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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개벽(開闢)의 도래시기

세덕 2012. 8. 13. 12:48

후천개벽(開闢)의 도래시기


상제님께서는 개벽은 반드시 오지만 때가 되어야 오는데,
창자가 썩으면 가히 그 시기를 짐작할 수 있다고 하셨다.

한반도는 바다에 큰 고기가 자리잡고 있는 형상인 어체(魚體)에 비유되는데
(그래서 고조선, 조선처럼 국명에 생선 '(鮮)'자를 쓴 것임)

금강은 물고기의 창자에, 군산은 항문에 해당된다.

천지의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나니(도전 2:73)

창자(어복)가 썩으면 세상일을 가히 알리라. (도전 7:17)


물고기는 썩을 때 반드시 창자와 항문부터 썩어 들어간다.

그런데 어체 한반도의 창자에 해당하는 금강은
97.4.28 대청댐과 금강 하구댐의 배수갑문이 내려진 이래 수맥이 완전히 끊겨,

최근 대청댐의 물은 식수용으로는 물론 고기의 서식이 어려울 정도로 오염되어 있어
개벽의 시간대가 머지 않았음을 알게 해준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하루는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
하시니라. (도전 5:7)


또한 상제님께서는
상씨름판인 한반도에 소가 등장하면(휴전선을 통과하면) 판을 걷는다고 하셨다.

판을 걷는다는 말은 개벽이 온다는 것을 뜻한다.
이제까지의 정치판, 경제판, 핵무기, 환경파괴 등 이런 모든 것을 일시에 거둔다는 뜻이다.

원래 씨름판에서는 승자에게 소(牛)를 상으로 준다.
소가 씨름판에 등장하면 씨름판이 끝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소는 정확히 씨름판에 언제 등장하는가?

소는 씨름판의 흥을 돋우고 씨름꾼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마지막 씨름을 하기 직전에 등장케하여 씨름판 주위를 한번 돌게 한다.
그런 연후에 마지막 씨름이 벌어져 승자가 소를 상으로 받아 타고 가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마지막 씨름이 벌어지기 직전에 등장하는
소가 진짜 상씨름판인 한반도에 등장하여 휴전선(태극선)을 통과하여 지나갔다.

따라서 이제는 마지막 씨름(개벽)이 올 일만 남았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98. 6.16 및 10.27,각 500마리 및 501마리(총1001마리)를 몰고 북한으로 올라갔다. 그후 그 아들이 500마리를 또 북한에 몰고 갔다

겉보기에는 단순히 정주영 회장의 작품인 것처럼 보여도,
사실상은 이미 100여년전에 상제님께서 짜놓으신 각본에 따라 연출되어진 사건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소떼의 등장으로 우리는 개벽의 시기에 한 발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다.

풍  류  주  세  백  년  진(風  流  酒  洗  百  年  塵)
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와 술로 씻노라. (도전 5:155)

일입유 해자난분(日入酉 亥子難分)     일출인묘진 사부지(日出寅卯辰 事不知)
일정사오미 개명(日正巳午未 開明)     일중위시교역퇴 제출진(日中爲市交易退 帝出震)
닭이 울면 새벽이요 개가 짖으면 사람이 다니게 되느니라. (도전 5:362)

시두(時痘, 천연두 또는 마마) 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도전 7:63)


새 천지가 출산하려면 당연히 사전에 오는 진통(산고 産苦)이 있게 마련이다.
1998년부터 IMF가 오고 지상이변과 자연재해가 가중되는 것도 우연이 아닌 것이다.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를 보신
1901년 음력 7월7일부터 100년간 한을 푸는 해원기간이 지나면 개벽이 온다고도 하셨다.

이제 상제님 말씀 중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나머지 한가지 사항(천연두가 대발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개벽은 정말 우리 눈앞에 바로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예로부터 천연두(smallpox)는
천자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기 전에 그 소식을 전하는 전령의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다.

천연두가 천자의 출세를 미리 전하는 방법은
사람들의 얼굴에 울긋불긋한 수(곰보딱지)를 놓음으로써 꽃을 피운 듯 축하함을 드러낸다고 한다.

천연두는 오랫동안 인플루엔자와 함께 인류를 괴롭혀 온 양대 질병중의 하나이며,
인간의 노력으로 퇴치한 유일한 질병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 이 천연두의 치료약이 바로 '소(牛)'에서 발견되었으니
제너(1749 ~1823)의 우두 종두법(일명 불주사)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까지 천연두는 1977년 이후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980년에 전세계가 천연두로부터 해방되었음을 공식 확인까지 했다.

그런데 상제님께서는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천연두가 개벽시작의 전초전으로 한국에서 대발(大發)한다고 하신 것이다.

1999년 6월 미국 정부는 북한, 이라크, 러시아 등 3개국이
군사적(생물학무기제조)목적을 위해 천연두균을 은닉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천연두균을 최우선 감시 리스트 순위에 올려 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