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태을주 주문>태을주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여의주 본문

수행과 명상/태을주 수행

<태을주 주문>태을주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여의주

세덕 2014. 1. 7. 13:21

<태을주 주문>태을주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여의주


<태을주 주문> 태을주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는 여의주
 
 


◆ 상제님께서 태을주를 “만사무기萬事無忌 태을주, 소원성취所願成就 태을주, 포덕천하布德天下 태을주, 만병통치萬病通治 태을주, 광제창생廣濟蒼生 태을주, 만사여의萬事如意 태을주, 무궁무궁無窮無窮 태을주”라고 하셨다.
그러니 태을주로써 아니 되는 것이 없다. 말 그대로 만사여의 태을주이다. 광제창생도 되고, 포덕천하도 되고, 태을주를 읽으면 만사가 아니 되는 것이 없으니 무궁무궁한 태을주가 아닌가

 

 - 만병통치 태을주

내가 한평생 태을주 사업만 한 사람이다. 오직 외길 인생이란 말이다. 이 세상의 병들을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태을주를 읽어서 못 고쳐 본 병이 별로 없다.
예전에 어느 한 신도가 골수염 환자였다. 발등에서부터 무릎까지 뼛속 골수가 썩어 나오는 병이었다. 송장 썩는 냄새는 유類도 아니다. 그 냄새 때문에 골수염 앓는 사람 옆에는 가지도 못한다.
그런 그가 태을주를 읽고서 그 병이 다 나았다. 그런데 병만 고치고는 신앙을 그만둬 버렸다. 나야 뻔히 다 아니까 ‘다시 재발할 거다’라고 생각했다. 아니나다를까 얼마 후에 그 어머니가 내게 찾아와서 “아이구, 선생님, 우리 아들이 재발했습니다. 살려 주십시오!” 한다. 그래서 “고치고 못 고치는 것은 본인의 정성에 달려 있다”고 하였더니 살기 위해서는 태을주를 읽는 방법밖에 없었던가 보다. 그 후에 그가 다시 태을주를 잘 읽어서 병을 완전히 고치고, 신앙도 잘하고 있다.
하나 더 이야기하면, 제2변 때 일이다. 문둥병 환자가 태을주를 읽어서 병을 고쳤다는 것이다. 그 내용인즉 문등병 환자가 지극 정성으로 태을주 수행을 하였는데, 하루는 몸에서 열불이 난다고 겨울철 꽁꽁 언 방죽에 가서 얼음을 깨고 목욕을 하더란다. 그랬더니 몸에 붙어 있던 만신창이가 훨훨 다 떨어져 버리고 정상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 사고와 재앙을 막아주는 태을주

태을주를 잘 읽으면, 모든 사기가 침범하질 못한다.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위험한 곳도 용하게 피해 다니게 된다.
이 사고 많은 세상에 상제님을 잘 신앙하는 사람은 차사고 나는 사람도 없다.
군산의 어떤 신도 외아들이 전주 군산 간에 사고 많기로 이름난 도로에서 밤에 길을 건너다가 달려오던 차에 치였다고 한다. 차는 사람을 치고 중앙선을 넘어 가로수를 들이받고 다 부서졌는데 그 아들은 어디 다친 곳이 없더란다. 멍든 곳도 하나 없이 멀쩡하게 말이다.
태을주를 잘 읽으면 천지신명들이 그 사람을 옹호를 해준다. 태을주는 바로 내 생명을 지켜주는 보호막인 것이다.

 

- 태을주를 읽으면 보호신이 붙는다

몸을 깨끗이 하고 청수를 모시고서 매일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앉아서 주문을 읽을 것 같으면, 자연히 피로회복도 되고 체질도 변화된다. 수도하는 건 잠자는 것과 같다. 잠을 자지 않아도 주문만 읽으면 저절로 피로회복이 된다.
그리고 매일 태을주를 바탕으로 주문을 읽다 보면 신명의 보호도 받게 된다. 오늘도 수도하고, 내일도 하고, 한 달 후에도 하고, 반 년 후에도 하고 그렇게 지속적으로 꾸준히 수도를 하다보면 보호신이 붙는다.
비몽사몽간에, 꿈같으면서도 꿈이 아닌 상태에서 인간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아주 잘 생기고 원만하고 풍후하게 생긴 장군을 보는데, 갑옷 입고 투구 쓴 신장이 내가 사는 집 주위를 맴돌기도 하고 방안에 들어오기도 한다.
수도를 꾸준히 하면 그렇게 기운이 응기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건 참 상서로운 기운이다. 그런게 그렇게 보호신이 붙는 시기는 그 사람이 닦은 근기와 정성에 따라 다 다르다. 태을주의 기적과 권능은 필설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