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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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는./증산도 입도 수기

[인터뷰] 기적을 불러오는 경이로운 축복, 기도

세덕 2012. 3. 29. 13:43

              

          [인터뷰] 기적을 불러오는 경이로운 축복, 기도

 

인터뷰 - 이삼영 (서울 영등포 도장, 2004년 2월 29일 입도)
 
 
 우리의 마음, 우리의 간절한 바람을 상제님께 전하는 지극한 조화의 통로인 기도. 파산직전까지 내몰린 사업, 심신의 고통 속에서 오히려 천지일월의 은혜와 참진리를 만났음을 각성하며 뜨거운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올리면서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한 한 성도가 있다. 인터넷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이삼영 성도. 그는 사업을 상제님의 천하사와 함께 생각하면서“너희들은 일심으로 빌어라. 너희가 비는 대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道典7:47:4)는 상제님 말씀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일꾼으로 사업가로 다시 우뚝 섰다. 기도의 힘이 일궈낸 한편의 드라마 같은 그의 감동 스토리를 만나본다.
 
 
 파산에 직면한 사업과 건강악화
 이삼영 성도는 인터넷으로 세일즈맨 및 중소기업 등에게 고객관리를 위한 CRM(고객관계관리)솔루션 및 고객관리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인터넷 벤처기업‘유비스(www.u-bis.com)’를 운영하고 있다.
 
 2001년 10월부터 서비스판매를 개시하여 2005년에는 유료사용자가 1000명에 달했다. 맨손으로 창업하여 최선을 다해 이루어낸 결과였다. 회사 고객(유료사용자)의 99% 정도가 ING생명, 푸르덴셜생명, AIG생명 등등 외국계 보험회사 보험세일즈맨들이다.
 
 그러던 2005년 4월, 고객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모 보험회사의 본사로부터 연락이 왔다. 유비스와 정식 업무제휴 계약을 맺고 싶으니 유비스에서 시스템개발 및 서비스 운영을 맡아달라는 것이었다.
 
 마침내 프로그램을 제대로 인정받아 성장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 그는, 계약체결을 기다리며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공하고 수차례 설명회를 가지며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6월 중순경, 유비스가 너무 작은 개인사업체라서 다른 회사와 계약체결을 했다는 갑작스런 통보를 받았다. 낙심했지만 별도리가 없었다.
 
 그런데 그때부터 위기가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 보험회사에서는 유비스에서 제공한 자료를 가지고 다른 기업에게 고객관리시스템을 개발기적을 불러오는 경이로운 축복, 기도하고 서비스운영을 대행시키고, FC(보험설계사)들에게 무료로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한 것이다.
 
 그때부터 유비스의 FC들이 대량으로 탈퇴하기 시작했다. 사용자의 70% 이상을 잃어버리면서 사업을 유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개인부채와 은행빚은 수억에 달했고, 가족들은 월세방에 살았다. 파산이 눈앞에 닥친 것이었다.
 
 과도한 피로와 걱정, 불면증으로 이삼영 성도는 건강도 극도로 나빠졌다. 머리와 심장이 뻐근하고 통증이 수시로 오고, 심장 박동소리가 뱃고동 소리처럼 크게 귀에 들렸다. 온몸에서 열이 나고 손발이 떨리고 급기야 팔 다리, 온몸이 마비되는 증상까지 나타나곤 했다. 계단에서 갑자기 다리가 마비되어 구르기도 했고, 밤에 자다가 화장실을 가려고 잠을 깼는데 온몸에 마비가 와서 아침까지 진땀을 흘리며 고통스러워 한 적도 있었다. 가족이 걱정할까봐 잠을 깨우지도 못했다. 한번 마비가 오면 몇 분에서 길게는 몇 시간이 지나야 풀리고, 마비증세가 있고나면 며칠 동안은 팔 다리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를 않았다. 몇 달 동안을 그런 상태에 있었지만 겉으로는 최대한 드러내지 않으려고 애썼다. 그래야 회사와 직원들을 안정시키고 가족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았다.
 
 


 ‘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라’
 그러던 2005년 11월 어느 날, 퇴근 후 11시쯤 저녁 청수를 모시는데 다시 마비증세가 왔다. 한 배 한 배, 사배를 올리는 것조차 너무 힘들어서 그대로 엎드려 있었다. 한참 후에 고개를 들어보니 상제님 어진이 보였다. 순간‘조문도석사가의(朝聞道夕死可矣,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라’고 하시는 사부님의 음성이 귀에서 크게 메아리쳤다. 그리곤‘내가 참진리를 만났구나!’하는 사실이 새롭게 마음에서 각성이 일어났다.‘ 내가 진리를 만났는데, 인생의 꿈인 참진리를 만났는데 무슨 걱정을 하고 있는가. 내일 죽더라도 나는 진리를 만났으니 정말 행복한 것 아닌가.’그 순간‘감사합니다’하는 기도가 저절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청수를 모셨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마비되어 있던 손발이 풀리면서 온몸에 힘이 나기 시작했다. 일어나서 다시‘감사합니다’를 외쳤다. 봉청수가 끝났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렸다. 감사함으로 마음이 들떠서 어찌할 줄을 몰랐다. 문득 도장에 있는 상제님의 어진이 떠올랐다. ‘도장으로 달려가자! 도장으로 가서 상제님 태모님 전에 감사를 전하자!’. 두근거리는 마음, 흥분된 마음을 안고 얼른 목욕재계를 하고 집을 나섰다. 어머니와 아내도 따라 나섰다.
 
 자정이 넘은 시간. 빈손으로 갈 수 없어 간단히 주과포를 사서 도장에 갔다. 그리고 감사치성을 올리며 기도했다.
 
 ‘상제님, 태모님이시여! 태사부님 사부님이시여! 저에게 참진리를, 신앙을 허락하여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상님이시여! 제가 진리를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큰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진리를 만나서, 제가 누구인지, 왜 태어났으며, 왜 살고 있는지를 알았고, 제가 살고 있는 이 천지를 알고, 천지일월과 조상님, 부모님의 하해와 같은 큰 은혜를 바로 알았고, 나라와 역사를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야 하는 바른길을 알았습니다. 제가 진리를 만나서 비로소 사람이 되었습니다. 역사 이래 저 같은 행운아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감사와 기쁨으로 복받쳐 자신도 모르게‘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뜨거운 눈물 속에 그렇게 기도를 올렸다. 이삼영 성도는 당시의 심정을 이렇게 말했다.
 
 “‘제가 태어나서 살고 있는 것은 유비스사업을 하고, 그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으며, 참 인간으로 성숙하기 위한 기회를 얻어 태어났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리고 결심을 했습니다. 제가 태어난 삶의 목적을 잊지 않고, 제 삶의 마지막까지 진리를 놓지않겠노라고. 사업이 망해서 온 가족이 길거리로 나앉더라도, 병이 들어 쓰러지더라도 제가 움직일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청수를 모시고 말씀을 받들며 주문 읽고, 태사부님 사부님을 따르겠다고. 진리를 신앙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천지일월의 은혜에 감사기도 올리고,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들의 은혜에 감사기도를 올리겠다고 맹세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안정되고 충만해져갔다. 또한 놀랍게도 그 순간부터 몸도 빠르게 회복되기 시작했다. 큰 도공의 은혜를 받은 것처럼 몸이 가뿐해져 갔다. 그리고 그는 이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천하사 신앙과 개인사가 따로가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일꾼과 그 가족이 무너지면 신앙도 힘들어지고 포교도 어려워진다. 신앙을 위해서라도 절대 다시 일어서야 한다.’이것을 깨닫는 순간 도전의 상제님 태모님 말씀이 들려왔어요.‘ 이놈들아 죄가 없어도 죄가 있는 것 같이 좀 빌어라.’‘너희가 비는 데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
 
 그래서 그는 큰소리로 빌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통성기도를 했다. 그전까지 포교를 위해 기도는 했어도 개인적인 일을 위해 기도를 해본 적은 없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빌었다.
 
 “아버지 상제님 어머니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이시여! 제가 전생과 이생에서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세요. 제가 운영하는 CRM World(당시 회사명)와 유비스(브랜드명)가 절대로 녹이 끊어지지 않게 해주세요! 녹줄이 굵게 연결되어 넘쳐나게 해주세요!”
 
 그렇게 큰 소리로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가슴에는 기쁨이 넘쳐나고,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그때를 떠올리면 지금도 그 감동이 되살아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한다.
 
 그날 치성 후로 그는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어 단 한 차례도 몸의 마비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한다. 하지만 그의 감사기도는 지금도 매순간 순간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너희가 비는 대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
 그리고 정말로 믿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우수수 떨어져 나가던 회원들의 탈락이 갑자기 딱 멈췄다. 태풍의 눈처럼 고요해졌다. 더욱 신기한 일은 타격을 주었던 그 보험회사와 자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간에 의견충돌이 생기면서 서비스가 30일 정도 갑자기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리고 2006년 1월, 탈퇴했던 고객들이 여기저기서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개개인이 아니라 같은 팀원들, 주변 FC들까지 함께 데리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사용자들은 유비스가 더 좋다는 말들을 쏟아냈다. 곳곳에서 유비스 설명회를 해달라는 요청도 줄을 이었다. 정말로 놀라웠다. 유비스가 바뀐 것도 아니고 따로 홍보를 한 것도 아니었다. 단지 기도만 했을 뿐이었다.
 
 “저는 진짜로 기도를 잘 하지 못합니다. 제 기도는 짧고 멋도 감동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분명히 알고 있는 한 가지는‘진리를 만난 것’, 그것이 저에게 가장 큰 은혜와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자각할 때마다 저는 감사의 기도, 참회의 기도를 올립니다. 가슴깊이 감사기도를 올리면 기쁨으로 가슴이 뜁니다. 제가 감사기도를 올릴 때 인존 천지일월과 조상님께서도 기뻐하시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행복해집니다.
 
 기도의 힘은 참으로 놀라운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힘은 마음이 자꾸 커진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커지면서 사람과 일이 새롭게 느껴지고, 새로운 방법과 길이 보입니다. 그러면 집중해서 실천해 나갑니다. 마치 알라딘의 요술램프를 자꾸 문지르는 것 같아요. 참으로 놀랍고 엄청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치는 정성만큼 더 크게 채워주심
 “일심으로 빌어라. 너희가 비는 대로 천하를 만들어 주리라.”(道典7:47:4) 하신 상제님 말씀대로, ‘녹줄이 넘쳐나게 해달라’는 그의 기도를 상제님께서는 현실 속에서 그대로 이루어주셨다. 2006년, 그의 회사는 완전히 정상을 회복하며 100% 목표를 달성했다. 그리고 2007년에는 매출이 2배 증가했고, 올해는 월매출이 이미 2배 성장을 또다시 넘어섰다. 이 모든 것이 천지일월의 은혜였다.
 
 그러기에 그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회사 성장계획을 세우면서 상제님 천하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보았다. 그리고 법인이 십일조를 헌성하는 것은 사회통념이나 세법상으로나 경영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감사의 마음으로 십일조를 천지사업에 헌성하게 되었다. 더욱이 회사가 성장하면 법인십일조도 같이 높여나갈 수 있기에 더욱 기쁘다고 한다.
 
 그런데 신기한 일은 그렇게 정성을 다해 복록소 성금 등을 헌성하고 나면 반드시 매출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마치 제가 성금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천지 돈을 순환지리로써 가져다가 제가 대신해서 올리는것 같아요. 성금을 올리고 나면 천지에서 지켜보시다가 자꾸 더 크게 다시 채워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천지일월과 조상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드리며 여건이 될 때마다 조상님의 천도식도 올려드린다. 천도식을 자주 올리니 자신 뿐 아니라 아직 신앙을 하지 않는 형님들도 일이 잘 풀리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겨, 지금은 천도식 올리는 것을 은근히 좋아하고 도와준다고 한다.
 
 “무엇보다 조상과 자손이 함께 열매 맺는 상제님 진리에서, 제 생명의 뿌리가 되시고 언제나 저를 보살펴주시며 애를 쓰시는 조상님께 천도식을 자주 올려드리는 것은 자손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뿌리기운을 북돋아주는 조상님 천도식과 보은치성은 무조건 정성껏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뿌리기운이 강해야 열매가 풍성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천도식은 여러 여건상 자주 올리기 힘들기에 그가 생각해낸 것은 조상님과 함께 성금을 모시자는 것. 정성껏 성금을 모아서 조상님께 먼저 감사기도를 올리고 나서, 조상님과 함께 성금을 봉헌한다는 마음으로 복록소 성금 등을 올리는 것이다.
 
 


 “진리 말씀이 살아있으면 꿈은 현실이 됩니다.”
 시련과 고통을 기도의 힘으로 극복해내고 천지 일꾼으로서 튼튼한 사업가로서 다시 우뚝 선 그는 그간의 일들 속에서의 깨달음을 이렇게 말한다.
 
 “『도전』속 상제님, 태모님 말씀과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내려주시는 말씀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씀 속에 모든 해답이 다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천지일월께서 내려주시는 말씀은 천지의 복록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이 마음속에 살아 있으면, 생각이 떠오르고 길이 보이고 꿈과 희망이 현실로 이화됩니다. 올바른 뜻을 크게 가지면 마음이 크게 열려 그 일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신명이 응기하여 저와 함께 이루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일심이면 궁궁이라’는 상제님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조상님과 천지신명이 도움을 주려고 애쓰시더라도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욕심에 불과할 뿐,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성장을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추진 중이다. 국가시책에 맞추어 벤처기업인증과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인증, 경영혁신형기업인증을 신청하여 인증을 받고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병역특례업체 지정을 받기 위한 심사도 신청 중에있다.
 
 그리고 매년 3배씩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비스 2.0서비스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IT부문의 R&D 지원사업에 채택되어 1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받아서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저는 태사부님께서 내려주신‘주원장의 3000냥 심법’에 대한 말씀과‘도공과 기도의 가장 큰 은혜는 큰 뜻을 올바로 갖게 되는 것이다’는 사부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상 속에 당당히 인정받는 증산도 기업을 만들고, 자본시장인 코스닥에 등록하여 천지 녹을 순환지리로 끌러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벤처기업 등을 운영하는 주변사람들에게 상제님의 상생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전해주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또 한 번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생명의 진리와 구원의 은혜를 내려주신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 저를 진리로 인도해 주신 조상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에게 이 진리를 전해준 제 인도자님과 여러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천지에 보은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