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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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환단고기북콘서트>기독교 근원과 근대사 출발점 동학
<일본환단고기북콘서트>기독교 근원과 근대사 출발점 동학
기독교(서학)의 기원과 인류 근대사의 출발점 ‘동학’
이제 9천년 천신숭배 문화의 근본이 나옵니다. 이 천신숭배의 원형문화가 부활하는 것이 근대사의 출발점이고, 그것이 제가 말하려 하는 서학과 동학, 동학과 참동학입니다.
기독교는 수메르 문명을 바탕으로 성립이 되었습니다. 환국 문명이 수메르 지방으로 들어가서 이라크 남부에 우르국이 세워졌고, 거기에서 아브라함이 4천년 전에 신단수를 가지고 간 겁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며느리 리브, 손자며느리 라헬이 애를 못 낳았습니다. 그렇지만 구약을 보면, 삼신을 받아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3대가 펼쳐지고 거기서 열두 손자가 나와 십이지파十二支派가 번진 것입니다.
기독교 성령문화에도 이 조화 삼신문화와 일곱 주신主神 문화가 함께 있습니다. 모세가 기도할 때 사용한 등불도 일곱 주신의 문화, 칠성문화七星文化를 가 지고 만든 도구입니다.
멜기세덱은 제사장 문화의 원형
삼신과 칠성 문화가 기독교에 들어가는데, 우주광명 문화의 신성을 가지고 온 인물이 누구인가?
구약의 시편이라든지 신약 히브리서에서 말하면서도, 그 뿌리를 완전 말살시킨 진정한 영원한 제사장祭司長 멜기세덱Melchizedek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영원한 우주의 조물주 삼신의 신성을 받는 제사장 문화의 원형이 멜기세덱인 것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의 결론은, ‘천국이 가까워왔나니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천국이 가까워왔다는 겁니다. 2천 년 전부터, “The Kingdom of God is at hand.”,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는 거에요.
그런데 원래 히브리서에서는 테슈바흐 teshuvah는, ‘회개하라’가 아니라 ‘돌아오라’는 의미입니다.
인류 근대사의 진정한 출발점, 동학과 참동학
그 천국을 어떻게 건설할 것이냐 하는 구체적 방법론, 그 문제를 제기한 것이 근대사의 출발점 바로 동학입니다.
그런데 60만 동학군이 일본 제국주의 군대에 무참히 무너졌습니다. 그때 비밀문서에 보면 명치 군대는 5만 명 정도가 죽고, 2천 명 특공대 가운데는 30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그러고나서 조선에서 다시 참동학군이 일어났습니다. 조선총독부 기록으로 정읍井邑 대흥리大興里, 보천교普天敎의 참동학군은 몇 명인가? 6백만이라 했어요. 미국 국무성 밀러 보고서에도 6백만이라 나옵니다.
인류 근대사 출발점의 3대 선언: ①시천주 조화정
일본의 2천 년 국가종교 신도를 이야기하면서 우리 한국의 근대사의 출발점인 동학을 말하고 있는데, 이 동학의 핵심 가르침은 무엇인가?
첫째는 시천주侍天主, 천주의 조화시대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석가, 공자, 예수를 내려 보내신 원 우주 신단수 문화의 주인공인 천신이 동방 땅에 오신다는 것입니다.
인류 근대사 출발점의 3대 선언: ②개벽이 온다
둘째는 ‘다시 개벽’입니다. 우주 질서가 바뀌어서 선천 상극의 역사에서 앞으로 가을 문명 시대로 갑니다. 가을의 조화문명으로 모든 지구촌 인류가『 환단 고기』 역사관처럼 구환일통九桓一統을 성취하게 됩니다! 전 인류는 한 형제입니다. 한 뿌리에서 나왔습니다.
인류 근대사 출발점의 3대 선언: ③무극대도가 펼쳐진다
이제 종교시대는 끝나고 무극대도無極大道, 새로운 인류의 생활문화, 인류가 한 형제가 될 수 있는,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성숙한 가을의 진리가 나옵니다.
바로 천주님, 원 천신의 무극대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적십거一積十鉅의 의미입니다. 십무극十無極의 문화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조화삼신
그러면 역사 갈등과 앞으로 오는 시두, 새로운 질병과 끊임없는 병란病亂을 치유하는 길은 무엇인가?
그것이 이세신궁의 태일太一 마쯔리입니다. 일본의 신도문화에 조화삼신造化三神과 칠성 일곱 신이 있는데 이 조화삼신이 체體, 근본이 되고 역사를 실제 창조하는 것은 칠성, 일곱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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