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류는 오색인종(적인,황인,백인,흑인,청인)이었다
▶ 현 인류의 최초 조상은 언제 어디서 생겨났는가?
지금 인간은 최초 언제 어디서 생겨났으며 인류 최초의 원 조상은 누구인가? 이에 대해 간단히 언급해야겠다. 철학적이며 종교적인 명확한 해답을 기록해 가지고 있는 민족은 이 지구상에 한민족밖에 없다.
하늘의 변화의 길은 북극에서 처음 열린다. 따라서 하늘의 통일정신이 물을 생성하니 이를 북수(北水)라 이른다. 북극의 물은 인간생명 창조의 씨가 머무는 곳이다.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
▶ 인류의 조상 나반과 아만에 대한 기록
또한 인류의 조상인 나반(那般)과 아만(阿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다섯 생물 가운데 가장 빼어난 생명은 사람이다.
태초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었으니 곧 ‘나반과 아만’이다. 두 사람은 각기 천하(天河, 바이칼호)의 동서에서 살았다.
처음에는 서로 왕래하지 못하다가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서로 만나 짝을 이루게 되었다.
<신사기神事紀> |
또 동서東西 인류의 원조인 나반과 아만의 후손은 오색인종五色人種으로 나뉘어 살았다 한다. 본래는 이처럼 전 지구상의 인류가 한 조상을 바탕으로 생겨난 가지였으니 이동해 다니며 그 곳에 정착하여 자연환경(地運)의 영향을 받아 지금과 같이 달라진 것이다.
즉 이 5색인종이 만물이 여름에 가지를 치듯이 중앙 아시아의 환국桓國으로부터 지구의 동서남북으로 퍼져 나갔던 것이다.
대체로 아홉 환의 겨레를 피부 빛깔과 얼굴의 차이에 따라 나누어 '다섯 종'으로 삼았다. 색으로 겨레를 구별하였는데... (이하 생략)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
<환단고기에서 말하는 5大인종 DNA로 확인>
DNA 분석 결과 인류는 공통된 특성을 갖는 5개 인종 집단으로 분류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이들 인종 집단의 지리적 기원은 아프리카(흑인), 유럽(백인), 아시아(황인), 멜라네시아(적인-호주 동북부의 태평양 도서 지역), 아메리카(청인) 등 5개 지역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타임스는 21일 미국 과학잡지 사이언스 최근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미국의 ‘인간 게놈 다양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전세계 52개 인간 그룹에 속하는 1,000여 명의 혈액 샘플을 추출, 각각의 DNA를 분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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