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 수행>배례는 죄업을 녹이는 강력한 참회방법 본문

수행과 명상/태을주 수행

<태을주 수행>배례는 죄업을 녹이는 강력한 참회방법

세덕 2013. 2. 4. 14:00

<태을주 수행>배례는 죄업을 녹이는 강력한 참회방법
<태을주 수행>배례는 죄업을 녹이는 강력한 참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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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비우는 것.

미움도 버리고, 잘 되려고 하는 것도 비우고,

 

전 지구를 개벽해서 인간을 건진다.

참회를 해야 한다.

천배례를 일주일만 하면 허물이 벗겨진다.

참회를 꾸준히 하면 눈이 맑아진다.

참회를 근본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참회를 하면 다 녹는다. 겸손해진다.

(사부님 도훈말씀 중에서)


* 아래의 글은 증산도 안경전 종정님 도훈을 [개벽 9월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수행할 때 참회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참회하지 않는 수행은 아무리 일심수행을 해도 똥보따리를 차고 앉아 공부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우리가 지은 죄와 업을 참회해야 합니다. 업은 마음으로 짓는 것, 입으로 짓는것, 행동으로 짓는 것이 있습니다. 입으로 짓는 것은 독설, 욕설 저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욕을 해도 악심 품고 하는 것과 무심으로 순리적으로 하는 것은 전혀 다르지요. 억한 심정없이 하는 순리적인 욕은 가끔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악독하기 짝이 없는 세상에 욕을 전혀 못해도 문제가 있지요.

* 구릿골 이재헌(李載憲)의 아내가 병들어서 수년 동안 앓으매 수척하여 뼈만 남았거늘 재헌이 상제님께 와 뵙고 고쳐 주시기를 간청하니 말씀하시기를 “그 병은 병자가 평소에 남에게 욕설을 많이 하여 그 보응(報應)으로 난 것이니 날마다 회개하면 병이 저절로 나으리라.” 하시니라. 재헌이 명하신 대로 그 아내를 잘 달래어 날마다 허물을 뉘우치게 하였더니 그 뒤로 곧 나으니라. [道典 2:77]


그리고 마음으로 짓는 것도 죄입니다. 본질적으로 말하면 가장 큰 뿌리 죄인 것이지요. 우리는 항상 무엇을 마음에 일으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성향을 가져서 마음이 자꾸 그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수도도 안 되고, 공부하다 보면 순간적으로 변태로 흐릅니다. 공부가 잘 되다가도 갑자기 옛날에 못된 짓 한 것, 거짓말한 모습들이 떠올라 공부 기운이 일순간에 탁 죽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강력하게 참회해야 합니다. 참회생활이 몸에 습성처럼 베어 있어야 합니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닦지는 않고 죄만 지으면 도가니 속에 무쇠 녹듯 하리라. 어리석고 약하고 빈하고 천한 것을 편히 생각하고 모든 죄를 짓지 말라.”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날마다 새로워지도록 덕(德) 닦기에 힘쓰라.”하시니라. [道典 9:58]


참회하는 방법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 효력이 빠른 게 절하는 것입니다. 청수 올리고 절하고 심고하는 것이지요. 반천무지로 정성을 다해, 21배, 49배, 100배, 500배, 1000배, 3000배 만 배 등을 일정 기간 동안 꾸준히 반복해야 합니다.

죄 중에 가장 큰 죄가 무엇일까요? 상제님께서 남의 천륜을 끊는 것, 예를 들면 유부녀 유부남과 간통하는 게 가장 큰 죄라고 하셨습니다. 죄를 지어 구렁이가 되는 것은, 죽어서 영(靈)으로 되는 경우가 있고 살아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이런 게 굉장히 궁금할 텐데, 구렁이도 격이 큰 놈이 큰 몸집 갖고 태어나고, 격이 작은 놈들은 실뱀 정도로 태어날 것입니다.『도전』에 보면, 하루는 상제님이 약방문을 여시니까 세상에서 보기 힘든 큰 구렁이가 마당에 와서 웅크리고 있다. 성도들이 "마당에 웬 큰 구렁이가 와서 엎드려 있습니다.” 하고 아뢰니 상제님이 문 열어놓으시고 그러십니다. “죄는 제 스스로 짓고 내가 구하여 주어야 하니 괴로운 일이로구나. 남의 천륜(天倫)을 상하게 하는 일이 가장 큰 죄이니라. [道典 9:56:6]”고.

그런데 이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그 큰 구렁이가 기운을 얻은 듯이 즐거운 빛을 띠고 사라졌다는 것이지요. 그 구렁이는 얼마 전까지 인간이었기 때문에 상제님 말씀을 다 알아듣는 것이지요. 사람이었던 짐승은 사람 말을 알아듣습니다. 그런데 몸이 짐승이기 때문에 제 생각대로 전혀 작동이 안 됩니다. 의식은 사람 의식을 가지고 있고, 몸은 짐승의 몸이기 때문에 의식이 엇갈려 결국 이중적 모순에서 헤매다가 처절하게 인간에게 잡아먹히기도 하며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천륜을 끊으면 뱀으로 태어나는 것일까? 생각해 보십시오. 뱀이라는 건 몸을 잃는 것이죠. 사지가 없습니다. 그냥 몸을 돌려서 굴러갑니다. 수족 잘린 불구자들 보면 그렇게 기어다니지 않습니까. 또한 뱀은 인간이 가장 혐오하는 죄악의 상징이요, 악마의 상징입니다. 인간에게 잡혔다 하면 결국은 불로 들어가든지 토막 나 죽지요. 그래서 태모님이 "사람 잘되기를 바랄지라. 창생이 되기도 어려우니라. (道典 11:153:14)”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마음으로 끊임없이 참회하면 모든 것이 용서됩니다. 내가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원효가 얘기한 대로 회향(廻向), 내 마음의 근원으로, 생명으로 돌아가려면 반드시 먼저 참회해야 합니다. 참회는 절을 많이 할수록, 진실하게 할수록 확신이 생깁니다. 참회를 통해 자기 자신의 변태적인 기질을 녹이게됩니다. 세속에서 이것저것 못된 짓하고 다니다가 앉아 있으면 번뇌망상으로 꽉 차게되죠. 그것을 녹여야 합니다. 자꾸 절하고 참회하면 마음이 밝아지면서 그것이 녹게됩니다. ‘다 용서가 되는구나.’하는 날이 오게 됩니다. 절을 하면 탁한 기운이 사라지고 동시에 맑고 신령스러운 기운이 열리게 됩니다.

 


 


<허물닦기를 숨쉬듯하라>

*하루는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德懋耳鳴하고 過懲鼻息하라
덕무이명 과징비식


을 힘쓰기는 귀울림같이 하고
허물 다스리기를 숨쉬듯 하여라.

때리는 자의 손을 만져 위로하라

시비 끝에 혹 맞았다고 해도 원수스럽게 생각지 말고
때리는 그 손을 만져 위로할지니라.
너희들은 남 용서하기를 힘쓰라. 한량없는 덕이 있느니라.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면 덕이 되어 복을 이루느니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피로 피를 씻기와 같으니라.

죄를 짓고는 못 사는 것

사람이 죄를 짓고는 못 사느니라.
죄악이 소멸되는 곳에 행복이 이르나니
너희는 너희들 죄를 나에게 충심으로 고하라. 내가 일일이 사하여 주리라.
너희가 어느 때 어디서든지 내게 지성으로 심고하면 내가 받으리라. [道典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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