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주역결론>현룡재전 이견대인 본문
<주역결론>현룡재전 이견대인
<주역결론>현룡재전 이견대인
현룡재전 이견대인은 주역 중천건괘에 있는 글귀이다.
이 글은 바로 앞의 잠룡물용이라는 글과 댓귀를 이루는 것인데, 일단 원문과 공자의 주석을 보면
初九曰.潛龍勿用.何謂也.
초구왈 잠룡물용 하위야
子曰.
자왈
龍德而隱者也.不易乎世.
용덕이은자야 불역호세
不成乎名.遯世無悶.不見是而無悶.樂則行之.
불성호명 돈세무민 불견시이무민 낙즉행지
憂則違之.確乎其不可拔.潛龍也.
우즉위지 확호기불가발 잠룡야
九二曰.見龍在田.利見大人.何謂也.
구이왈 현룡재전 이견대인 하위야
子曰.龍德而正中者也.庸言之信.庸行之謹.
자왈 용덕이정중자야 용언지신 용행지근
閑邪存其誠.善世而不伐.德博而化.
한사존기성 선세이불벌 덕박이화
易曰.見龍在田.利見大人.君德也.
역왈 현룡재전 이견대인 군덕야
(중천건괘)
"잠긴 용이니 쓰지 말아야 한다" 는 무엇을 이르는 말인가?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용의 덕을 갖추었으되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 숨어 있는 사람이니,
세속에 영합하여 마음을 바꾸지 아니하며,
명성을 구하지도 아니한다.
세상을 숨어 살아도 불평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옳음을 세상이 몰라주어도 그로 인해 고민하지 아니한다..
그 뜻이 확고하여 감히 건드릴 수 없으니 이것이 잠룡潛龍이다."
"나타난 용이 밭에 있으니 대인을 보아야 이롭다"는 무엇을 이르는 말인가?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용의 덕으로 바르고도 중심이 되는 사람이니,
평상시의 말에도 믿음이 있고
평상시의 행동에도 신중함이 있다.
삿된 것을 막아 정성을 간직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되 무력을 쓰지 않아,
덕을 널리 베풀고 실현한다.
역(易)에 "현룡재전 이견대인"이라 함은
바로 임금의 덕인 것이다.
그 외 앞으로 인류역사의 생사판단의 중대한 비결내용이 숨겨져 있다.
나타난 용이 밭에 있으니 대인을 만나야 산다.는 이 주역의 결론은
인류구원의 매듭짓은 역사의 인물을 말하며 궁궁을을 이재궁궁
이재전전속에서 내려온 인물이며 노스트라다무스가 전한 앙골모아대왕 ,
불교에서는 양커법왕, 성경에서는 흰보좌위에 앉아있는 벽옥과 홍보석
문양의 절대적존재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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