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세덕 2013. 8. 28. 13:06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주는 대개벽시대


▶그렇다면 이 구원의 진리는 언제 어디서 출현하게 된다는 것일까?
이 문제는 진실로 어려우면서도 인류의 생사문제와 직결되어 있으므로우리는 대단히 조심스럽게 이 문제를 살펴보기로 한다.

☞천 마리의 닭 중에 한 마리의 봉황(鳳凰)이 있으니 어느 성
인(聖人)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을 찾아드소. (『格庵遺錄』 「松家田」)

▶이 구원의 성자는 분명히 사람으로 올 것이라 말하고 있다. 그리고
격암은 여기에서 다시 한 가지의 어떤 암시를 되풀이하며 “소울음 소
리”가 나는 곳을 찾아가라고 하였다. 그가 거듭 강조하고 있는 이것
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우성(牛性)은 소울음 .
(牛性在野牛鳴聲 人生秋收審判日 海印役事能不無소리가 나는 들에 있도다. 사람을 추
수하는 심판일에 해인을 가지고 역사하니 능치 못함이 없고,중생은 겁기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인간으로 탈바꿈하는구나 脫劫衆生
變化身) (『格庵遺錄』 「石井水」)

▶우리는 여기에서 “소울음 소리”가 사람을 추수하는 대개벽의 심판일에 역사(役事)하는 해인조화와도 깊은 관계가 있는, 인류구원의 비밀을 푸는 핵심 열쇠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