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지축정립>지구 극이동의 의미 본문

세상이 변한다./지구는 위기

<지축정립>지구 극이동의 의미

세덕 2013. 4. 23. 13:27

<지축정립>지구 극이동의 의미
<지축정립>지구 극이동의 의미

<지축정립>지구 극이동의 의미

만약 극이동이 일어난다면, 극이동을 단순한 자연현상의 하나로 치부해 버리기에는 너무나 큰 사건이다. 도대체 극이동은 지구변화과정에서 어떤 의미가 있으며 또한 인류사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뒤에서 알아볼 역철학 특히 정역(正易)에서는 지축의 이동을 지구의 성숙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런데 대단히 흥미로운 것은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서구의 예언가인 몽고메리 여사 역시 극이동은 지구의 자체 정화 과정으로 전하고 있다 는 점이다.

*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들』 234쪽)

*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 것이며,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그때에는 음성이나 화상으로 의사를 전달하기보다는 영적인 방법으로 상호 교류할 것이다.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들』, 30∼31쪽)

* 우리는 지축의 이동을 피할 수 없으며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어머니 지구의 정화를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미래의 문턱』, 196쪽)

몽고메리는 지축변동의 의미를 “지축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남들에게 농간을 부리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을 지구에서 깨끗이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라는 대단히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극이동이 단순한 자연현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어떤 프로젝트 차원에서 온갖 술수와 원한, 저주가 넘쳐나는 지구문명을 정화하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놀랍게도 그녀는 지구 극이동의 각도를 대략 25∼30 정도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것 역시 주역의 총결론인 정역(正易)에서 밝혀주는 것과 유사하여 대단히 흥미롭다. 또 그녀는 극이동의 전후과정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 실제적인 지축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된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는 악성전염병 이 번지게 될 것이다.
그 이후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유사이래 일찍이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날 것이다. 극이동 직전의 며칠 안은 지구 전체가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8쪽, USA, Ballantine Books, 1979)


* 혹성인 지구가 흔들리는 것은 지축변동의 시점에 가까와지고 있다는 증거다.
흔들림이 있은 후 대략 6시간 내에 지축변동이 일어나며, 그리고 엄청난 기후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바로 전에 있었던 그와 같은 변동을 회상해볼 필요가 있다.
그때 시베리아와 북아메리카에서 거대한 코끼리들이 풀을 뜯어먹다가 단 몇 초만에 얼어죽었다. 소화되지 않은 풀이 그 동물들의 위 속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   (『미래의 문턱』, 5장)
그리고 지축이 틀어지는 결정적 순간, 인간의 눈에 비치는 천체 운행질서의 이변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 낮인 지역에서는, 지구가 공전궤도 상에서 새로운 위치로 이동하는 순간 머리 위에 있던 태양이 순간적으로 거꾸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안전한 곳에 있는 사람들은 지표가 떨고 전율하는 것을 볼 것이며, 어떤 장소에서는 대양이 땅 위로 쏟아질 때에 바다에 물이 끓고 있는 것을 볼 것이다. 지각 아래의 동시 폭발로 다른 지역들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반면, 새로운 땅이 해면 위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9쪽)

* 밤인 지역에서는 별들이 하늘에서 아찔하게 흔들리는 것처럼 보일 것이며, 새벽이 되면 태양은 지평선 상에서 전혀 다른 지역으로부터 떠오르느 것처럼 보일 것이다. 지구는 태양과 비교하여 새로운 위치로 들어서는 동안 후진하는 짧은 시기가 있을 것이다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30쪽).


[최종등록 : 2005. 12. 27 pm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