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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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목적
천지의 목적은 인류문화의 완성
선천 봄여름철의 역사라 하는 것은 땅 뺏기 경쟁, 땅 뺏는 전쟁의 역사였다. 남의 땅 침략해서 남의 것을 뺏어서 자국만 부강하고 땅을 넓히고 지배하려고 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동서고금이 그렇게 인류 역사를 장식해 내려왔다.
그런데 천지의 자연섭리가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으로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의 생활문화, 역사문화도 같이 성숙이 된다.
지구 일 년으로 말하면 초목을 내서 가을철에 결실시키지 않는가.
그것과 같이 우주원리라 하는 것은 사람을 내서 성장시키고, 역사와 더불어 문화를 성숙시켜서, 결론적으로는 만사지萬事知 문화, 통일문화, 하나인 문화를 낸다. 그런데 인류 역사의 종교문화라는 것도 생활을 위해서 생겨난 것이다.
기존의 종교문화를 보면 불교도 있고 유교, 기독교, 이슬람교 같은 여러 가지 문화가 있다. 허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점은 그 종교가 생겨난 2천 년이나 3천 년 전 세상이 아니다. 그때부터 세월 흐른 만큼 진화가 됐다. 그러니 그 2, 3천 년 전 세상의 문화는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는 맞지가 않다.
신앙문화라고 할 것 같으면 우리가 생활하는 데 필요하고, 거기에 적합한 문화라야 한다. 만약 신앙하는 것이 우리가 생활하는 데 맞지 않고 오히려 부담밖에 안 된다면,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기존 문화라 하는 것은 일 년 초목농사 짓는 것으로 보면 꽃 피는 과정이었다. 꽃이 피었으니 씨앗을 맺으려고 간신히 봉우리지고 털 나고 하는 과정일 뿐이다. 그러니 성자들이 와서 미완성된 진리를 내놓았을 뿐이다. 기존 종교라는 것이 다 그렇게 한 보짝으로 치우쳐 있다.
출처: 뉴욕, 화이트스톤 증산도 도장에서 종도사님께서 내려주신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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