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체험>아랫배를 두드리는 태을주 도공으로 자궁의 혹이 사라져 본문

수행과 명상/수행 체험담

<태을주 도공체험>아랫배를 두드리는 태을주 도공으로 자궁의 혹이 사라져

세덕 2016. 11. 21. 10:03

<태을주 도공체험>아랫배를 두드리는 태을주 도공으로 자궁의 혹이 사라져

<태을주 도공체험>아랫배를 두드리는 태을주 도공으로 자궁의 혹이 사라져 



처음 종도사님과 함께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외치시면서 도공에 들어갈 때 저는 종도사님 모습을 마음에 담으면서 주문을 읽었습니다. 주문을 읽음과 동시에 주황빛의 사람 형상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태을주 도공을 할 때는 종도사님께서 앉아 계신 자리의 위쪽 앞부분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고 거기서 황금빛의 기운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또 위쪽을 보고 도공을 하다가 우연히 밑으로 고개를 숙이며 바닥을 보는 자세가 되었는데, 바닥에는 전부 황금빛의 안개 같은 기운이 엉덩이 위까지 넓게 펴져 있었습니다.


정성수행을 게을리할 때는 도공을 하더라도 크게 체험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강력한 체험을 처음 하게 된 것은 정성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하기 8년 전에 자궁근종 판정을 받고 자궁에 혹이 생겼습니다.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나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셋째를 낳을 때까지도 자궁에 혹(3cm 크기)이 사라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으러 산부인과에 갔을 때 자궁근종이 깨끗하게 사라졌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공을 할 때마다 수시로 아랫배를 두드리는 동작을 계속하였는데 자궁근종을 치료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도공의 치유 은혜에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