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 수행>수행의 목적은 나의 근본을 찾는것 본문

수행과 명상/태을주 수행

<태을주 수행>수행의 목적은 나의 근본을 찾는것

세덕 2013. 2. 7. 14:32

<태을주 수행>수행의 목적은 나의 근본을 찾는것
<태을주 수행>수행의 목적은 나의 근본을 찾는것


수행의 목적은 나의 근본을 찾는것

 

 

 



원래 본성(本性:참된 내 마음의 근원)은 명(命:목숨, 생명을 말하는 것)과 하나로 서로를 거스르지 않아 지극히 안정되고 고요할 수 있었던 것이다.



탄생 때에 개체화의 울음소리와 더불어 본성(性)과 생명(命)이 둘로 갈라지게 된다.

생각이 완전히 안정에 이르고 따라서 하늘의 중심이 나타나게 되면, 심령의 활동이 자연스럽게 근원에 이르게 된다.

근원적 정신(元神)이란 사람의 성(性)과 명(命)을 이름이다.

그것은 궁극에 이르러서는 근원적 기운(元氣)이며, 진리의 길이라는 것이다.
                                                                                                 (태을금화종지)


하지만 사람의 목숨을 받아 태어나면서 호흡과 마음이 서로를 거슬려 중요한 本性을 잊어 버렸다. 더욱이 만물(萬物)은 천지(天地) 일월(日月)의 기운을 받고 살아가는데 선천의 비균형의 천지가 혼탁한 기운을 만들어내 사람의 정신(精神)을 같이 혼탁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신의 삶의 의미를 깨닫고 본성(本性)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수행을 해야한다. 수행을 함으로써 편벽된 나의 모습이 아닌 전체적인 나, <참된 나>를 깨닫게 한다. <참된 나>는 이 우주와 하나이다. 모든 인간과 하나이고 천지만물과 하나이다. 우주 만유는 장려한 <하나의 빛>으로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