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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해빙이 지구의 자전축을 이동시킨다.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남극 해빙이 지구의 자전축을 이동시킨다.

세덕 2013. 2. 13. 14:34

남극 해빙이 지구의 자전축을 이동시킨다.

 
남극 해빙이 지구의 자전축을 이동시킨다.

 

 

 

 

남극 해빙이 지구의 자전축을 이동시킨다.


남극빙상 녹으면 워싱턴 잠긴다 2009-02-06 연합뉴스

남극대륙 서부 빙상(WAIS)이 녹아 내릴 경우 전세계 해수면은 기존 예상치보다 훨씬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며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한 미국 해안 도시들과 유럽, 인도양 주변 지역이 특히 큰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진은 사이언스지 최신호에 실린 연구보고서에서 해수면 상승은 전세계적으로 균일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중력효과나
자전축 변화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요인에 따라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해발 1천800m의 높이로 솟아있는 WAIS는 그린란드 빙상과 맞먹는 약 220만㎦의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극해로 흘러 나가는 수많은 빙하들의 발원지이인데 최근 예상보다 많이 녹고 있다는 연구가 나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구 역사를 통틀어 남극과 북극 빙관은 수천년에서 수십만년의 주기를 이루며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오늘날 양극에서 얼음이 녹는 현상은 과거의 자연적인 패턴보다 빠르게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지금과 같은 온난화 추세가 계속되면 WAIS의 모든 부분이 수십년이나 수백년 안에 무너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연구진은 "WAIS는 빙상을 안정시키는 빙붕들에 둘러싸여 있는데 온난화에 민감한 빙붕들이 떨어져 나가면 빙상의 붕괴를 막을 힘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보고서가 WAIS가 완전히 붕괴할 경우 지구 해수면이 평균 5m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이는 상황을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이라면서 IPCC는 중요한 세 가지 요인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첫째는 중력이다. 행성이나 다른 천체들이 서로에게 인력을 미치는 것처럼 거대한 빙상은 주변 바다에 중력 작용을 미쳐 물을 끌어들인다. 그러나 빙상이 녹으면 인력은 사라지고 물도 제 자리로 돌아가게 되는데 WAIS가 녹을 때 인근 2천㎞ 바다의 해수면은 낮아지는 대신 먼 북반구의 해수면이 예상보다 높게 상승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반동작용이다. WAIS의 어마어마한 무게가 그 밑의 암반에 압력을 가해 현재 암반의 대부분은 해수면 밑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얼음이 전부, 또는 일부라도 녹게 되면 암반이 솟아올라 그 위의 물이 바다로 빠지면서 해수면을 더욱 상승시킨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지구의 자전활동이다. WAIS가 붕괴되면 지구 자전축 상 남극점의 위치가 500m 가량 이동하게 되며 이로 인해 남대서양 및 남태평양의 물이 북쪽으로 이동해 북아메리카와 인도양 남부를 향하게 된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위의 세가지 요인을 고려한 새로운 계산법으로 WAIS가 녹는 시나리오를 구성한 결과 많은 해안지대의 해수면 상승폭이 예상보다 최고 25%나 높은 6~7m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워싱턴 D.C.와 뉴욕시, 캘리포니아주 해안지대 등 인구 밀집지역을 위협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플로리다주 남부와 루이지애나 남부 지역이 사실상 모두 물에 잠기게 될 것이며 북미 서부 해안지대와 유럽 및 인도양 주변 지역은 모두 예상보다 심각한 침수사태를 맞게 될 것이라고 연구진은 예상했다.



남극 해빙이 해수면 6~7m 상승시킬 것” 2009-02-06 헤럴드경제

지구온난화로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남극의 해빙이 장기적으로 해수면을 5~7m 상승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미국 서해안의 저위도 도시가 물에 완전히 잠기고 유럽과 인도양 인근 지역도 큰 홍수 피해를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진은 경고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제리 미트로비카(Mitrovica) 박사 및 미국 오리건주립 대학 피터 클락(Clark) 박사팀은 서남극빙상(WAIS, West Antarctic Ice Sheet)이 현재와 같은 속도로 녹을 경우 해안 인접 지역의 해수면이 평균 6~7m 상승해 플로리다와 루이지애나 남부지역이 물에 잡기고 뉴욕, 워싱턴 D.C.도 물이 범람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서남극빙상은 해발 1800m, 부피 220만㎦로 그린란드 전체 얼음의 양과 맞먹는 거대 빙하다.

유엔의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는 이번 세기 말까지 해수면이 약1m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미트로비카 교수는 “최근 극지방의 해빙속도는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고 있다”면서 “특히 지구온난화로 가속된 해빙 속도의 추이를 볼 때 수십 년 안에 서남극빙상이 모두 녹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렇게 되면 북반구의 해수면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해 북반구, 특히 해안 인접 지역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남극 해빙이 북반구 해수면 상승을 부추기는 근거로 다음의 현
상을 제시했다. 먼저 남극 빙하가 녹아 바다로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극 주변에서는 해수면이 낮아졌다가 북반구에서 다시 높아지는 현상이다. 또한 빙하가 녹으면서 이를 떠받치고 있던 남극의 기반암이 위로 솟아오를 때 주변 바닷물을 밖으로 밀어내는 것도 북반구 해수면 상승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꼽힌다. 이밖에
조금씩 변화하는 자전축 이동으로 극지방의 위치가 바뀌는 것도 영향이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클락 박사는 미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USFWS) 및 미 지질조사국(USGS)이 해수면 상승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회의를 갖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해수면 상승은 이미 여러 차례 보고된 것이므로 조속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사이언스(Science) 지(2월 6일 자)에 게재됐다.

 

- 아래 논문 주요 내용 : 남극 빙하가 녹아서 지축을 500미터 이동시킬거라는 내용입니다.

Antarctic Ice Melt Would Shift Earth’s Axis, Further Changing Sea Level

 

The collapse of an ice sheet in West Antarctica would not only threaten coastal areas of North America and nations in the southern Indian Ocean, but would also cause a shift in the earth’s rotation axis, researchers report in Science -discovermagazine.com-

Ice shelf collapse could shift axis of Earth, study says

Updated Thu. Feb. 5 2009 2:13 CTV.ca News Staff

A new study from Toronto researchers suggests that the collapse of a large portion of the Antarctic ice sheet would shift the very axis of the Earth. Geophysicists at the University of Toronto explored the effects on North America and the globe, if sea levels were to rise due to the collapse of the West Antarctic Ice Sheet.

One of the most jarring predictions contained in the report, to be published in the Feb. 6 issue of the journal Science, is that the sea-change could shift the Earth's rotation.

"The melting of the West Antarctic Ice Sheet will actually cause the Earth´s rotation axis to shift rather dramatically -- approximately 500 metres from its present position if the entire ice sheet melts," states a release from U of T's physics department.

There is a widespread belief among scientists that the ice sheet is especially vulnerable to rising global temperatures, and may be prone to collapse, which could trigger a rise in sea levels.

Some analysts have predicted sea levels will rise by five metres -- a value arrived at by taking the total volume of the ice sheet, converting it to water and spreading it evenly across the globe's oceans.

But the new report suggests that is too simplistic an approach, and some areas -- North America and nations in the southern Indian Ocean in particular -- would see much higher sea-level rises than other areas.

"We´ve been able to calculate that not onl    y will the rise in sea levels at most coastal sites be significantly higher than previously expected, but that the sea-level change will be highly variable around the globe," said physics

graduate student Natalya Gomez.

The research suggests the melting of the sheet would change the balance of the globe -- similar to tsunamis that move massive amounts of water from one     area to another.

Water would migrate from the southern Atlantic and Pacific Oceans northward toward North America and into the southern Indian Ocean.

"The net effect of all of these processes is that if the West Antarctic Ice Sheet collapses, the rise in sea levels around many coastal regions will be as much as 25 per cent more than expected, for a total of between six and seven metres if the whole ice sheet melts," said geophysicist Jerry Mitrovica.

"That´s a lot of additional waterparticularly around such highly populated areas as Washington, D.C., New York City, and the California coastline."

The study pointed out three factors that are likely to have an effect on the disbursement of water from the melting shelf.

It suggests that as an ice sheet collapses, water actually moves away from it because the sheet's gravitational pull lessens. The result is that the sea level in the area of the shelf actually drops, while other areas see dramatic increases.

Secondly, the research suggests a massive depression in the bedrock that is currently underneath the ice shelf, will fill with water if the sheet collapses. But as the sheet melts and its weight disperses, the depression will rebound, thereby pushing water into other areas.

Thirdly, the shift in the Earth's rotation will cause water north, towards North America and the Southern Indian Ocean.

The research is to be published in a paper titled "The Sea Level Fingerprint of West Antarctic Collapse."

Two figures illustrating processes that contribute to the geometry of sea-level change following the potential collapse of the West Antarctic Ice Sheet. (University of Toronto)

 

탄허스님의 예언 "북극 빙하가 녹고 지축이 선다"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칠지(二天七地)의 이치 때문입니다. 이에 의하면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

의 북극으로 들어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는데 이 때 대양의 물이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됩니다. …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 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탄허스님『부처님이 계신다면』, 167~170쪽)

빙하가 녹는다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칠지(二天七地)의 이치 때문입니다. 이에 의하면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사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는데 때 대양의 물은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 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됩니다.(129쪽)

지축이 선다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67쪽)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1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