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우리 발밑에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발밑의 문제는 우주변화의 문제입니다 -
- 깨어있으라 그날이 다가온다 (영화 투모로우 버젼)-
한반도 땅 밑 움직임이 심상찮다. 지진학자들은 92년 이후 현재까지 지진 횟수가 부쩍 늘어나고 있어 한반도가 결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경고한다. 새로 건설되는 울주군 원전을 포함한 기존 원전 인근에 형성된 양산·울진 단층 역시 지진이 직접 발생하는 활성단층이라는 증거도 나타났다. 도대체 우리 발 밑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안영배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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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단층은 가장 위험한 활성단층 ?!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증산도 도전)
*서울대 지질과학과 이기화 교수의 글입니다.
한반도에도 활성 단층이 존재한다는 최초의 주장은 필자에 의하여 1983년에 제기되었다.
필자는 부산에서 양산, 경주, 포항, 영해로 이어지는 대규모 양산 단층에서 발생한 역사 지진과 계기 지진 자료들에 근거해서 이 단층이 활성 단층임을 주장하였다.
양산 단층이 통과하는 경주에서는 총 10회의 MM 진도 VIII 이상의 파괴적인 역사 지진들이 발생하였고, 또 이 단층 일원에서 다수의 미소 지진들이 발생하였다.
특히 779년에는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집들이 무너져 100명이 사망했는데, 이 지진은 한반도에서 가장 큰 인명 피해를 가져 온 지진이다.
(필자주) 이미 이 단층대의 위험성을 이야기한 분은 놀랍게도 구한말 이땅에 오신 증산상제님이다 그분의 말씀에 따르면 "동래울산이 흐느적 흐느적 사국강산이 콩튀듯한다"라고 하였다 동래는 지금의 부산이다 . 부산과 울산이 흐느적 거린다는 말이다 흐느적 흐느적이라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지 각자 생각해보기 바란다
[관련예언]탄허스님의 예언
(지축이 서면) 우리나라는 동남해안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토는 서부 해안쪽으로 약 2배이상의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것입니다.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우리나라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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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커져가고 있다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증산도 도전)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지진이 오늘 저녁 발생했습니다.
리허터 규모 5.2의 지진은 남한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이고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는 지난 1980년 평안북도 의주 부근에서 발생한 리허터 규모 5.3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지금까지 남한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은 지난 1978년 속리산에서 발생한 리허터 규모 5.2의 지진으로 이번과 규모가 같습니다.
왜 지진은 계속 커져가는것일까요?
천지는 말이 없이 지진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경고하는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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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발생횟수가 늘어나고있다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도전)
기상청 지진 담당 사무관의 말에 따르면 한반도의 지진 발생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에 접어 들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15번 정도에 머물던 지진 발생 횟수가 93년부터 20여번까지 치솟았고 96년부터는 평균 30여회를 넘어섰습니다.
2001년부터는 한해에 40여차례 이상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진은 왜 계속 늘어나는것일까요?
이에 대해서는 우주일년의 시간의 비밀과 극이동의 상황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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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 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모르는 놈은 손에 쥐어 줘도 모르느니라.
출처 : 증산도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