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도>천지의 틀을 담은 우주변화원리 도표 본문

진리탐험/진리 이야기

<증산도>천지의 틀을 담은 우주변화원리 도표

세덕 2013. 4. 30. 13:32

천지의 틀을 담은 우주변화원리 도표

<증산도>천지의 틀을 담은 우주변화원리 도표

<증산도>천지의 틀을 담은 우주변화원리 도표

증산도 신앙
2009.8.3(화) 종의회 종도사님 도훈中


*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 

* 상제님 사업을 하려고 하면 상제님을 진짜로 잘 믿어야 한다. 사람은 이지가 있기 때문에 아는 것만큼 믿는다. 아는 것만큼 포교도 하고. 알아야 신앙도 하고 또 그렇게 신앙을 해야 정성도 꽂힌다.

* 상제님 진리는 억만분의 일프로도 거짓이 없다. 이 세상은 상제님이 천지공사에서 틀 짜놓은 그대로만 둥글어간다. 천지이법이라는 것이 그렇게만 둥글어가게끔 되어져 있다.
기6129~1

천지가 둥글어가는 이치

우주 변화원리의 틀에 벗어나고서 살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늘 쓰고 도리질 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살아남을 수가 없다. 우주변화 원리로 얘기하면 유식한 사람, 무식한 사람, 남자도, 여자도, 어린애도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고, 또 그렇게 알기도 쉽다. 그건 누가 봐도 거짓도 없고 그렇게 정밀하다. 그것이 원 천지의 틀이다. 이건 천지의 틀이라서 거짓도 없고 거짓으로 만들 수도 없는 것이다.

그 우주변화원리 도표를 쪼그맣게 쓰면 손바닥만 한 데도 다 들어간다. 그 틀이 음양오행이다. 음양오행은 천지를 상징한 진리이다. 사람이 천지의 이치를 통할 수 있는 게 그것 밖에는 없다.
음양 두 글자, 오행 수화금목토 다섯 글자 해서 일곱 자 밖에 더 되는가? 그 테두리 내에서 천지가 다 둥글어 간다. 그러니 알기에도 쉽고 그렇게 간단하다.

봄여름 세상은 양세상이요, 가을겨울 세상은 음세상이요. 처음에 이 음양은 얘기 안 해도 된다. 오행만으로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로 천지가 둥글어 간다하고 설명을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춘하추동 사시, 동서남북은 다 알 것 아닌가.

천지의 이치가 뻗정다리 모양, 억만년 계속 흘러가기만 하는 게 아니고 봄여름가을겨울 끊임없이 순환을 한다. 하루 360도 일 년 360일 해서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이 129,600도다. 그 틀을 바탕으로 지구 1년, 봄여름 가을 겨울이 끊임없이 순환을 하는 것이다. 그것과 똑같은 이치로 우주 1년도 그렇게 춘하추동 사시로 둥글어간다.

그것을 틀로 해서 주이부시周而復始 자꾸 둥글어가는 것이다. 작년에도 춘하추동 사시가 있었고, 10년 전에도 그렇고, 우리가 그것을 살아보지 않았는가?
그런데 요 천지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금화교역기에는 개벽이 일어나서 옥황상제님이 꼭 오시게 되어 있다. 이번에는 옥황상제님이 직접 오셔서 열어주신 참하나님의 진리, 이 생명의 다리를 타고서만 다음 세상을 건너갈 수가 있다.


공명정대한 대도 진리


우주원리를 어느 누가 부정을 하는가? 이것은 천지의 공도를 설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걸 아는 사람이 없다. 이 세상에 별스런 박사가 다 있어도 그것을 모른다.
우주 변화원리를 부정하는 사람은 역천逆天을 하는 사람이다. 저 자신도 천지 속에서 하늘땅의 은총으로 생겨나서 호흡하면서 살아가는데 우주원리를 부정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주 변화원리라는 것은 생물이 살 수 있는 조화의 틀이다. 틀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 빠져나가는가? 케케묵고 녹슨 2천 년, 3천 년 전 것만 붙잡고 있어야 되는가? 역사라는 것은 창조의 경쟁을 하는 것이다.
우주 변화원리의 틀이 얼마나 간단하고 알기 쉬운가. 거기에는 거짓도 없다. 그리고 그것으로 포교를 하면 저 자신도 경각심이 생겨난다. 자기 자신도 신앙심이 더 돈독해지고 정의로워진다.

천지이치는 공명정대하다. 진리는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다. 모나고 원칙에 어긋나고 하는 편벽됨이 없이 밝고, 공변된 것이다. 그러니 누가 봐도 다 옳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진리란 공변되고 밝고 바르고 넓고 크고, 공명정대한 것이다. 세상에서 기기묘묘한 별스런 요술 마술을 해도 공명정대한 진리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사람은 진리의 틀 속에서 어디까지나 바르고 정의롭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주> 2009년 8월 3일 종의회시 종도사님께서 성직자들에게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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