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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천지공사로 보는 남북전쟁

세덕 2012. 5. 21. 14:33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보는 남북전쟁



미 언론 '주한미군 철수론' 잇따라

주한미군을 철수해야 한다는 사설과 칼럼이 최근 일부 미국 언론에 나타나고 있다. 주한미군 철수론은 행정부 차원에서는 거론된 바 없지만 주로 조지 부시 행정부와 맥이 닿는 보수성향 언론 또는 언론인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뉴욕타임스>의 보수파 논객인 윌리엄 새파이어는 26일치 이 신문 칼럼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에 자유를 빚진 한국은 유권자의 과반수가 그들의 영토에 미군이 계속 주둔하고 있는 데 대해 분노하고 있다”며 주한미군은 이제 철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였던 그는주한미군은 북한군의 침공 때 한국이 침략을 저지하는 것을 돕기 위해 미국 공군과 해군력이 지원될 것임을 담보하는 구실을 해왔다며 “반세기가 지난 이제 미국은 더이상 이런 담보 구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전략목표는 북한이 아시아의 테러무기고가 되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이라며 "미군이 철수하면 북한의 위험한 핵시설을 공격하는 데 훨씬 더 행동의 자유가 생길 것”이라고 강변했다.

또 이날치 <워싱턴타임스>에 실린 장문의 독자 기고문은 미군 궤도차량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에 대한 한국민들의 대응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미국은 더이상 한국의 장기적 생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이 스스로를 방위하도록 해야 할 때가 됐다’란 제목의 이 기고문은 "한국이 북한에 패퇴해도 이는 한국민들의 생존의지 결여 때문이며 한국을 위해 미국의 피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20일 사설에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대미 인식을 문제삼으면서 “부시 대통령은 노 당선자와 전화하면 미국은 주재국민이 필요로 하지 않는 곳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을 통보해야 한다”며 “한국민 보호를 위해 있는 주한미군을 한국민들이 더이상 필요하다고 느끼지 않으면 우리는 철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의 보수파 한반도 전문가들도 이런 인식에 동조하고 있다. 빌 드레넌 미국평화연구소(USIP) 선임연구원은 “많은 한국민들은 자신들이 반대해도 미국은 자국의 이익 때문에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으로 믿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6s 워싱턴/윤국한 특파원 gookhan@hani.co.kr

 

8년전에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앞으로 개벽이 온다. 그 전에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미군철수'의 문제와 맞물려있다'라고 했을때, 많은 사람들은 비웃었습니다. '미군은 결코 철수하지않아'라고..

남북 전쟁의 위험성을 이야기하는것은 대단히 민감한 사안이지만, 여러 정황들을 볼때, 남북 전쟁위기설이 나올만한 상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북 전쟁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지만, 그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 것이 국제 정세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100년전(1871~1909) 구한말의 이인 '강증산'이라는 분의 말씀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1. 남북전쟁의 상씨름으로 선천의 판을 마친다.

세계질서의 종결, 상씨름으로 판을 마친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하루는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애기판 총각판 상씨름 - 세계1,2차 대전과 남북전쟁

삼팔선 - 최초의 남북 분단선, 지금은 휴전선

만국재판소 - UN사, 다른 의미가 있음

소가 나가면 - 정주영의 방북 통일소가 휴전선을 넘어 감)

 

2. 미군 철수는 남북 상씨름의 판막음 과정

오선위기 세계질서의 대세와 마무리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번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호병(胡兵)이 침노하리라.  

그러나 한강 이남은 범치 못할 것이요, 미국은 한 손가락을 퉁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게 되리라." 하시고  

이 말씀을 마치신 뒤에 "동래울산(東萊蔚山)이 흐느적흐느적 사국(四國)강산이 콩 튀듯 한다." 하고 노래 부르시니라.

 

한강이남을 범치 못할것이요 - 한국전쟁당시, 부산까지 밀린 연합군은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수도를 탈환, 압룩강까지 밀고 올라갔지만, 중공군의 가세로 한강까지 다시 밀려들어왔다. 그러나, 휴전협정과 한탄바이러스의 창궐등에 의해, 한강이남을 내려오지 못했다

미국은 한 손가락을 퉁기지 않아도 쉬이 들어가게 되리라 - 주한 미군의 철수과정은 말 그대로, 한손가락 튕기지않아도 쉽게 물러간다. 즉, 우리가 바지가랭이를 잡고 가지말라고 해도 가게 된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