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지공사>원을 맺은 신명들이 자살한다.-신명해원공사 본문
<천지공사>원을 맺은 신명들이 자살한다.-신명해원공사
<천지공사>원을 맺은 신명들이 자살한다.-신명해원공사
그렇다면 원한이란 무엇일까요?
원이라는 건 원통한 것, 타율적으로 남한테 일방적으로 당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은 보편적으로 누구든지 내면에 가지고 있는 것, 가슴에 맺힌 걸 말합니다.
선천 우주의 역사는 바로 원한의 확대사입니다. 지금 천지의 원기寃氣가 터져 나와 세상의 모든 참혹한 재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원한을 해소시키지 않으면 이 세상이 백 번 천 번 멸망당합니다.
한번 그 이유를 들어볼까요?
상제님은 산 자의 원한과 죽은 자의 원한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은 자의 원한을 말씀하십니다.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불의아의 압사신과 질사신이 철천의 원을 맺어, 이 세상을 참혹히 멸망시킨다.”는 말씀이 있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낙태아의 원한이 바로 그것입니다.
철천의 원이란 게 무엇입니까? 하늘을 찢는 원을 말하죠. 낙태아 신명들이 그런 원한을 맺고 자살을 합니다.
내가 3일 전인가 저녁 때 불을 끄고 자는데, 뭐가 보여요. 보니까 굴과 같은 곳인데, 낙태아들이 모여 있어요. 마치 인간 짐승같이 생겼어요. 조그마한 강아지 같기도 한데, 서로 기대어 있기도 하고 기어가기도 해요. 그 모습을 보니 잠이 안 옵니다.
이 낙태아 신명들을 내가 여러 번 봤어요. 아, 그런 신명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일 년이면 이 남조선에서만 160만 명 내지 2백만 명을 뱃속 살인을 한다고 하는데.
상제님은 이 뱃속 살인의 원한이 크다고 하셨죠. 지금 전 지구촌에 일 년에 2억의 새 인간이 태어나는데, 그 중 4분의 1인 약 5천5백만 명이 뱃속 살인으로 무참히 죽는다는 겁니다. 아니 한 달, 두 달, 몇 주 됐다고 긁어내면 됩니까. 거기에 영신靈神이 있는데. 몸은 부서져도 영신은 살아있단 말입니다.
애를 뗀 산부인과 같은 데를 가보면, 낙태아 영신들이 열 명, 다섯 명, 일곱 명, 세 명이 무지개 빛으로 둥그렇게 둘러싸고 있다가 보복을 합니다. 달리는 자동차에 거꾸로 박치기를 해서 자살도 하고. 비행기 추락사고, 교통사고 같은 재앙은 원을 맺고 죽은 신명들이 자살하여 보복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원한을 맺고 보복하는 신명을 원신寃神이라고 하는데, 이 원신들이 지금 천지에 꽉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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