있다! 증산도에서 말하는 현시대의 해답!
혼란한 현세에 대한 증산도의 명쾌한 해답
'우주의 가을시대 소식'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 2:42]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2:43:1]
증산도가 풀어주는 현대문명 - 왜 세상은 이토록 혼란스러운가?
지구온난화와 환경재앙, 요즈음 부쩍 늘어나고 있는 강력한 지진과 태풍, 홍수등 그리고 조류독감, 신종플루와 같은 대전염병의 공포,
국가간 민족간 인종간의 분열과 갈등! 지구의 자연과 지구촌 인류가 앓고 있는 이런 수없이 많은 몸살들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세상은 왜 이리도 늘 어수선하기만 할까요?
혼란한 현세에 대한 명확한 처방, 증산도의 '우주의 가을'소식
이러한 이 세상 문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그 처방까지 내려준 속 시원한 이야기가 이미 100여 년 전에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다만 세상이 그것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이런 가르침을 주신 분은 바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다녀가신(1871~1909) 증산 상제님입니다. 천지와 인간사를 모두 다스리시는 증산 상제님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 주셨습니다
"천지대운이 이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 하였으니라."
[ 증산도 도전 7:38:4 ]
"지금은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느니라."
[ 증산도 도전 2:43:1 ]
이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점이 가을 운수가 시작되는 때, 뒤집어 말하면 여름의 끝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큰 가을 이라는 말씀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증산 상제님이 왜 '그냥 가을이라 하시지 않고 '큰 가을' 이라 하셨을까요?
결론부터 당겨 말하면, 그것은 지구 사계절에서의 가을이 아닙니다. 보다 큰 가을, 그러니까 지구 차원을 넘어선 것으로서 곧 '우주의 가을' 을 가리킵니다.
이에 대해서는 증산도의 지도자 이신 안운산安雲山 종도사님이 그 뜻을 자세하게 풀어 주셨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주기를 지구년地球年 이라고 한다. 봄에 초목을 내어 여름 동안 길러서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그 씨앗에서 새싹을 낸다.
그것과 같이 대우주 천체권이 한 바퀴 둥글어가는 우주년宇宙年이 있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것과 똑같이, 우주년宇宙年도 춘하추동 사시의 질서로 둥글어간다."
지구의 사계절과 같은 섭리로 운행하는 '우주의 사계절'
이것이 바로 그 동안 아무도 말해 주지 못했던 아주 새로운 이야기, '우주1년' 의 큰 소식입니다.
한마디로 지구와 똑같이 저 광대무변한 우주의 시간대도 봄-여름-가을-겨울로 사철순환을 한다는 이치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초-분-시-일-주-월-년' 이라는 시간의 틀만을 인식하고, 그 틀안에서 만 살아 왔습니다. 그것이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지구 1년의 시간단위입니다. 그런데 천지일월의 운행을 따져 그러한 시간의 틀을 만들어 놓고도, 우리는 정작 천지일월을 돌아가게 하는 더 큰 우주의 시간대에 대해서는 그 동안 전혀 무감無感, 무지無知했습니다.
증산 상제님과 그분의 말씀을 풀어주신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님의 가르침이 있고서야 비로소 우주의 눈'으로 '우리의 시간'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주1년은 말 그대로, 우주봄-우주여름-우주가을-우주겨울을 한 주기로 돌아가는 시간주기입니다.
앞의 증산 상제님 말씀에서 큰 가을이란 바로 이처럼 지구는 물론 우주와 일월과 성신이 다 함께 맞이하는 우주 시간대의 가을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천하 곧 지구촌 전체가 똑같이 가을의 운수를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우주의 가을로 들어서려는 대전환기
천하가 가을 운수로 들어서고 있다는 증산 상제님의 바로 아 한 마디 말씀에 이 세상 모든문제를 다 끌러낼 실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가을로 들어가는 시점'과 '세상이 어수선한 것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인류와 인류문명은 우주의 봄,여름동안 성장을 합니다. 이것을 '선천'이라 합니다. 지금의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운 자연환경이나 문명상황은 우주의 가을, 그 성숙의 시대로 들어서기 위한 과도기에 들어섰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말기에서 우주의 가을로 들어서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때입니다. 우리 인류는 거대한 변화가 시작이 되는 우주의 가을의 문턱에 서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혼란스러운 지구의 자연환경과 인류문명은 우주의 가을로 들어서기 위한 진통속으로 들어서기 시작했기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