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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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어디서나 나와함께하는 보호신..

세덕 2012. 7. 12. 12:34

언제어디서나 나와함께하는 보호신..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보호신

 

 

모든 사람뒤에는 여러 신명들이 있는데,,

그 종류에는 보호신, 지도령, 보조령, 보은신, 척신등이 있습니다.

보호신은 대개 조상님들의 신명이고

지도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 직업, 취미등과 관련있는 신명,

보조령은 이 보호신, 지도령은 도와주는 신명

보은신은 은혜를 갚기위해 붙어 다니는 신명들입니다.

척신은 위 신명들과는 반대로 앙갚음을 하기 위해 쫒아다니는 신명들이죠..

 

모든사람들 뒤에는..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 뒤에도 다 신명이 있습니다.

우리눈에는 안보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존재가 있습니다.

너무 든든하지 않습니까??

 

자세히 들어가서,,

보호신(保護神)은 대부분 자기 조상님들이 보호신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슨 조건을 바라고 자손을 지켜주는게 아니라 부모가 자식을 무조건 사랑하듯, 그런 무조건적지킴, 무조건적인 사랑이 보호신의 음덕입니다.

지도령은 자신의 직업이나 재능 취미나 특기 같은 것을 지도해주는 신명입니다.

예를 들면 예술가면 예술가의 신명이, 종교인이라면 그 종교인의 신명이 붙어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조령은 지도령이나 보호신의 지시를 받아서 일을 도와주는 신명입니다.

이 보조령은 항상 붙어다니기도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수시로 왔다갔다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은신과 척신이 있는데..

보은신은 조상님이나 자기가 전생에 많은 은혜를 베풀어 그 은혜를 입은 사람이 죽은다음 신명이 되어 자기를 도와주는 신명입니다.

그 반대로 척신은 조상, 혹은 자신에게서 고통을 받은 사람들이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신명입니다

 

이 척신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우리의 마음은 신명이 드나드는 문입니다..!!

자기 마음이 신명을 부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기자신이 신명의 마음에 비해 약하게되면 신명 마음에 끌려 다니게 됩니다.

반대로 내 마음이 강력하면 나의 마음에 따라 신명이 응하게 됩니다.

우리의 지도령이나 보호신도

사실은 다 우리 마음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라디오 들을때 채널을 맞추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듣지 않습니까?

이와같이 마음의 채널을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서 그에 맞는 신, 주파수가 응한다는 말입니다.

마음가짐 잘해야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의 마음!!! 이 마음입니다.!!

 

 

마음이란 귀신이 왕래하는 길이니, 마음속에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영웅을 생각하고 있으면 영웅의 신이 와서 응하며, 마음속에 장사를 생각하고 있으면 장사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명이 찾아와 응하느니라. 그러므로 천하의 모든 일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이 스스로의 정성과 구하는 바에 따라서 얻어지는 것이니라. (道典 4:69: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