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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밤이 오는 것을 믿으시나요?
믿든 안믿든 밤은 어김없이 오늘도 올 것입니다. 밤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자연현상이므로..
초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는 것도 믿으시죠?
이것 역시 믿음이 아닌 자연현상이기에 제 질문 자체에 모순이 생깁니다.
그렇다면 개벽은 믿는 것일까요 오는 것일까요?
개벽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개벽은 낮이 오면 밤이 오듯 그렇게 자연현상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 현상을 받아들이지 못할까요
사람의 생존은 길어야 100년인데 개벽이란 이 현상은 크게는 5만년 작게는 1만년정도의 주기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개벽은 자연개벽을 말합니다)
개벽은 열릴 개, 열릴 벽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하늘 열릴 개자와 땅 열릴 벽 즉 음과 양 모두가 열리는 게 개벽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그래서 개벽은 우리 생활 언제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눈을 계속 떠 보세요. 언젠가 다시 감아야 합니다.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도 결국은 감아야 합니다. 그게 자연이치입니다.
눈을 깜박이는 것 역시 질적 변화이기에 개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 숨을 들이시고 내쉬는 것 역시 개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벽이 없다면 인류가 생존할 수가 없습니다. 새롭게 바뀌어야만 발전이 되는 것이니까요. 개벽을 종말과 같은 걸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벽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고 종말은 완전한 끝을 의미합니다.
동양에서의 우주관은 이 세상은 종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생장염장의 이치로서 영원히 지속된다는 것이 동양 우주론의 핵심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직선적 시간관은 서양의 학문이었을 뿐입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대세를 알아야 합니다. 작은 성공이 아닌 큰 성공!
당신은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열린마음에 의해! 그리고 당신의 선택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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