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일본환단고기북콘서트>단군조선과 북부여 본문
<일본환단고기북콘서트>단군조선과 북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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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과 북부여 그리고 일본
단군조선으로 넘어가보면, 참 믿어지지 않지만 단군조선의 역사는 다 식민지역사라고 합니다. 2천 년 이상의 역사가 보이지 않는 거예요. 역사의 DNA 유전자가 파괴되어서 역사의 지평이 안 뵈는 것입니다. 이것이 8,200만 한민족의 역사 인식의 현주소입니다.
중국의 사서를 보면 정말로 천지개벽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소위 9년 홍수 사건입니다.
이것은 노아 홍수와 그렇게 먼 사건이 아닙니다. 4,300여 년 전에 단군왕검이 즉위하고 50년 지나서 정사년丁巳年에 홍수가 났습니다.
그래서 삼신을 섬기는 제관祭官인 삼랑三郞에게, 강화도로 가서 삼랑성을 쌓으라고 했습니다. 8천 명 강화도민과 주변 사람들을 동원해서 마리산摩璃山에 제천단祭天壇을 쌓았는데, 그것이 천원지방天圓地方으로 돼 있습니다.
그것이 6천 년 전, 또 그 이전 환국시대부터 전해 온, 천신을 숭배하던 바로 신단수 제단입니다.
단군조선이 끝난 뒤에 북부여北夫餘로 들어갑니다. 북부여의 역사는 워낙 망가지고 북부여, 동부여東夫餘, 서부여西夫餘가 다 비벼져서 구분이 안 됩니다.
한 漢나라 무제武帝가 서력 전 108년에 쳐들어와서 동북아를 완전히 경략해서 자기가 진정한 대 천자가 되려고 했어요. 그때 동명왕東明王 고두막한高豆莫汗이 나타났고 그 후 북부여 5세 단군이 되었습니다.
그때 북부여 왕이던 해부루解夫婁가 동쪽 가섭원迦葉原으로 가서 동부여를 열었습니다.
동부여는 해부루, 금와金蛙, 대소帶素로 3세에 끝납니다. 대소의 종제가 저 서쪽 땅, 북경 위 정주正州로 가서 연나부부여椽那部夫餘라는 나라를 열었습니다.
뒤에 마지막 왕의 아들 의라依羅가 일본에 와서 왕이 되었습니다. 아마 백제를 거쳐서 온 것 같은데, 일본의 오사카 남부에서 의라를 모시는 신사를 찾았어요.
의라가 실제 여기 왔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대의라신사大依羅神社인데, 여기서는 오오이라 신사로 읽지 않고 요사미로 읽습니다.
요사미라는 것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입구죠. 그런데 의라가 들어온 곳이 오사카 입구 해구海口입니다.
이 수수께끼는 아직 우리가 풀 수 없어요. 그러나『 환단고기』에는 ‘의라가 일본에 가서 왕이 됐다’하고, 실제로 그 신사가 있는 것입니다.
한민족의 일본 이주와 건국
『환단고기』속에 나타난 일본문화의 족적에서, 임나任那는 대마도對馬島를 부르는 말입니다.
원래는 대마도의 서북지역이 임나인데, 이 임나에서 대권을 잡아서 평정했는가 봅니다. 나중에 신라, 고구려, 백제의 지배를 받아서 셋으로 나뉘어 통치를 받았어요. 지금 임나도 사실은 실체가 아주 왜곡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금관가야金官伽倻 땅에 구야한국狗邪韓國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와서 일본 구주 복강福岡, 후쿠오카에 구야한국을 세웠어요.
약 100개나 되는 작은 국가 중에서 구야한국이 가장 셌다고 합니다. 이것도 굉장히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그리고 고구려 고주몽高朱蒙의 신하 가운데 협보陜父가 내려와서 다파라국多婆羅國을 세웠습니다. 지금 분화되고 있는 아소산阿蘇山 주변에 와서 나라를 세웠다는 흥미진진한 얘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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