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환단고기>환단고기에서 전하는 홍익인간의 참 뜻.. 본문
<환단고기>환단고기에서 전하는 홍익인간의 참 뜻..
<환단고기>환단고기에서 전하는 홍익인간의 참 뜻..
30년간의 철저한 연구와 현지 답사로 나온 환단고기 역주본을
읽고,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서 환단고기 역주본을 세상에 내놓으신
증산도 종도사님이신 안경전 역주자님의 뜻에 어긋날까 두렵습니다.
오늘날 역사에서 가르치는 홍익인간은 단군조선을 개국하신 단군성조께서
백성들을 다스리는 국가의 경영이념으로 반포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환국의 국가 경영원리였던 홍익인간은 단순히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규범적 가르침이 아니다. 이상적 인간상을 지칭하는 대명사로서 '홍익하는 인간'
을 뜻하는 것이다. 이 때 홍익이란 천지의 웅대한 뜻과 이상을 역사속에 구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홍익인간이란 천지광명의 대이상 세계를 건설하여
이 세계를 거듭나게 하는 대인이다.
-- 출처 환단고기 역주본 602P에서 발췌.
환단고기 역주본에서 가장 놀라운 가르침인 홍익인간은 단군조선때 반포된 것이
아니라 그 이전 환국, 배달때의 국가 경영원리였고 그 가르침이 단군조선때 까지
이어진 핵심이라는 것이다.
(환국 7대 환인 3301년, 배달 18대 환웅 1565년, 단군조선 47대 단군 2096년의
역사를 우리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홍익인간이라는 위대한 가르침을 제대로 알려면 인류의 원형문화, 기층문화,
삼신문화의 원전인 환단고기를 공부해야 합니다.
환국시대 조상의 가르침,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 오늘날의 상생입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을 이롭게 하는 참된 사람이 다가오는 새 시대의 주역이 됩니다.
그것은 지식이나,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참마음을 가지고 삼신상제님의
가르침에 따르는 사람만이 새롭게 열리는 조화문명의 지도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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