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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험/우주의 섭리 개벽

137억년전 우주, 한방에 커졌다

세덕 2012. 2. 27. 16:02

 

137억년전 우주, 한방에 커졌다

美, 위성정보 토대로 결론
“우주는 137억년 전 빅뱅(big bang·대폭발)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원자보다 작은 크기에서 천문학적 크기로 팽창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의 기원으로 알려진 빅뱅 이후 남은 열을 측정하기 위해 2001년 발사한 위성(WMAP)이 수집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주 팽창론’이 사실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찰스 베네트 WMAP 연구단장은 우주 초기에 발생한 빛을 마이크로파(극초단파) 형태로 포착했으며, 이를 통해 “(유년기 우주에 존재했던) 미세한 온도 차이를 알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미세한 온도 차이가, 지구와 지구상의 모든 것을 포함한 ‘물질’(matter)이라는 모든 물리적 형태를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즉, 화석을 통해 멸종한 동물을 유추할 수 있듯이 마이크로파를 통해 온도가 변했던 흔적을 알아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하나 그것은 그릇된 말이요, 24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진 것이니라.”(증산도 도전 6편 8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