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태을주 주문의 뜻은 본문
<태을주>태을주 주문의 뜻은
<태을주>태을주 주문의 뜻은
그러면 태을주 주문의 뜻은 무엇이냐?
우선 훔자는 "소울음 "훔자다.
소가 울려면 "훔~"하지 않는가. 소울음 훔 소리는 우주의 근원, 우주의 뿌리를 상징하는 소리다. 훔하고 소리를 내면 그 훔 소리 속에 만유의 진리가 다 들어있다. 그래
서 이 훔을 씨앗이라고도 한다. 핵이라는 말이다. 그것을 더 알기 쉽게 표현하면, 콩알을 물에대 불려서 두 쪽으로 쪽으로 쪼개 보면, 그 한가운데에 새 을(乙)자로 된 것이 있다. 거기서 싹이 나오는데, 싹을 튀워내는 그것을 핵이라고 한다. 씨앗 핵! 그것이 훔의 뜻이다. 다시 말해서 훔은 생명의 모태이다.
그리고 치자는 "소울음"치 , 입 크게 벌릴" 치다다. 치는 "꼭 그렇게 되도록 크게 정해진다"는 뜻이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갱무(更無)꼼짝이라", 다시 갱(更)자, 없을무(無)자에다가 꼼짝이라는 우리만이 붙었다. 다시 꼼 짝할 수가 없다, 아주 요지부동이라는 말이다. 어떻게 방향을 틀지도 못하고, 0.1밀리도 앞으로 나가지도 뒤로 물러나지도 못하고 , 좌로도 우로도 가지 못하고, 그저 원형 그대로란 말이다.
치라는 것은 그렇게 "크게 정해진다", 다시 말하면 "우주의 근원과 하나가 된다"는 뜻이다. 훔이라는 우주 상징의 소리가 치와 붙음으로써, 다시 더 어떻게 바꾸거나 틀어버릴 수 없도록 만들어버리는것이다. 근래 말로 코딩한다고 할까, 꽉 붙들어 맨다고 할까? 원형 그대로 꼼짝 못하게 붙잡아 매서, 그렇게 하나가 되게 하는것이다.
그리고 "태을천 상원군"은 인류생명의 뿌리요, 인류역사의 뿌리다. 인간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생명의 원 원조가 태을천 상원군이다. 또한 태을천 상원군은 도통문화의 뿌리,도의 근원, 도통하는 도신(道神)의 뿌리다.
상원군님은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서 가장 지고지존(至高至尊)한 분이다.상원군님이 계신 세계를 궁(宮)자를 붙여서 태을궁(太乙宮)이라고 해도 된다. 어머니가 태아를 포태하는 데를 "자궁(自宮)", "태을궁으로부터" 라는 뜻도 된다.
또 태을궁은 콩 태(太)자, 해 세(歲) 자, 태세(太歲)도 된다. 태세는 껍데기다. 집이라는 말이다. 사과도 껍데기가 있고, 배도 껍데기가 있다. 무슨 씨앗이고 그 껍데기를태세라고 한다. 태을궁은 바로 전 인류가 태어난 태세, 집도 되는것이다.
인간생명은 이 태을궁을 연유해서 생명을 받아 나왔기 때문에, 개벽하는 이 시대를사는 사람은 남녀노소, 어떤한 이색인종이라도 태을궁을 벗어나서는 살 수가 없다.태을궁의 상원군님을 바탕으로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것이다.
다시 얘기하면 태을궁은 생명의 뿌리요, 도의 근원이요, 모든 가지가 생성(생성)되는, 다시 말해 생겨나서 매듭짓는 틀, 바탕이 되는 곳이다. 옛날 사람들 서적을 보면"태을(太乙)은 구고천존(救苦天尊)이다" 라는 말이 있다."아주 고생스럽고 괴로운것을 구원해 주시는 천존이시다". 라는 뜻이다. 태을궁은 그렇게 인간 생명체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곳이다.
그리고 "함리(喊리) 사파하(娑婆하)"를 봐라.
거기서 함(喊)은 입구(口) 옆에다 다 함(咸) 자를 쓴 것이다.
우리나라 함경도라고 하는 그 함자다. 이 함은 "꼭 그렇게 해 달라."는 뜻이다.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는 "태을천 상원군님이시여,위의뜻이 꼭 그대로 이루어지이다" 라는 뜻이다.
"사파하"는 기독교에서 흔히 쓰는 술어로 "아멘"과 같다.
이 태을주를 지극 정성으로 믿고 읽으면서 상원군님을 찾으면 만 가지 소원이 다 성취된다. 아픈사람의 병이 고쳐지고, 하고 싶은 일도 뜻대로 다 이루어진다.
천지의 도 " 춘생추살" 23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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