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수행>태을주 만독으로 평생을 앓던 병이 나아 본문

수행과 명상/태을주 수행

<태을주수행>태을주 만독으로 평생을 앓던 병이 나아

세덕 2016. 2. 5. 09:57

<태을주수행>태을주 만독으로 평생을 앓던 병이 나아

<태을주수행>태을주 만독으로 평생을 앓던 병이 나아


유성호(79) / 도감, 인천구월도장

저는 45년 동안 기독교 신앙을 하면서 직책은 장로였습니다.

어느 날 ‘이것이 개벽이다’ 상, 하권 책을 도서관에서 읽었습니다. 그 후 기독교 진리에 대한 의혹에 회의를 느끼고 2010년 도장을 방문하여 입도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천도식을 올리고 체험한 내용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아내가 기독교 신앙에만 전념하였던 관계로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5년 동안 아동센타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가르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푼푼히 돈을 모아 올 7월에 직선조 천도식을 올렸습니다. 조상님으로부터 무슨 응답이 없나 생각을 하고 있는데 3일 만에 꿈을 꾸었습니다. “메시지를 보낸다. 대환영이다.” 하는 남자 분의 음성이 들리면서 백지 위에 ‘대환영’ 이라는 글씨가 크게 쓰여져 나타난 체험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태을주로 치병된 내용입니다. 제 어릴 적 이야기부터 먼저 해 보겠습니다. 제 어머니께서는 저를 임신하셨을 때 딸인 줄 알고 지우려고 민간요법으로 독한 약을 계속 드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약 후유증으로 중환자 상태였습니다. 돌 전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자라면서는 급성빈혈로 밥 먹다 쓰러지고 놀다가 쓰러지고 학교에서 공부하다 책상을 안고 쓰러졌습니다. 그밖에도 담 결림과 변비로 인한 치질로 평생 동안 고생을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서는 혈압이 높아 혈압 약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2010년 5월에 입도를 하면서부터 매일같이 태을주를 3천독 이상 읽었는데,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와 병원에서 평생 먹어야 한다던 약을 끊었습니다. 지속적으로 태을주 읽는 횟수를 늘려 6천독씩 읽으면서 아프던 대퇴부 고관절이 완전히 나았습니다. 최근에는 매일같이 만독씩을 읽고 도공을 하였더니 평생 고생하던 치질과 담 결림이 저도 모르게 완전히 나았습니다.

‘만병통치 태을주’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잔병들이 하나씩 떨어져 나가는 것을 체험하면서 일상을 태을주 읽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