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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1년>지구 대개벽으로 찬란한 문명 소멸

세덕 2014. 2. 5. 14:00

<우주1년>지구 대개벽으로 찬란한 문명 소멸
<우주1년>지구 대개벽으로 찬란한 문명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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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티스의 존재를 주장했던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석상. 
 

아틀란티스의 침몰에 관해 최초로 언급한 사람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이었다. 그의 '대화편'에서 이집트 신관의 말을 이용하여 "헤라클래스의 기둥이라 불리던 지브롤터 해협 건너에 큰 섬이 있었는데 바로 아틀란티스 섬이었다"고 밝혔다.

 

 헤라클래스 기둥은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나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유일한 출구였다. 1만2000년 전에 지구상의 대격변으로 아틀란티스 대륙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기 전 고대 제국들의 무역선이 출입하던 곳이다.

 

 지구 지질학자들의 연구 결과, 1만2000년 전 소혹성의 추락으로 지구상의 공룡 등 생물 태반이 사멸한 재앙을 겪었다. 또 1994년에는 목성 충돌사건으로 우주환경이 위험에 처하는 등 지구는 결코 안전한 삶의 터전이 아니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1kg의 소혹성과 지구가 충돌할 확률은 100만 년에 한번이며 90%의 인류가 사멸한다는 무서운 결과를 예언하고 있다. 북미 인디언의 전설에서도 '하늘의 추락'으로 세계가 끝장났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바빌론의 서사시 '길가메시'에 의하면 '파에돈' 혹성이 지구에 가까이 접근하여 지구의 경사각도가 달라져서 갖가지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지구 공전 궤도면의 경사각이 대홍수 이전의 7도에서 현재 23도 27분으로 기울어져서 갖가지 이상 기온 등의 격변이 일어났다고 한다. 대홍수 전의 지구는 일종의 극락 세계였으며 1.낮과 밤이 같고 2.한대와 열대가 없고 3.양극지방도 온난했으며 사계절도 없었다고 한다.

 

 아틀란티스 침몰지는 카나리아 제도, 이집트 근처, 지브롤터 해협등 여러 설이 있지만 아조레스 섬 근처가 가장 유력하다. 북반구의 대서양 한가운데 있는 아조레스섬은 지리적 위치, 섬의 크기, 기후 풍토로 보아 플라톤이 이야기한 아틀란티스 섬과 모든 조건에서 가장 흡사하다. 7개 호수가 있고, 화산 열도로서 온천과 냉천이 곳곳에 있으며, 9개의 섬 가운데 7개가 활화산이다. 고대 거석 문화의 이집트를 식민지로 거느렸다는 아틀란티스 대륙의 문명은 과연 얼마나 찬란했으며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 출처=일본 가쿠에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인류는 빙하기와 간빙기의 반복

밀란코비치가 1920년에 발표한 논문

 

 

몇 개인가의 지질학적 증거를 통해, 과거에 지구 전체가 한랭 기후가 되어 고위도나 산악 지대에 빙하가 넓게 분포했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그것은 '빙하시대'라 불리고 있다.

과거 약 65만 년 사이에 대하여 말하면 약 65 만 년 전 무렵의 권츠 빙하기, 약 50만 년 전 무렵의 민델 빙하기, 약 40만 년 전에 시작되는 리스 빙하기, 약 10만년 전에 시작되는 뷔름빙하기의 4개의 빙하기와 각각의 빙하기 사이에 3개의 간빙기가 있었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뷔름빙하기가 사라진 것은 지금부터 약 1만년 전이며, 가장 추웠던 것은 지금부터 약 1만 8000년 전이고, 그 무렵의 기온은 현재보다 5~10℃ 낮았다.

 

빙하기와 간빙기의 교대에 관심을 가진 밀란코비치

그것에 대하여 현재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되는 이론을 제안한 사람은 수학자 밀란코비치(Milutin Milankovitch)이다. 밀란 코비치는 1875년에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났다. 오스트리아의 빈 공과 대학에서 학위를 딴 그는 유고슬라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 있는 베오그라드 대학의 응용 수학 교수가 되어 그 곳에서 이론 물리·역학·천문학을 가르쳤다.

1911년 무렵부터 그는 빙하기와 간빙기의 교대 문제에 흥미를 가졌다. 1914년에는 그 때까지의 결과를 정리하여 '빙하 시대에 관한 천문학적 고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수만년 동안에는 지구 궤도의 형태나 지축의 기울기가 변한다. 그것이 지구상에 입사하는 일사량에 변화를 일으키고, 그래서 빙하기와 간빙기의 교대가 일어난다는 것을 그는 이 논문에서 주장하였다.


논문을 발표한 1914년에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 후 오랜동안 이 논문은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채 있었다. 세계 대전이 일어난 직후에 밀란코비치는 오스트리이·헝가리 군의 포로가 되었다. 포로로 수용된 독방 안에서 그는 자신의 이론을 완성하기 위해 계산을 계속하였다. 얼마 안 있어 해방되고, 대전 중에는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머물러 있다가 전쟁이 끝나고 나서 다시 베오그라드로 와서 연구를 계속하였다.

이렇게 하여 1920년에 '태양 복사로 생기는 열 현상에 관한 수학 이론'이라는 제목을 붙인 프랑스 어 논문을 파리에서 발표하였다. 이 논문에서 그는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의 일사량을 과거로 거슬로 올라가 계산하여, 앞에서 말한 지구의 천문학적 변동이야 말로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의 원인이라고 주장하였다.
 

  지구의 공전과 자전에 관계하는 3요소의 주기적 변동

 


이것은 자전하면서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는 지구의 운동을 나타낸 그림이다. 지구의 공전 궤도면을 황도면이라고 한다. 잘 알고 있듯이 황도면과 지구의 적도면은 일치하지 않고 약 23.5˚의 각도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지구의 중심을 통과하는 황도면의 수선(수직선)과 지구의 자전축 역시 23.5˚의 각도를 이루고있다. 이 각도를 궤도 경사각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질 시대를 통해 이 경사각이 일정했던 것은 아니고, 21.5˚와 24.5˚ 사이를 변화하였다.

이러한 자전축의 변화의 주기는 약 4만년이다.

지구의 궤도는 타원형을 하고 있다. 그 타원 궤도의 편평률(이심률)은 일정하지 않고 지질시대를 통해 0과 어떤 최대치 사이를 변화한다. 편평률이 0이라면 궤도는 원이 되고, 편평률이 최대일 때는 궤도는 가장 짜부라진 타원이 된다.

이와 같은 공전의 변화의 주기는 약 10만년이다.

이처럼 궤도 경사각이나 편평률이 바뀌는 것은 태양만이 아니라 목성과 그 밖의 행성, 달 등도 지구에 인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과 달이 지구 적도 부분의 부풀어오른 곳에 작용하는 인력에 의해 지구의 자전축은 항상 공간(친구)에 대하여 완만하게 그 방향을 바꾼다.

기울어져 돌고 있는 팽이의 축처럼 자전축은 어떤 원추면 위를 주기적으로 돈다. 이 변화는 세차라 불리며, 그 주기는 약 2만년이다. 세차의 모습이 그림 2에 나타나 있다. 그림의 황도축은 황도면에 대한 수선을 나타낸다. 지구의 자전축은 그 수선 둘레의 원추면상을 이동한다.

a를 현재의 자전축이라고 하면 지금부터 약 1만년 후의 자전축은 b, 약 2만년 후의 자전축은 다시 a가 된다. 이 약 2만 년은 앞에서 언급한 세차 운동의 주기이다.
 

  빙하기와 간빙기의 교대는 지구상 지점의 일사량 변화에 의한다.

여기서 설명한 지구 궤도의 경사각(주기 약 4만년)과 지구 궤도의 편평률(주기 약 10만면)의 변화와, 지구 자전축의 세차 운동(주기 약 2만년)은 모두 지구상 지점의 태양 일사량에 변화를 일으킨다.

지금까지 서술한 것에서도 추정할 수 있듯이 지구의 궤도 경사각이 커지면 커질수록 일사량의 계절 변하나 위도에 의한 변화가 커진다.

지구 궤도의 편평률이 커지면 커질수록 지구의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따라서 일사량의 계절 변화도 커진다. 이처럼 지구 궤도의 경사각 및 편평률의 변화와 세차 운동은 모두 지구상 지점의 일사량에 변화를 일으킨다. 이 일사량 변화로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가 일어난다고 밀란코비치는 주장했던 것이다.

 

 

반복하여 서술한 지구의 공전 및 자전에 관계한 세 가지 요소의 시간적 변화와 그것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지구상 지점에서의 일사량의 변화는 엄밀한 천문학적 계산으로 더듬을 수 있다. 길고도 무료한 계산을 하여 밀란코비치가 얻은 결과가 그림 3으로 나타내져 있다. 이것은 북위 65°지점에서의 여름의 일사량이 시대와 함께 어떻게 변화했는가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그림의 가로축은 연대로서 이를테면 20은 현재부터 20만년 전을 나타낸다. 세로축은 그 때의 북위 65°점에서의 일사량을 현재의 위도로 바꿔 나타낸 것이다. 이를테면 지금부터 23만 년 전의 북위 65°지점에서의 여름의 일사량은 현재의 북위 77.5°에 해당한 크기였다.

특히 그 무렵에는 북위 65°지점에서의 일사량이 현재보다 훨씬 작았다. 만일 그렇다면 그 무렵은 빙기였던 것은 아닐까라고 밀란코비치는 생각했다.
 

  해저 퇴적물의 연구에서 밀란코비치 설이 재평가 되다.

 

밀란코비치는 지구의 세궤도 요소의 주기적 변동을 중합하여 태양으로부터의 일사량 변화를 계산하였다.
 
1976년에 밀란코비치의 생각을 논증하는 논문을 미국의 베이즈(1933~)등이 발표하였다. 그들이 사용한 데이터는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인도양의 수심 약 3000m에서 채취한 해저 퇴적물이었다. 퇴적물의 퇴적 속도는 1000년에 3cm를 넘어 매우 크다. 조사된 기간은 과거 약 45만년에 걸쳐 있었다.

그들은 해저 퇴적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유공충의 종류에 주목하였다. 해수면 가까이에 살고 있는 유공충은 바닷물의 온도가 약간 달라지는 것만으로 그 종류가 바뀐다. 바닷물의 온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저온에 적응한 유공충의 비율이 보다 커진다.


보다 새로운 시대의 퇴적물일수록 보다 위에 퇴적되기 때문에 채취한 해저 퇴적물을 아래에서 위로 더듬으면 그것이 그대로 연대 순으로 되어있다. 이것과 각층마다의 저온에 적응한 유공충의 비율에서 우리는 과거의 바닷물 온도 변화를 더듬을 수 있다.


이처럼 하여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들은 가로축에 연대, 세로축에 저온에 적응한 유공충의 비율을 취한 그래프를 그리고, 그 그래프의 '주기분석'을 하여 어떠한 주기의 변화가 두드러지는가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얻어진 것이 주기 약 2.3만년, 4.1만년 및 10만년의 변화였다.

이들은 각각 앞에서 서술한 자전축의 세차운동, 지구 궤도의 경사각 및 편평률의 변화에 대응한 주기이다. 이러한 일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 결과는 빙기와 간빙기의 교대에 관한 밀란코비치가 주장한 이론이 옳음을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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