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요나구니 해저 유적>일본의 해저 피라미드,요나구니 해저 유적 본문
<요나구니 해저 유적>일본의 해저 피라미드,요나구니 해저 유적
<요나구니 해저 유적>일본의 해저 피라미드,요나구니 해저 유적
일본의 최서단, 대만 근처 인구 1500여명의 작은 섬 요나구니에는 아주 특별한 유적이 있습니다.
과거 류큐열도 일대를 영토로 하여 카이다 문자 라고 하는 독특한 상형문자를 썼던 유구국이 있던 자리인데요, 이 유구국은 명나라나 조선에 조공을 바치기도 하고 표류한 어민들을 본국으로 송환 해주기도 하는 등 역사적으로도 간간히 이름이 나오는 나라였습니다.
[카이다 문자가 새겨진 돌]
하지만 1609년 임진왜란이 있고나서 일본의 사츠마 번에 의에 지배를 당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있는 작은섬이 어느날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되는 발견을 하게됩니다.
1987년 한 다이빙 강사에 의해 발견 된 해저 유적,바로 오늘 얘기 할 요나구니 해저도시 입니다.
마치 블럭을 쌓아놓은듯 반듯하게 깎인 돌들로 이루어져있는 이 유적은 길이 1Km, 폭 750m의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아래의 사진들에서 보듯 자연적으로는 만들어지기 힘든 모양이 특징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로는 약 2~3천년 전의 유적이라는 설이 있고,그냥 자연적으로 단층이 갈리면서 만들어진 설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지만,저는 유적이라는 설이 더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어떤이는 이게 건물의 유적이 아닌 돌을 채취하기 위한 채석의 흔적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 듯 합니다.
한 편 자연 발생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 돌이 피라미드처럼 하나씩 옮겨온 것이 아니라
지층과 연결 되어있는 다시 말 해 큰 바위를 잘라낸 것이 당연히 과거의 기술로는 불가능 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발생 했다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판 아틀란티스로 불리는 요나구니 해저 유적,정말 고대 문명의 흔적일까요?
여담으로 터키의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는 1만 2,000년 전 유적이라
고대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보다 오래된 문명으로 판명 되어 현재 활발히 발굴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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