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천연두 세균전>북한에 의한 천연두 테러 가능성 언급 기사를 읽고서 본문
<천연두 세균전>북한에 의한 천연두 테러 가능성 언급 기사를 읽고서
<천연두 세균전>북한에 의한 천연두 테러 가능성 언급 기사를 읽고서
보이지 않는 위협의 불길 : 천연두의 저주
10월 4일 미국 60 minutes
Smallpox (천연두)는 전혀 잘못된 명명이다.
Smallpox 라 하지만 이 질병은 결코 small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천연두는 엄청나게 big (문제가 아주 큰)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한때 지구에 내려진 천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천연두는 어떠한 무기나 발명 보다도 인간의 역사를 많이 바꾸었습니다. 기원전 몇 천년 전부터 제국을 말아먹은 천연두는 1980년대에 완전히 소멸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것은 일류 역사상 질병과의 싸움에서 가장 큰 성과로 알려졌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무기 창고안에 천연두탄에 대한 소문은 이 치명적인 천연두균이 다시 이 세상에 머리를 치켜 들 수 있다는 가능성과 위협을 우리 인류에게 주고 있습니다.
60 mins Saturday October 4 : The Invisible Fire: Small Pox Curse
"Smallpox" is something of a misnomer. There's nothing "small" about it; this is one mighty big virus. once known as the "scourge of the earth," smallpox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in ways more profound than any invention or weapon of war. Implicated in the fall of mighty empires dating back to more than one thousand years BC, smallpox was largely stomped out by 1980 in what is considered one of the greatest victories ever won for the benefit of humankind. But rumors of smallpox as a biological weapon in the North Korean arsenal carry the threat that this ugly virus just might rear its lethal head again.
"This program has already been telecast this month and is not scheduled to be repeated further at the moment. Please check listings on forthcoming months for repeat timings."
From National Geographic Channel - India - Program Details
미국에서도 북한에서의 천연두탄에 의한 천연두 대발의 가능성에 대해서 인식하고 언급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에게는 강 건너 불구경이겠지만, 한반도에서 북한과 대치상황에 있는 우리들에게는 현실이 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우리 나라에서의 천연두 탄에 대한 대비 상태는 거의 무방비 상태나 다름이 없다고 합니다.
북한 세균전 대비 백신 전무 【서울=뉴시스】
국회 국방위 이경재 의원(한나라당)은 23일 국방부 감사에서 '북한은 현재 13가지 종류의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국군에는 이에 대한 백신이 전혀 없어 북한의 생화학무기전에 무방비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 이원은 이날 국방부가 제출한 국감 자료를 인용 "우리 군이 자체 보유중인 생화학무기 백신은 전혀 없는 채 유사 시 국립보건원에 보유 중인 천연두 백신 75만 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고 시급한 대책을 촉구했다.
미국에서는 천연두의 최 전방이 국군이 아닌 의사를 비롯한 의료진이기 때문에 의료진들 부터 천연두 백신 접종을 하였다고 합니다.
전쟁하는 군인들에게만 백신 주사를 주고, 정작 세균전에 의해 병든 환자를 치료 해야 할 의료진들은 천연두에 전염되어서 다 죽어 전멸 당하면 누가 세균전에 감염된 환자들을 고쳐 주나요?
지금 국방위나 정부 쪽에서는 천연두 생화학전을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전혀 갈피 조차 못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연두 생화학전의 1차 저지선은 의료진
천연두 탄에 의한 생 화학전에 대한 위험도에 대하여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9.11 테러 후에 우편으로 배달되었던 안트락스 생화전이 발병하고 난 뒤였습니다. 그래도 다행히도 안트락스는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되지 않지만, 천연두의 경우에선 사람에서 사람으로 폭발적으로 전염이 된다는 데에 그 문제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천연두 생화학전의 첫 번째 저지선을 구성하는 것은 의료진으로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 천연두의 발생이 처음으로 발견이 될 것이 응급실이기 때문입니다. 첫 천연두가 발견이 되었을 때 의사나 간호사가 얼마나 빨리 천연두로 진단하느냐에 따라서 수 백 만명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The willingness of terrorist groups to employ unconventional weapons against civilians in the United States was alarmingly demonstrated by the September 11th attack on the World Trade Center, soon to be followed by the dissemination of weapons-grade anthrax throughout our postal system. Fortunately anthrax is not passed from person to person, unlike smallpox which is explosively contagious.
Medical personnel are our first line of defense against smallpox. The hospital emergency room is the most likely place the disease will make its first recognizable appearance. The speed with which doctors and nurses identify and respond to an outbreak could be a matter of life and death for millions.)
미국에서 천연두 백신 접종 계획
천연두 백신을 응급으로 투여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의료진과 의료 봉사단이 될 것이며, 여기에는 의사, 경찰, 소방수, 자원 봉사자, 의료 봉사자, 의료진, 응급실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이 해당 할 것입니다. 이미 미국에서는 2002년 연말에 군대와 의료진에게 백신을 투여할 계획을 세웠습니다.(이미 시행을 다 했습니다.)
(An emergency vaccination program is also indicated that would include all health care workers at clinics or hospitals that might receive patients; all other essential disaster response personnel, such as police, firefighters, transit workers, public health staff, and emergency management staff; and mortuary staff who might have to handle bodies. In late 2002, the U.S. government implemented plans to vaccinate military personnel and relevant civilian healthcare workers.)
<생각해봐요>
1. 북한과 태평양 바다 건너에 있는 멀고도 먼 나라 미국. 미국의 대통령 부시는 천연두 생화학전이 벌어지지도 않는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 눈에는 너무 오버 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호들갑을 떨면서 벌써 의료진과 군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 하였고, 이제는 일반 국민들 대상으로 자원자들에게 백신을 맞추고 있습니다.
2. 이 순신 장군이 왜적의 침입에 대비 하여 거북선을 만들고 전쟁 준비를 할 때에 조정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이 순신 장군을 보고 미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미친 사람 한 명이 조선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습니다. 옛 선조님들은 이것을 유비무환이라 하셨습니다.
3. 사람들은 천재지변과 인재지변을 이야기 합니다. 설사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이러한 천재지변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피해가 덜 가는 법입니다. 매년 오는 태풍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을 우리는 더 이상 천재 지변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폭풍이 오는 것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은 사람에 의한 인재입니다.
4. 요즘 사회 전반에서 천연두 뿐만 아니라 지축의 정립에 의한 개벽이라는 엄청난 천재지변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개벽도 일종의 천재 지변 입니다. 따라서 개벽이 오기만 기다리고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는다면, 이는 태풍 재해에 대한 준비 하나도 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텔레비젼에 나오는 일기예보를 보고서는 "태풍이 몰려 온다~"고 소리치고 다니는 사람과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천재지변의 개벽이 실제로 온다 하더라도 사람이 준비하고 대비를 하는 한 개벽은 천재지변 일 뿐 인재가 아닌 것입니다. 어찌 보면 개벽이라는 천재지변을 대비하여 준비하고, 개벽이 오고 난 뒤에 무너진 사람들을 살리고 지구촌의 문명을 복구하고 개벽 상황을 극복해 나가면서 새로운 문명을 열어나가는 인간의 행위가 진정한 의미에서의 개벽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5. 남북한이 대치 되어 있는 한반도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북한의 천연두에 의한 생화학전은 우리가 처해 있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천연두에 의한 생화학탄으로 우리 나라가 치명적인 피해를 본다면 이는 천재지변이나 하늘의 저주가 아닌, 전적으로 준비하지 않고 대비하지 않아서 생긴 인재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우리 개개인의 삶의 현실은 극과 극으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를 내는 것은 결국 미래를 예측을 하는 눈이 있느냐는 것과 , 예측 되어진 미래에 대해 대비하고 준비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나의 능동적인 자세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앞으로 어떤 일이 우리 앞에 주어질 것인가를 알 때에만 비로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았다면 이제는 미래에 대처할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 그것 하나만 남은 것입니다.
'세상이 변한다. > 전염병의 횡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질병겁]괴질병겁의 실체는 무엇인가요?-병겁심판 (0) | 2016.10.12 |
---|---|
<전염병>전염병,1000년 동안 인류를 괴롭힌 10대 전염병 (0) | 2016.10.05 |
<전염병>대전쟁을 막는 가을개벽의 또다른 손길-괴질 병겁 (0) | 2016.09.12 |
<천연두>천연두 미래 대재앙 부를까? -천연두균<생물무기> (0) | 2016.09.09 |
<동의보감>동의보감에서 찾아본 천연두 처방-천연두(두창) (0) | 2016.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