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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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과 명상/영혼의 세계

전생에 동물이었던 사람들 이야기

세덕 2012. 8. 17. 11:35

전생에 동물이었던 사람들 이야기

도전 말씀 9편 102장

천벌 받아 구렁이로 태어난 인간

6  말씀하시기를 “죄는 제 스스로 짓고 내가 구해 주어야 하니 괴로운 일이로구나. 남의 천륜(天倫)을 상하게 하는 일이 가장 큰 죄니라.” 하시거늘
 
 7  이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그 구렁이가 기운을 얻은 듯이 즐거운 빛을 띠고 사라지더라. 

8  한 성도가 여쭈기를 “사람이 큰 죄를 지으면 죽어서 구렁이가 됩니까?” 하니 

9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하늘에 이러한 벌(罰)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그림설명: 전생에서 자신이 타이타닉을 설계했다는 사람의 책)


 

다음의 이야기는 얼마전 전생요법을 통해 평소에
비행기 여행을 무서워하던 사람이 전생을 기억했던
내용중 일부입니다.

의사: "몸이 풀리며 당신은 전생을 기억합니다."

의사: "하나.. 둘.. 셋.. 자 전생이 기억납니다."

환자: "날 수 있어요.."

의사: "어렸을때로 돌아갑니다.. 시대가 언제입니까?"

환자: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형제와 누이와
함께 들판에서 나들이를 하고 있습니다."

의사: "전생에서 이름이 뭡니까?"

환자: "모르겠습니다.. 아니, 없습니다."

의사: "왜 비행을 무서워 하나요?"

환자: "매일 힘들게 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모친
께서 우리에게 빨리 나는 법을 배워야 멀리 배불리
먹을수 있는 집으로 날아갈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빨리 나는법을 배워야 합니다."

의사: "왜 비행을 무서워 하나요? 셋을 세면 왜
비행을 무서워 하는지 기억합니다. 하나.. 둘.. 셋.."

환자: "처음으로 날려고 하는데 밑에서 인간들이
꽝꽝 소리를 내니 집 식구들이 피를 토하고 하나둘씩
땅으로 추락합니다. 무서워.. 나 도망갈래.."

의사: "그후 어떻게 되었나요?"

환자: "나는 것이 무서워서 걸어서 도망가요.. 빨리
도망가야지.. 험상굿게 생긴 개들이 막 쫓아와요..
꽥꽥꽥꽥.. 빨리 도망가야지.."

의사: "어떻게 전생에서 생을 마쳤나요?"

환자: "먹을것을 찾으려 하는데 먹을것이 하나도
없어요.. 주위가 춥고 하늘에서는 눈이 계속 내리고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고.. 아.. 추워라.. 전 추위
때문에 혼자 얼어죽었어요.."

의사: "비행을 무서워 하는 이유가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환자: "이 모든게 다 비행 때문에 생긴 일이에요.
전 절대로 날지 않을것 입니다."

의사: "전생에서 인간이었나요?"

환자: "아니요.. 오리였습니다."





(그림설명: 전생 기억에서 천사를 만난 사람들에 관한 의학 박사의 책)


 

다음의 이야기는 평소에 물을 무서워 했던 사람이
전생 기억을 되살리며 증언했던 내용중 일부입니다.

의사: "몸이 풀리며 당신은 전생을 기억합니다."

의사: "하나.. 둘.. 셋.. 자 전생이 기억납니다."

환자: "지금처럼 몸이 가볍지 않아요."

의사: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환자: "배가 고파서.. 빨리 뭔가를 먹어야 하는데.."

의사: "지금 어디에 있어요?"

환자: "얼음 근처에 갔어요. 와.. 물고기들이 많다."

의사: "얼음이 얼었는데 춥지 않아요? 무슨 옷을
입고 있어요?"

환자: "지금 같이 옷 않입어도 춥지 않아요. 야아..
물고기다.. 빨리 입에 물어서 가지고 와야지.."

의사: "어떻게 하다 전생에서 사망을 하였나요?"

환자: "물고기를 잡으러 얼음 물로 들어갔는데 물고기가
너무 빨라요.. 아이 배고파.. 계속 쫓아가야지.. 어..
내가 들어온 구멍이 없어졌어요.. 아.. 숨막혀.. 살려줘.."

의사: "전생에서 당신은 인간이었나요?"

환자: "아니요.. 몸이 하얀 곰이에요.. 안돼.. 내 아기들..
얼음 밖에서 기다리는 내 아기들 어떻게 해.."





(그림설명: 전생 기억을 통한 정신질환등의 치료법을 소개한 의학 박사의 책)


 

다음의 이야기는 평소에 다른 인간을 무서워 한 사람이
전생기억을 되살렸을때 증언한 내용중 일부입니다.

의사: "몸이 풀리며 당신은 곧 전생을 기억합니다."

의사: "하나.. 둘.. 셋.. 자 전생이 기억납니다."

환자: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의사: "어디를 가고 있나요?"

환자: "그냥 먹을것을 찾아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어요."

의사: "주위를 둘러보세요.. 주위가 어떻게 생겼죠?"

환자: "매일 똑같죠.. 저기 내 집이 있고.. 저기 멀리는
인간들이 사는 마을이 있고.."

의사: "먹을것을 찾았나요? 무엇을 찾았죠?"

환자: "저기 인간이 먹고 버린 음식을 찾았어요. 히히.
맛있겠다."

의사: "지금 어디에 있나요? 음식 맛이 어떻죠?"

환자: "어.. 뭔가 이상해요.. 숨이 가빠지고.. 아..
나 죽는다.. 살려줘.."

의사: "왜 그러죠?"

환자: "인간이 흘린 음식이 먹는게 아닌가봐요. 콜록
콜록! 도망가야지.. 어.. 발이 움직이지 않아.. 아.. 안돼..
저 죽었어요.."

의사: "지금은 어디있죠?"

환자: "그가 제게 이번 인생에서 무엇을 배웠냐고
묻습니다."

의사: "그가 누구죠?"

환자: "죽은 뒤에 만난 사람입니다."

의사: "그가 무어라고 하나요?"

환자: "또다시 기회를 줄테니 다시 깨달음을 얻으라고..
그게 지금 저 입니다."

의사: "전생에 무엇이었습니까?"

환자: "인간이 풀어놓은 쥐약을 먹고 죽은 생쥐였습니다."





(그림설명: 전생 기억을 통해 현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 의학 박사의 책)


 

최면을 통해 전생을 기억했다는 사람들의 주장은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