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도>진리의 혼백이 종통에 본문
<증산도>진리의 혼백이 종통에
진리의 혼백이 종통에 있다 |
* 진리의 혼백이 종통에
상제님 진리에 크게 눈을 뜨려면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종통 맥에 통해야 한다.
상제님은 누구에게 어떻게 도통을 전수하시는가? 그 해답이 진리의 진액을 거두어 내려주신 오주五呪의 제1구 ‘신천지가가장세新天地家家長世 일월일월만사지日月日月萬事知’에 나와 있다. 지구촌 모든 인생의 가정과 세계의 운명이 신천지의 틀 속에서 이루어지고 결정된다. 그 신천지 진리의 속 내용, 천지의 목적이 바로 ‘가가장세’이다.
이 천지를 바탕으로 천지부모의 도권, 주재권이 나온다. 그리고 일월일월만사지, 일월의 틀 속에서 창생들이 진리에 눈 뜨고, 진리의 광명을 체험할 수 있다. 종통의 출발점과 귀결처가 바로 이 천지일월의 틀 속에 다 들어있다.
종통은 진리의 혼백이자 중추신경이다. 신천지를 열어주신 상제님 진리 속에서 무한히 쏟아져 나오는 생명의 축복이자 구원의 혼백이다.
상제님 도통 맥을 진리의 눈으로 들여다볼 수 있고, "도전" 말씀을 통해 진리의 혼을 언제 어디서나 느끼고 전해줄 수 있다는 것, 이 얼마나 감사하고 멋진 일인가.
* 최후의 궁극의 성공
'천지의 명을 받아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성공하느냐, 아니면 천지 조화법으로 영원히 소멸되어 사라지느냐' 하는 것이 이번에 결정된다.
선천의 명운이 끝나기 전, 천지부모가 인간에게 주시는 최후의 마지막 축복이자 가장 큰 선물이 천지성공이다. 129,600년에 오직 한 번 있는 진정한 성공이 바로 이 천지성공이다.
인생 주제의 최종결론, 천지성공의 기본 뜻만 쉽게 풀어주어도 풀리지 않는 세상 문제가 모두 정리된다. 즉 천지성공의 진리 눈이 열리면서 인간 역사의 틀이 총체적으로 바뀌는 대변혁에 눈 뜨게 된다.
* 일꾼의 도
- 상생의 도정
항상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음식도 혼자 먹고서 맛있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함께 나눠 먹어야 한다. 상제님은 대추 하나, 밤 한쪽도 나눠 드신다. 돈이 없어 찹쌀 떡 하나를 사셔서 나눠 드시는데 어린 호연이 자기 것이 작다고 투정을 부리니 상제님께서 입안의 것을 내어 주시지 않는가. 호연이는 더러워서 안 먹는다고 하고. 상생은 혼자 먹지 않고 나눠먹는 것이다. 남에게 항상 나눠주고 같이 공유해야 한다.
-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
주역의 열다섯 번째 괘, 15진주 괘가 겸謙괘다. 상제님 만사지 문화에서 지식은 둘째다. 세상에서 안다는 것이 다 교만한 소리이다. 항상 겸손하고 사람 살리는 쪽으로 마음을 크게 열어야 한다. 알음알이 지식은 둘째, 셋째다. 조금 더 아느냐 덜 아느냐 하는 차이일 뿐이지, 만사지 문화로 결국은 다 통하게 된다. 지금 나와 있는 소책자만 활용해도 우리가 사람 살리는 데 못할 것이 없다.
- 반드시 도전을 중심으로
모든 교육은 반드시 "도전" 중심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만나도 항상 "도전" 중심, 상제님 태모님 말씀 중심으로 진리를 전하고, 신앙 교육을 해야 한다.
- 화합의 중요성
모든 주요 도정을 늘 공유하라. 화합이 되지 않는 도정이란 가을 문화의 주제에 전혀 부합이 되지 않는다. 화합이 되어야 우리 일은 성사된다.
- 역사교육의 중요성
역사를 모르면 큰 일꾼이 될 수 없다. 삼성기 상하를 소리 내어 읽고, 소도경전 본훈, 삼일신고의 중요한 부분을 피로할 때 피로 회복제로 꾸준히 읽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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