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증산도 가을개벽]증산도 인류미래 - 가을개벽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증산도 가을개벽 본문

진리탐험/우주의 섭리 개벽

[증산도 가을개벽]증산도 인류미래 - 가을개벽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증산도 가을개벽

세덕 2016. 3. 7. 11:07

 [증산도 가을개벽]증산도 인류미래 - 가을개벽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증산도 가을개벽 

 [증산도 가을개벽]증산도 인류미래 - 가을개벽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증산도 가을개벽 

 

 


 가을개벽은 어떻게 전개되는가? 증산도 가을개벽

 

(증산도 술어 '후천개벽' : 우주의 여름인 '선천'에서 우주의 가을인 '후천'으로 넘어가는 대변혁 '가을개벽')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11:122 ]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 2:42 ]

 

 

 


증산도 진리의 핵심 '가을개벽'

'가을개벽'이란 그냥 저녁 다음에 아침이 오고, 낮이 지나면 밤이 오는, 지구에 여름이 지나고 나면 가을 기운이 오는 이런 단순한 변화가 아닙니다. 그럼 우주 가을철의 변화가 지구의 하루나 일 년의 변화와 무엇이 다를까요?

 



천지의 중심 축이 바로 선다

선천개벽 에 의해 주어진 봄여름의 자연 질서 , 즉 인류가 태어나고 자라는 생장과정은 여름철 마지막 끝자락까지 밖에는 못 갑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후천개벽을 통해서 선천과는 완전히 다른 신천지 새 질서가 열립니다.

 

바로 이때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되느라면 그렇게 바짝 되느니라."(증산도 도전 7:3:2) 하신 상제님의 말씀대로, 기울어진 천지의 중심축이 '한 순간' 에 딱 섭니다. 그것이 후천개벽의 실제 상황이에요.

 

후천은 정음정양正陰正陽도수이기 때문에 음과 양의 균형이 잡힌 변화를 하게 됩니다. 지구가 완전한 조화 속에서 둥글어 갑니다. 하루 낮과 밤도, 지구의사계절도 시간 도수가 조화되어 돌아갑니다.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달이 지면 해가 뜹니다.

 

태모님은 상제님의 종통을 전수받으신 상제님의 대행자이십니다 하루는 성도들이 태모님께 여쭈었어요.

"태양은 날마다 있으되 달은 보름 경에만 밝으니 그믐과 초하루에는 갑갑한 때가 많습니다. " 이에 태모님께서 "선천에는 천지 도수와 음양이 고르지 못하기 때문이라 후천에는 항상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달이 뜨니 편음편양(偏陰偏陽)이 없느니라. 선천에는 음양이 고르지 못하여 원한의 역사가 되었으나 이제 후천을 개벽하여 새 천지를 짓는다." (증산도 도전 11:179:2~4,12) 라고 하십니다.

 


1년 360일의 우주의 가을

앞으로는 지구 일 년이 360일이 됩니다. 천지의 중심축이 바로 서기 때문에 태양도 바로 섭니다. 8대 행성도 다 바로 섭니다. 지구도 동시에 바로 섭니다. 지금은 선천개벽으로 우주에 있는 별들이 다 기울어져 있습니다.

 

 

상극의 세상을 상생으로 바꾸시려고 도수를 매겨 놓으신 증산상제님

이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이라는 신비한 우주의 개벽 운동에 대해 우리가 온몸으로 느껴 봐야 합니다! 이법적으로 체험을 해야 합니다! 지구가 동북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은 지금의 과학 세상에서는 누구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을이 올 때는 선천의 상극 구조가 상생으로 바뀝니다.

 

이것은 우주의 조화주 하나님 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당신님의 천지 조화권으로 프로그램을 짜 놓으시고 "이렇게 이렇게 둥글어 가거라?' 하고 천지 만물의 도수를 매겨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도수세계를 알아야 합니다.

 

상제님 말씀이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증산도 도전 4:5:4~5) 라고 하셨습니다. 즉 '선천에는 사람이 노력을 하고 일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은 하늘의 손길에 맡긴다고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재천하고 성사재인이다. 내가 인간 세상에 와서 신천지 새 역사의 판을 다 짜 놓았는데, 그 성사 여부는 바로 너희들의 일심에 달려 있다.'는 말씀이에요. 이것은 마치 컴퓨터를 사용할 때 프로그램의 틀이 정해져 있는데, 그 틀 속에서 운용을 하는 것은 인간의 몫인 것과 같습니다.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 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증산도 도전 5:414:3)

 


인간으로 오신 조화주 하나님의 손길로 천지의 새 판이 열립니다! 상제님이 인간과 신명이 하나가 되어 선천지 조화선경을 건설할 수 있도록 판을 짜 놓으신 프로그램, 그것을 '천지공사天地公事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