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개벽기때 날 살리는 소울음 소리와 해인을 찾아라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개벽기때 날 살리는 소울음 소리와 해인을 찾아라

세덕 2013. 8. 9. 12:42

개벽기때 날 살리는 소울음 소리와 해인을 찾아라

개벽기때 날 살리는 소울음 소리와 해인을 찾아라

소울음 소리와 해인을 찾아라


 가을 숙살지기의 정체는 무엇인가
 
 사람과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하늘의 신이 내려오니 하늘불을 아는 자는 살게 되리라...
 도를 닦지 못하여 귀신이 혼을 빼가는 병을 알지 못하는 자는 망하게 되는구나. <남사고의 격암유록>
 
 가을철 숙살지기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람과 비슷하나 사람이 아닌 하늘의 신이 내려오니 하늘불을 아는 자는 살게 되고, 귀신이 혼을 빼가는 병을 알지 못하는 자는 망한다.’ 원인 모를 질병의 원인이 알고 보니 신명이라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노스트라다무스>
 
 왜 노스트라다무스는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했을까요?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공포의 대왕’은 남사고가 말한 ‘신(神)’ ‘하늘불’과 비슷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까?
 
 (-영화〈이집트 왕자〉의 한 장면 모세가 이집트에 내린 열 가지 재앙의 하나로 흑사병(pest)이 창궐하는데, 그 병(病)기운이 하늘로부터 내려와 마을 전체를 뒤덮고 있다. 격암 선생은 피를 말리는‘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열 가구에 한 집이나 살아날까하며 노심초사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당시 프랑스의 까뜨리느 왕비가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노스트라다무스가 “그 사람들은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그때 사람들에게 예정된 운명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공포의 대왕이 지나간 후에는 참상밖에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하추교역기에 사는 사람은 그 같은 운명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죽는다는 얘기입니다.
 
   신부지, 신(神)임을 알지 못한다, 놀랍게도 정감록도 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소두무족(小頭無足)이 뭐냐?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다. 귀신 귀(鬼)자에서 다리를 떼내고, 자를 자전에서 찾아보면 ‘귀신 우두머리 불’자라고 나옵니다.
 
 한마디로 신, 공포의 대왕, 귀신우두머리 불, 이것은 다 같은 것을 지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명이 내 혼줄을 그냥 뽑아가니까, 원인도 모르고 죽는 것입니다. 이러한 병겁은 하루 동안에 30리씩 퍼져나가고 전세계를 3년 동안 돈다고 했습니다.
 
 이 엄청난 사실을 여러분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왜 몰랐을까요? 관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소울음 소리와 해인을 찾아라
  

 앞으로 가을개벽기가 되면, 돈 많고 권력 있다고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직 진리를 아는 사람만이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오죽 위급하면 선령신들이 탄식하고 있다고 했겠습니까?
 
 개벽철에 살 수 있는 법방을 ‘해인’이라고 합니다. 이제 정답이 나온 겁니다! 그리고 뭔지는 모르겠는데, 소울음 소리를 내는 사람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소울음 소리가 무엇일까요?
   
 이들 정보에 의하면 주문, 해인, 소울음 소리, 이 세 가지는 무슨 연관이 있겠지요? 네,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인류구원의 법방과 한국의 미래를 전한 격암 남사고 (1509~1571)

 격암 남사고는 조선 명종 때의 대철인이다. 어릴 때 한 도승을 만나 비술과 진결을 전해받고 도를 통했으며,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 관상에 통달했다. 그가 집필한『격암유
 록』은 우리 나라의 대표적 예언서 중의 하나이다.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이 지구촌을 엄습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어찌할 도리 없어라.”【92쪽】

 

이 괴병의 창궐은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초유의 대환난으로, 격암 선생은 이로 인해 십 리를 지나가도 사람 하나보기가 힘들게 된다고 했다.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라는 말도 함께 전하고 있다.
 
 
 새문명의 시작은‘대한민국’에서
 

 

“천하의 문명이 간방에서 시작하니 동방예의지국인 조선땅에 서도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를 통하니 무극의 도라.”【91쪽】

 


 “동방의 금수강산, 우리 조선에 천하의 새 기운이 돌아든다.
 태고 이래 처음있는 무궁한 도법이 꽃피니, 무궁화 동산 조선은 세계의 중심으로 화하고, 세계 모든 백성의 부모나라가 되리라.”【91쪽】

 

 이렇게 격암 선생은 곳곳에서 미래의 새 문명 건설을 주도하는 조선의 역할에 대해 상세하게 전하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와 남사고가 전한 <가을개벽의 참상>
    
 미셀 노스트라다무스
 격암 남사고

 
 대전쟁
 ·두 사람의 형제 왕은 너무도 격렬하게 전쟁을 하고 (38쪽)
·긴 불꽃을 내며 하늘을 달리는 불이 보일것이다. (39쪽)
·서양에서 무서운 전쟁이 준비되면 (43쪽)
  

 
 대병겁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40쪽)
·다음해에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43쪽)
·낯선 병이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 (45쪽)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60쪽)
 ·귀신이 혼을 빼가는 병을 알지 못하는 자는 (81쪽)
·피를 말리는 이름 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82쪽)
·소두무족(小頭無足)으로 불이 땅에 떨어지는 (83쪽)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태우니 (91쪽)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91쪽)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91쪽)

 
 지구극이동
 ·동시에 큰 이동(grande translation)이 있을 것입니다 (58쪽)
·지구를 견고하고 안정케 하는 뛰어난 회전 운동은 영원히 그 축 위에 기울어진 채로 있지는 않을 것이다 (59쪽)
 ·대천재(大天災)로 하늘이 변하고 땅이 흔들린다(82쪽)

 
 
 인류구원의 메시지
   
 미셀 노스트라다무스
 격암 남사고


 메시아강세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이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실 것이다 (59쪽)
 ·이 때의 운은 서신사명(西神司命)이 맡았으니 [차운서지심(此運西之心)] (83쪽)
·미륵불이 출세하나 어떤 인간이 깨닫는가! (86쪽)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 (88쪽)
·상제(上帝)님이 후박간에 다 오라네. (89쪽)
·신선의 운에는 백보좌의 신(神)의 심판이 있도다 (94쪽)

 
 구원의법방지
 ·동양인이 자기 고향을 떠나리라.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이르리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누구나 그의 장대로 맞으리라 (65쪽)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을 찾아드소 (87쪽)
·소울음 소리를 내는 자가 먼저 살 수 있으리라.(93쪽)
·정신 차려서 해인(海印)을 알도록 할지라. 무궁한 조화
 가 한량이 없도다 (93쪽)

 
    
 우주년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는 지구 자전축이 정립하고, 괴질병이 전세계를 강타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에서, 남사고는 조선땅에서 살았지만, 이 둘은 공통적으로 우주의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대격변을 경고하고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질병통제센터(CDC), 유수의 대학연구소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최악의 괴질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지금 이 시대가 우주의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우주년의 환절기이기 때문이다.
 지구년의 환절기에 감기가 유행하듯,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는 필연적으로 큰 질병이 지구촌을 강타한다.
 하지만 인류가 이런 괴질 때문에 멸망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인류는 이 괴질을 극복하고 마침내 이 지상에 상생相生의 후천가을문명을 연다. 증산도를 알면, 괴질을 극복하고 새문명을 여는 구체적인 과정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