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의 경우 지난 1995년 건물이 통째로 무너져 502명이나 되는 사망자를 냈다. 그 뒤 새로 들어선 B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밤만 되면 여자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다. 또한 새 아파트 입주민들이 밤마다 가위눌림을 경험하는 등 악몽에 시달린다는 풍문도 들린다. 새로 이사와서 부쩍 잔병치레도 늘었지만 집값이 떨어질까봐 모두들 ‘쉬쉬’한다는 것이다. (참고: 스포츠서울 2005년 1월 26일자)
태을주와 운장주를 읽으면 가위눌림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가위눌림을 극복한 체험담들이랍니다.
*태을주를 통해 저는 인내심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성격이 워낙 급해 덜렁댔는데 이제는 그런 일이 별로 없고, 가위눌림이 잤았는데 수행을 시작하자마자 가위눌림이 싹 없어지고 몸과 마음의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증산도 황문이 신도)
*증산도에 입도를 하고 처음에는 수행을 해도 그냥 백회랑 온몸에 간지러운 기운만 느껴질 뿐이고 별다른 체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입도와 동시에 그렇게 괴롭히던 가위눌림이 없어졌고, 단전호흡으로 망가진 제 몸이 서서히 나아가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습니다.(증산도 이광재 신도)
*저는 전주 이씨인데 어릴 적부터 가위에 많이 눌려 불을 끄면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더 심해질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신기하게도 증산도 입도 후 그렇게 못살게 굴며 가위 누르던 척신들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혹여 가위를 누르다가도 도전(道典)만 가슴에 안으면 척신이 사라지는 모습을 여러 번 보면서, 도전은 정말로 우주의 법전이고 참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게 되었습니다.(증산도 이재구 신도)