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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환단고기북콘서트>한중일과 지구촌 역사의 운명이 바뀐다-원형문화 상징 문양 본문

역사 이야기/잊혀진 역사

<일본환단고기북콘서트>한중일과 지구촌 역사의 운명이 바뀐다-원형문화 상징 문양

세덕 2017. 4. 21. 10:19


<일본환단고기북콘서트>한중일과 지구촌 역사의 운명이 바뀐다-원형문화 상징 문양

<일본환단고기북콘서트>한중일과 지구촌 역사의 운명이 바뀐다-원형문화 상징 문양



한일중과 지구촌 역사의 운명이 바뀐다

제가 일본에 올 때마다 역사 유적지를 답사하다 보니, 일본 문화의 수수께끼에 대해서 늘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행복한 고민인데, 일본 문화의 실체를 우리가 어디에서 또 어떻게 찾아볼 것인가? 일본에 대해서 배울 것이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오늘 우리 모두 함께 공부하는 그런 탐험의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결론은 동북아의 역사전쟁의 문제입니다.


역사 주권을 향한 불타 오르는 경쟁속에서 우리는 갈등과 고난을 치유해서 어떻게 다함께 새로운 밝은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 桓檀古記』라고 하는 참 이해하기 어려운, 좀처럼 쉽게 믿어지지 않는 역사서를 좀 더 객관적 시각에서 보면서 한국과 일본과 중국, 동북아역사의 원형에 대해서『환단고기』역주 과정에서 지구촌을 다니면서 현장에서 체험한 바를 중심으로 함께 역사여정旅程을 떠나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덕담으로 제가 일본에 와서 한국인과 명백히 다른 일본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인사성이 밝고 예절이 바른 생활상을 볼 수 있어요.


어린 시절부터 부모들이 가정에서 학교에서 또 나중에는 사회생활을 하는 한 인간에게,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생활예절, 소위 시츠케躾를 잘 가르치는 것은 한국인이 본받을 만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