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정감록예언>정감록에 나타는 병겁에 대한 예언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정감록예언>정감록에 나타는 병겁에 대한 예언

세덕 2013. 11. 22. 17:58

<정감록예언>정감록에 나타는 병겁에 대한 예언

<정감록예언>정감록에 나타는 병겁에 대한 예언

*앞으로 다가올 대변혁기에 대한 예언

살아자수 소두무족 신부지
殺我者誰오 小頭無足이 神不知라
활아자수 부금 냉금 종금 엄택곡부
活我者誰오 浮金은 冷金이니 從金하라 奄宅曲阜라
삼인일석 이재전전 도하지
三人一夕은 利在田田하니 道下止하라

(나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머리가 작고 다리가 없는 것인데, 신임을 알지 못하는구나. 나를 살리는 것은 누구인가. 떠 있는 쇠는 차가운 쇠니, 이 쇠를 좇아야 할지라. 엄택곡부라. 삼인일석은 이재전전하니 도가 그치는 곳이라.)

 

지금 현 시대는 우주의 1년 중 가을철에 해당하는 시기이며, 추지기신야(秋之氣神也)라는 말처럼 신(神)의 심판을 받는 때이다.

귀신 귀(鬼)자에서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다고 했으므로 鬼에서 아래부분을 떼어버린 田을 가리킨다. 이것은 귀신 우두머리(鬼頭)불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천상 신명계의 군대에서 가장 높은 신장(神將)을 뜻한다.

즉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인 신병(神兵)들에 의하여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선악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 신장들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병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은 병에 대한 관점의 차이로 세상사람들이 알기는 힘들다

그러나 원래가 이전의 한국인들의 인식속에서는 전염병(역병)이 돌면 그 때 검은 옷을 입은 저승사작같은 신명들이 불칼을 들고 (또는 다른 무기) 사람들을 내리쳤다고 한다(보이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