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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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어머니의 뜻 이어 자매가 함께 하는 신앙의 축복
<증산도>어머니의 뜻 이어 자매가 함께 하는 신앙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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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래_일산 마두도장
청수모시고 주문 읽으시던 어머니
저는 형제가 3남 7녀로 아주 많습니다. 그 중 저는 7번째예요. 제가 상제님 신앙을 하게 된 것은 전주에 사는 제 여동생의 인도 덕분입니다. 현재는 저를 인도한 동생과 막내 여동생 그리고 저까지 셋이서 함께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서 후천문명에 대해 얘기하시는 것을 종종 듣고 자랐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잊어버리고 살아왔는데 하루는 제 동생이 어머니가 신앙했던 상제님 진리를 찾았다면서 저보고 도장에 가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차일피일 미루며 도장에 가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다 가족모임이 있어서 전주에 가게 되었어요. 그때 제 동생이 안운산 종도사님 어록인 『새시대 새진리』, 안경전 종정님 어록인 『이제는 개벽이다』, 『판밖의 남모르는 법, 증산도』등 여러 가지 책들을 읽어보라며 주었습니다. 저는 일주일 동안 밤을 새가며 책을 읽었어요.
어머니로부터 막연하게 후천문명에 대해 들었을 때는 우주일년의 이치를 몰랐었어요. 그런데 종도사님 어록 중 ‘인간 농사짓는 우주일년 도표’를 보면서 내가 왜 태어났으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고, 우리는 어느 때에 살고 있는지, 그리고 이때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항상 아침저녁으로 청수를 모셨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주문 읽으시는 모습을 생활 속에서 봐왔습니다. 그때 어머니께서 읽으셨던 주문이 아마도 칠성경이었던 것 같아요. “생아양아 호아형아…” 하는 주문을 늘 읽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때, 어머니를 따라 공부하는 데 가서 주문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방마다 어르신들이 모여앉아 주문을 읽고 있었어요. 제가 증산도 진리를 만나면서 ‘아, 그때 어머니가 주문을 늘 읽으시면서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를 하셨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기에 더욱 즐거운 신앙
저는 가족이 같이 신앙을 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혼자 신앙하면 외롭고 힘든 점이 있는데, 신앙의 동반자이자 인도자인 동생이 있고, 막내 동생은 제가 힘들어할 때마다 항상 전화해서 같이 기도해주곤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많이들 부러워하십니다.
“성도님은 자매간에 셋이나 같이 신앙을 하니 얼마나 좋으세요.” 하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신앙을 열심히 더 잘해서 앞으로 나머지 가족도 포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태을주로 맑아진 피부
신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체험이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신앙 초기에 부동산 중개업을 할 때였습니다. 손님이 없거나 할 때는 항상 계수기를 들고 태을주를 하루에 5,000독 이상을 읽었어요. 그랬더니 눈썹에서 하얀 껍질이 벗겨지는 것이었어요. ‘이상하다. 화장품을 바꾸지도 않았는데 피부 트러블이 생겼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원래 피부에 트러블이 잘 안 생기는 편이라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아! 태을주를 집중해서 읽어서 그렇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상반신까지 껍질이 한 번 벗겨지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피부가 맑아지고 또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어요.
주변사람들이 저를 보면 “항상 얼굴이 밝고, 웃는 얼굴이다. 화도 한번 안 내냐?” 하면서 편안해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제가 한 6년 전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105배례와 태을주 수행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을 이루는 밑천은 정성
증산도를 만나기 전에 저는 한 번도 신앙을 가져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도라는 것을 잘 몰랐어요. 증산도를 신앙하면서 상제님 태모님께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처음엔 진리를 잘 몰라 단순히 남편하고 우리 가족의 건강을 빌고 모두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진리를 공부하다 보니 지금 세상 사람들이 인간이 무엇 때문에 사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세상 사람들에게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진리를 전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하고 항상 기도를 합니다.
종도사님 말씀 중에 “정성이 밑천이다”라는 말씀을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도장 일에서, 가정 일에서, 포교할 때나 신도들을 대할 때도 항상 그 말씀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제가 포교한 입문신도가 입도준비를 다 해놓고선, 입도시험 전날 저녁에 남편의 반대로 입도시험을 못 보러 간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그동안 저도 정성수행을 계속 해왔지만, 그 얘기를 듣고 나니 너무 마음이 아파 계속 울면서 기도하고 정성을 드렸어요. “상제님 태모님, 제가 이 사람을 꼭 입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하면서 배례를 하고 있는데, 다시 전화가 온 거예요, 시험을 보러 갈 수 있다고. 그래서 입도시험을 치르고 신앙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때 ‘정성을 드리면 안 되는 일도 되게 해주는구나’ 하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든 일은 하나같이 정성이 아니면 절대 이뤄지지 않는구나’ 하는 것을 점점 더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를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주신 우리 조상님과 상제님 진리를 깨우쳐주신 종도사님과 종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비록 부족하지만 성경신을 다해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앞으로도 새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상제님 태모님께 보은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자료제공 / 상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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