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천지조화

인류는 몇명이나 구원을 받게 되는것일까? 본문

세상이 변한다./현실로 다가오는 예언

인류는 몇명이나 구원을 받게 되는것일까?

세덕 2012. 5. 2. 15:15

인류는 몇명이나 구원을 받게 되는것일까?




서양의 예언자 루스몽고메리의 예언에 의하면...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 명에 한 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1만+1)x1만}이다.

이라고 했습니다.










★★인류는 몇명이나 구원을 받게 되는것일까?★★


* 김경학(金京學)에게 물어 말씀하시기를 십인 적(十人敵)이면 왕이 되겠느냐. 경학이 대하여 말하기를 적(敵)의 뜻을 모르겠나이다. 상제님께서 일 적(一敵)이 열 사람이니라 하시니 경학이 대하여 말하기를 십인 적이면 황이 된 못하겠나이다. 또 물어 말씀하시기를 백인 적(百人敵)이면 어떠하겠느냐. 대하여 말하기를 그도 불가하나이다. 천인 적(千人敵)이면 어떠하냐. 그도 불가하나이다. 만인 적(萬人敵)이면 어떠하냐, 그도 불가하나이다. 십만인 적(十萬人敵)이면 어떠하냐. 경학이 이에 대하여 말하기를 "십만인 적"이면 가하나이다. 상제님께서 이에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라.



▶이 공사는 후천세계 통일문명을 여는 천상 대학궁의 총장으로 임명하신 김경학 성도에게 붙여서 처결하셨는데, 이 공사에는 여러 가지의 중대한 내용들이 감겨 있다. 이 개벽공사의 핵심 내용은 후천선경세계에 새 국가를 건설하는데(세계 각 민족문제를 개벽후 원시반본정신으로 해결하고 난 뒤를 말함) 한 나라에 구원받는 평균 총수가 100만 명(10만 * 10) 단위라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아무리 인구가 많은 나라라 할지라도 개벽후 해 국가 건설시에는 대세로 볼 때 천만 이상은 넘기 어려울 것(평균치를 말함)을 말씀하신 것이다. 개벽후에는 혈통줄을 바로잡는 원시반본의 정신으로 각 민족을 독립시켜 국가수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진다. 물론 국가의 의미가 지금과는 다르다.



* 이 때는 원시반본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 잡히는 때니라.

* 후천의 내 세상에는 삼천 나라가 되느니라.




▶일본 불교계의 기다노 대승정은 1975년 7월 22일 선통사라는 절에서 유할 때 4~5일의 우주인(神明)들이 찾아와 잠을 깨우며 전해주는 다음과 같은 소식을 들었는데, 그 내용이 우리나라의 불교 신문과 기독교 복음 신문에도 실린 적이 잇다. 다음은 나운몽 장로의 저서『동방의 한나라』에서 전문을 발췌한 것이다.



▶그들은 신(神)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고 지구에서 말하는 우주인이라고 자기들의 소개를 하고 나서는 하늘에 있는 천체와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우주인은 다른 천체(天體)에도 살고 있습니다. 생활의식, 사고방식, 기후, 그리고 정밀도 등이 제각기 다르며 문명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우리 우주인이 살고 있는 행성은 친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행성보다 문명이 월등하게 발달하였습니다. 대단히 살기 좋은 낙원이요 큰 이상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구 성인이 다같이 그리워하고 선망하며 갈망하는 천당이라고 하는 한 행성입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조금도 실망하거나 부러워할 것 없습니다. 지구도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과 동등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불원한 장래에 일대환란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환란 후에 펼쳐질 새 땅에는 우리 우주인이 일시에 지구로 이주하여 무궁한 조화세계를 실현할 것입니다. 친구가 원하는 그야말로 진(眞) 선(善) 미(美)의 극치를 이룬 지상 천국이지요."



▶그리고 우주인은 또 말하기를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각이 신축(伸縮)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에 돌출하기도 하고 드러나 있던 섬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며 있던 곳이 없어지기도 하고 없었던 것이 있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진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같이 지축이 흔들이면서 지각의 변동이 지구 전체 위에 생긴다는 것이다. 이것을 '제일의 변동'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렇게 지축이 점점 기울어지면서 결국은 세계적인 대환란이 있게 된다는 것을 확언했다고 한다.


▶이렇게 된다고 사람이 다 죽은 것은 아니고 일본의 경우는 약20만명 정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다. 즉 일본인구 일억이 넘는 가운데 20만 명밖에 못 산다면 "5백 명에 한 사람 꼴밖에는 못 산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우리 한국에 대해서는 특히 명심사항이라고 하면서 놀라운 예언을 해주었다. '친구의 나라 우방인 한국은 앞으로 지구상의 전체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 국가가 될 것이고 거기에는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 만방을 지배할 것입니다'하고 하면서 '대한민국은 가장 영광스럽게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만은 숫자가 구원받는(425만) 나라가 된다'고 하였다.


▶끝으로 불원한 장래에 친구가 살고 잇는 지구가 지상낙원화될 것이니 그 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나봅시다. 친구여 안녕…하고 떠나버린 그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기다노 승정은 말했다.(이것이 개벽이다 下 권 588~59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